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단상

복음의 씨앗

거듭난 삶 2012. 9. 2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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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병사가 전쟁에 나갈 때 코스모스씨를 한 움큼 몸에 지니고 갔다.

 

 그 병사는 전사했고 그가 죽은 자리에서는 코스모스가 피어 가을 바람에 향기를 날렸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 난다.

 

우리는 주님을 안고 다니면서 나를 통해서 주님의 복음이 도처에 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살다가 가자.

 

 

내가 주를 위하여 날마다 죽고, 내 심장이 썩고, 내 기도와 사랑과 수고와 소원이 썩어 복음이 거름이 되어 주님의 향기를 날리게 하자.

 

 

밀알은 썩는 길밖에 다르게는 살 길이 없다.

 

(요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 12: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HRV>

 

요 12:24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서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열매를 많이 맺는다.

 

요 12:25 자기의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생에 이르도록 그 목숨을 보존할 것이다. <NKS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