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과 말씀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먼저 돌로 치라

거듭난 삶 2015. 7. 18.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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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단하는 교회와 사하시는 그리스도

  

 

요한복음 8 3-11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6) 저희가 이렇게 말함은 고소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7) 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없는 자가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 다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9) 저희가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소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율법) 학자와 바리새인, 간음하다가 잡힌 부인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이를  가운데(세워)놓고, 그에게 말하기를,

 

선생이여,  부인은 간음을 하다가 그대로 잡힌 자입니다. 이러한 여자는 돌로쳐 죽이라고, 모세,  율법 가운데 명했습니다. 당신은 뭐라고  것입니까.

 

이렇게 말함은, 예수를 시험하여 그를 죄에 빠뜨리기 위함에서였다.

 

예수 몸을 굽히시고, 손가락으로 땅에 무엇인가를 쓰셨다. 그들이 계속하여 물으니, 예수 몸을 일으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 , 이런  없는 자는 먼저 돌을 취하여 그녀를 치라.

 

다시 몸을 굽혀 땅에 쓰셨다.

 

그들이 이것을 듣고, 장로에서 시작하여,  사람에 이르기까지,  사람  사람나갔다, 그리고 예수 혼자 남았다,

 

부인은  자리에  있었다. 예수 몸을 일으켜 부인에게 이르기를,

 

여인이여(딸아) 너를 송사 하는 자는 어디로 갔느랴?  죄를 정하는  없느냐,

 

여인이 말하기를,

 

주여, 누구도 없나이다.

 

예수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도    죄를 정하지 않는다. 가라. 이제부터 후에 다시 죄를 범하지 말라(요한복음 8:3-11)

 

 

7 너희 ,   없는  개역 했다. 보통 역에,

 

다만  없는  있음은

 

완전한  먼저  여인을 치라는 뜻으로 되기 쉽다. 하지만 이는 이곳에 있어서의 예수의 뜻이 아니다.

 

이런  없는 자이다. 너희가 간음죄로서  여자를 책잡지만, 너희 , 만약 이런 죄즉 간음죄를 범한  없는 자면,  사람으로 하여금 먼저 돌을 취하여 그녀를 치게끔하라 뜻이다.

 

 예수는 여기서 마태복음 5 28절에 있는  같은 교훈을 적용하여 말씀하신것이다.

그리하여 예수의 말씀을 듣고서, 교회의 장로를 비롯하여  마지막 무리에 이르기까지, 슬근슬근 물러가 버렸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