성경단상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거듭난 삶 2012. 9. 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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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요한 3서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우리가 사용하는 융단을 짜는 데에는 무수히 많은 실이 사용됩니다. 그리고 융단에 그려지는 무늬는 그것이 다 짜여질 무렵에야 비로소 분명해집니다. 그렇지만 그 무늬에 대한 구상은 융단을 짜기 이전에 이미 융단을 짜는 사람의 머리 속에 선명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 역시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삶이 불투명할지라도 하나님은 이미 우리를 위하여 선한 계획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우리의 삶을 주님께 맡길 때만이 우리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은총을 받으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2)고 주님은 약속하고 계십니다.

 

 

1. 내 영혼이 잘되는 복을 얻자.

 

사람들은 육체의 건강과 사업의 형통을 기뻐합니다. 그러나 먼저 영혼이 잘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육체의 건강과 사업이 잘된다 하여도 영혼에 만족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영혼이 있기에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영혼이 떠나가면 사람은 제 구실을 못하고 흙과 마찬가지가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영혼이 잘되는 길입니까?

 

영혼이 잘 된다는 것은 영혼이 죽지 않고 살아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영혼이 살아 있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영적인 교통이 있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영혼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죽은 것이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만 생명이 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이 없는 나무는 아무리 많은 태양과 비, 그리고 양분이 있다 해도 냄새만 피우고 썩어져 버립니다. 그러나 생명이 있으면 작은 씨라도 자라나서 많은 열매를 맺고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영혼도 마찬가지로 생명이 있어야 합니다.

육체가 아무리 부요하고 안락한 생활을 한다 하여도 영혼에 참 만족이 없으면 괴로운 것이 됩니다. 우리는 주위에서 사람들이 많이 자살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들은 영혼이 죽었기 때문에 참 기쁨을 얻지 못하고 괴로워 하다가 자살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혼이 먼저 잘 되어야겠습니다.

 

영혼이 잘 되기 위해서는 진리 안에 거하여야 합니다. 육신이 영양가 있는 음식을 잘 먹어야 건강하고 잘 자라게 되는 것 같이 영혼도 진리를 항상 공급받아야 잘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라는 신령한 밭에서 진리의 비료를 자주 받아서 영혼이 잘 자라게 해야 합니다.

 

사도 베드로는 '갓난아이들과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벧전2:2)고 하면서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이 영혼의 젖이 되어 우리를 자라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영혼의 젖이 되어 우리를 자라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자는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하게 되어 영혼이 잘 되는 것입니다.

 

또 영혼이 잘 되기 위해서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도는 영적 호흡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죽은 영혼이 됩니다. 호흡을 잠시라도 멈추게 되면 육신이 매우 괴로워지는 것과 같이 영적 호흡인 기도를 쉬는 것은 영혼에 괴로움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혼이 건강한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께 기도를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 영혼이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하게 되며 우리 영혼은 잘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2. 범사가 잘되는 복을 얻자.

 

범사가 잘되는 길은 영혼이 하나님 안에 거하여 참된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따라서 영혼이 잘 된 사람은 범사가 잘되고 참 성공이 있는 것입니다. 진리 안에 거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하나님께서 그 영혼에 새 생명을 부여하고 그가 하는 길에 복을 주어서 형통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아울러 육신이 강건하여지고 마음에 기쁨과 행복이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1편에 말하기를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즉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는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라' 하였습니다.

 

범사가 잘 된다는 것은 고난과 실패가 전혀 없다는 것이 아니라 그와 같은 상황 속에서도 실망하거나 좌절하기 않고 할 수 있다는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뢰하면서 노력하게 되며 그 결과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어 그 어려운 상황들이 오히려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복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과 정상적인 관계를 가지고 것이요, 또한 사람 사이에 시기와 원망이 없고 서로 사랑하며 화목하게 돕고 지낼 때 물질적인 부요가 따르게 되고 그 물질을 바르게 사용할 때 근심이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지상에 있는 천국의 모형으로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면 교회를 사랑하게 됩니다. 교회에 충성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복음을 세상에 널리 전하는 선교 사업에 앞장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하나님과 함께 생활하여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형통하였습니다. 그는 언제나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꿈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세상 끝날 때까지 자신과 함께 하심을 믿었고 꿈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것을 의심치 않고 믿었던 것입니다. 그는 꿈을 통하여 일생의 목표를 삼고 노력하였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는 그 꿈의 실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 되기 위해 꿈을 가져야 합니다.

신앙에 근거한 커다란 꿈을 가져야 합니다. 잠언 29장 18절에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 하였습니다.

 

사도행전 2장 17절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하였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꿈을 가지고 있는 자는 그 꿈을 실현하게 되는 것입니다.

꿈을 가진 자는 그 꿈을 목표로 부단히 노력하며 하나님을 의뢰하여 지혜와 명철을 구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는 진리를 사모하게 되어 영혼이 생명을 얻고 잘 되고 범사에 감사하는 일이 넘쳐 그 꿈을 성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큰 꿈을 가진 자는 크게 이룰 것이며 꿈을 작게 가진 자는 작게 이룰 것입니다.

 

주님은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하였습니다.

 

정말 우리들의 신앙은 우리가 믿음대로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영혼이 잘됨과 같이 범사가 잘되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3. 강건하기를 늘 간구하자.

 

우리 주위에서 이런 글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돈을 잃어버리는 것은 약간 잃어버리는 것이고, 명예를 잃어버리는 것은 많이 잃어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건강을 잃어버리는 것은 전부를 다 잃어버리는 것이다".

 

건강은 우리의 삶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 건강도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만이 보장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잠언 3장 8절에

 

"이것이(하나님의 말씀데로 사는 것)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고 말씀함으로 건강에 대한 하나님의 보장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이 유럽을 점령하고는 자신 만만해 하던 어느 날, 집에서 기르는 원숭이의 재롱을 보며 즐기다 그에게 손가락이 물려서 죽고 말았습니다.

 

워터루 전쟁 때 나풀레옹도 여러 곳에 대포를 배치해 놓고 승리를 장담하고 있었지만 작전 개시 바로 전날 밤 소나기가 내려 대포가 진흙 구덩이에 빠지는 바람에 패배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원숭이나 소나기로서도 역사의 방향을 바꿔 놓으십니다. 우리의 거창한 계획과 장담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섭리와 은총이 없다면 우리 인생은 무상하게 끝이 나고 말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육체를 자랑하지 말고 늘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영혼이 강건하여 늘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이러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스콜틀랜드의 '라이트'(H.F.Lyte)목사는 영국의 로우어 브릭스햄(Lower Brixham)지방의 가난한 어민들 사이에서 목회 한지 24년, 악화 일로에 있던 그의 건강은 한계점에 도달하였습니다. 1847년 12월 4일, 그는 병약한 몸을 치료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요양을 떠나기 전 가까스로 강대상에 올라가 고별 설교를 했습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닥치는 것이므로 예기치 못할 그 엄숙한 순간을 예비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비록 목소리는 미약했으나 온 회중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설교를 마친 라이트 목사는 평소와 같이 브릭스햄 해변을 거닐고 있었습니다. 밀려오는 파고 소리를 들으며 그의 영혼 깊은 곳에서 한줄기 기도가 흘러나왔습니다.

 

'때 저물어 날 이미 어두니 구주여 나와 함께 하소서

내 친구 나를 위로 못할 때 날 돕는 주여 함께 하소서.

내 사는 날이 속히 지나고 이 세상 영광 빨리 지나네

이 천지 만물 모두 변하나 변찮는 주여 함께 하소서.

 

주 홀로 마귀 물리치시니 언제나 나와 함께 하소서

주 같이 누가 보호하리까 사랑의 주여 함께 하소서.

이 육신 다해 눈을 감을 때 십자가 밝히 보여 주소서

내 모든 슬픔 위로하시고 생명의 주여 함께 하소서'

 

인생의 황혼기에 세상의 모든 소망이 끝날 때 우리가 의지할 진정한 구원자는 누구입니까? 때가 저물어 날이 어두워질 그 순간이 다가올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끄심을 받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우리의 육체의 건강도 소중하여 주의 일을 힘있게 할 수 있는 복도 얻어야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황혼의 마지막에 주의 나라에 임할 우리의 영혼이 늘 강건하여 넉넉히 구원을 얻는 귀한 삶이되기를 간구하는 믿음이 되어지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이젠 이렇게 기도합시다.

 

이젠 우리는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은총을 늘 얻기 위해 우리는 이렇게 기도하여야 합니다.

 

1.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기도하자.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라"는 말은

 

마틴 루터가 한 유명한 말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고 기도하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그런 하나님을 우리가 믿기 때문에 그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이사야 65장 24절에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라고

 

말씀하심으로 우리가 기도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알고 계신다는 사실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육신의 아버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는 자기 자녀의 필요와 바램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자녀들이 와서 그 필요한 것을 말해 주기를 원합니다. 그것은 자녀와 아버지 관계의 한 부분인 것입니다. 자녀가 아버지에게 가까이 와서 필요를 말할 때 그것을 통하여 이미 존재해 온 사랑의 관계는 더욱 깊어지게 됩니다. 만일 자녀가 아버지에게 아무런 요구도 하지 않는다면, 그 아버지와 자녀 사이에는 서로 사이를 안 좋게 만드는 무슨 원인이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과연 나의 필요를 알고 계시는가?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기도를 응답하실 수 있는 그 자리로 내가 닥아가야 합니다. 즉 우리가 그분께 꼭 들어맞도록 변화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리하여야 우리가 구하는 바가 하나님의 영광과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주어질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와의 사이를 더욱 깊어지게 해 줍니다.

 

머나먼 중국 땅에서 하나의 필요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중국 땅의 허드슨 테일러선교사가 그 필요를 채 인식하기도 전에, 영국에 있는 또 다른 하나님의 사람이 수표를 끊어 중국으로 발송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필요는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기도하기 전에 하나님은 이미 다른 사람을 움직여 그를 통하여 응답을 주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늘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는 바로 그런 분이십니다. 우리는 바로 이 크고 놀라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기쁨을 체험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 체험을 하게 되면, 기도가 결코 헛수고가 아니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모든 지혜에 뛰어나시고 모든 것을 아시며 온통 사랑이신 그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기쁨과 경이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2. 기도의 제목을 향상시키자.

 

우리는 과대한 욕망 때문에 하나님께 바르게 간구하지를 못합니다. 우리는 모두 빌 바를 알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이때 성령께서 우리의 혼미한 마음의 문을 열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에 따라 간구하게 하십니다. 이 사실은 우리들이 종종 체험하는 바입니다.

 

우리가 평소 별로 관심 두지 않았던 사실이 기도하는 중에 생각나서 새로운 열심과 뜻하지 않은 기도로 간구하는 때가 종종 있는 것입니다. 이는 성령께서 성도들에게 지도하시는 결과입니다.

 

우리는 발람의 기도에서 그 예를 찾을 수 있습니다(민22장-24장). 그는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기 위하여 발락의 부름을 받았으나 이스라엘을 저주하기는 커녕 도리어 축복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발람의 기도는 성령의 지시하심의 결과였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범사에 그분의 생명과 충족성을 의뢰하여 살아가고 있다면, 우리는 자연히 그분의 뜻을 행하기를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그분의 뜻이 바로 우리의 뜻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 사랑하시는 것을 우리도 사랑하며 그분께서 이루기 원하는 일을 우리도 이루기 원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것을 우리가 깨닫게 될 때 우리는 비로소 효과적인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즉 그분의 뜻에 쫓아 기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기도하게 되면 이기적인 것보다는 주의 뜻을 이루기 위한 바람직한 기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하면 이루리라".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3. 기쁨으로 일하며 기도하자.(3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4).

 

바울이 성도들을 향해서 말하기를

 

'항상 기뻐하라'고 말할 때는 교회마다 핍박과 시련이 있었고, 바울 자신도 고난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기뻐하라'하는 이 말은 인정(人情)적인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그런 기쁨이 아니고, '주 안에서 가지는 성령의 기쁨'을 뜻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14:17)는 말씀대로

 

오히려 고난이 닥칠수록 더 희열을 맛보는 그런 기쁨입니다. 그러므로 이 기쁨은 기분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요,

 

'우리의 모든 환난 가운데서도 위로가 가득하고 기쁨이 넘치는도다'(고후7:4)라고 고백할 수 있는 그런 기쁨입니다.

 

이런 기쁨은 어떠한 상황이나 환경에서도 항상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하고 성령의 내주를 경험하며 사는 성도의 생활은 항상 기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만약에 구원을 받았다고 하면서도 전 생활에 기쁨이 없다면 자신의 신앙을 한번 돌이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쁨이 없는 생활이란 성령의 생활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성도들의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자신을 관제로 드릴지라도 기뻐하고 기뻐할 것이라(빌2:17,18)고 하였습니다. 성도의 생활은 기쁨의 생활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어진 주의 일에 늘 기쁨과 감사로 충성하여 주의 칭찬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바라며, 항상 기도함으로 이 모든 것이 더하여 지는 주님의 은총이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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