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단상

피어나는 인생과 저물어가는 인생

거듭난 삶 2015. 11. 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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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변버스터미널에서(11월1일) 마즌편에 앉은 귀여운 어린남매의 모습을 보면서 떠오른 생각입니다.


 봄이되어 파릇파릇 피어나는 새싹처럼 무한 성장을 기대하는 인생이 있는가 하면,



 아래의 돌쇠 내외처럼(원주 치악공원에서 7월16일), 늦가을의 바람에 흐트러지는 마른 낙엽들 처럼 저물어가는 인생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나는 성경구절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장 27절)...라는 말씀과,


(11:25-2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요일 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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