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성화(聖化)②
(고전6:9-11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 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2. 성서적 의미
1)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성화의 길이다.
요한 웨슬레는 <거룩하지 못한 자는 주를 볼 수 없다>고 하였다. 성화의 길은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건너야 할 넓고도 깊은 강이다.
2) 그리스도인은 먼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됨으로써, 즉 <거듭남>을 통해 영적으로 하나님께로 옮겨 가게 된다.
① 이것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것이며, 세상의 다른 모든 것들과 구별되어지는 것이다.
② 이때의 성화는 육체적인 상태를 완전히 벗어나는 것은 아니며, 어떤 특정한 개인에게만 주어지는 것도 아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심(칭의)으로 인하여 시작된다.
(롬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3) 성별된 위치에 선 그리스도인은 점진적으로 성화의 과정을 밟게 된다.
① 그리스도인의 성화는
"신의 성품에 참여했을 때"
(벧후1: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을 때"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거듭났을 때" 시작된다.
(요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②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를 통해서 점차 품성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감으로써 완전한 성화의 단계로 나아가게 된다.
즉, 그리스도인이 죄를 용서받고 의롭다고 하심을 받아 거듭난 후 그 상태로 머물러있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함으로써 성화에의 노정(路程)을 가는 것이다.
③ 이러한 점진적 성화는 처음 의롭다 칭함을 받았을 때와는 달리 인간의 노력 여하에 따라 성화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
4)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하여 그리스도인은 <점진적 성화>의 과정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① 그리스도인이 의롭다 칭함을 받은 후 날로 새로워지고 상당한 성화에 까지 도달하려면 점진적 성장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② 그러나 완전한 성화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완전한 성화>란 인간 속에 있는 불미스럽고 하나님께 위배된 모든 것들이 사라지고 말과 사고(思考)와 행동이 순전히 사랑의 법에 지배되어야 완전한 성화를 이룰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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