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거듭난 삶 2017. 9. 13.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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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를 건너 광야로

 


 

1. 바로의 마음이 다시 강팍해 져서 애굽 군사들을 이끌고 이스라엘을 쫒아 가는데 그때 군사 규모는 어느 정도였습니까?

 

( 14:6-7 바로가 그의 병거를 갖추고 그의 백성을 데리고 갈새

7) 선발된 병거 육백 대와 애굽의 모든 병거를 동원하니 지휘관들이 거느렸더라)

 


2. 바로의 군사가 오는 것을 보고 홍해 앞에 이스라엘 민족이 외친 불평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 14:11-12 그들이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3. 홍해가 갈라졌을 때의 모습을 성경은 어떻게 설명합니까?

 

( 14:21-22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22)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4. 홍해를 건넌 후에 모세와 미리암의 찬양은 매우 감동적입니다.

미리암이 찬양하는 광경을 그려 보십시오.

 

( 15:20-21 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으매 모든 여인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추니

21) 미리암이 그들에게 화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하였더라)

 


5. 스르 광야로 들어선 처음 만난 샘이 있는 곳은 마라였는데, 마라라고 이름을 붙였습니까?

 

( 15:23 마라에 이르렀더니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6.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였을 모세는 어떤 태도를 취했습니까?

 

( 15:24-25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00-300만이 넘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을 향하여 떠날

그들에게는 놀라운 희망과 꿈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희망은 하나님뿐이었고 하나님만이 그들을 인도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해야 하는 일은 순종과 믿음으로 하나님의 지시하시는 말씀대로 따라 가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으로 갈수 있는 길은 군데가 있었는데,

가장 빠른 길은 블레셋 사람의 ,

지중해 해안선을 따라 팔레스틴으로 이어지는 길이었습니다.

걸어서 4-5일이면 있는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광야로 이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할 때가지

가까운 블레셋 사람들이 사는 지역으로 인도하지 않으셨느냐면

 

13:17 보면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백성이 전쟁을 보면 뉘우쳐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강제 노동하던 라암셋 숙곳을 지나 광야의 접경에 있는 에담에 장막을 쳤을 때부터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보호하시며 인도하셨습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은 13:21 보면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취사 주야로 진행하게 하시니

 

한마디로 말해서 당신의 백성을 보호하고 인도하시려는 하나님의 양식이었습니다.

 

 

홍해 앞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에담을 떠나 홍해를 바라보면서 비하히롯 바닷가에 장막을 쳤을 ,

그들은 애굽 군대의 추격 소식을 듣게 됩니다.

설상가상으로 그들 앞에는 홍해 바다가 놓여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놓이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평하면서 모세를 원망합니다.

그들의 원망은 절박합니다.

 

( 14:11 그들이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바로 이렇게 희망이 없을 모세는 어떤 태도를 취합니까?

 

( 14:11-14 그들이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완전한 멸망 가운데서 모세는 택한 백성을 위해 역사(役事)하실 하나님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도, 이와 같은 희망이 없는 상황에서 과연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인가? 아니면 모세의 모습인가?

 

홍해를 건넌 사건은 믿음의 사건입니다.

홍해가 갈라지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면

 

( 14:14-16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1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여기서 우리는 가지 의문을 갖게 됩니다.

200-300만의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넜고, 따라오던 애굽군사들은 수장 당하는 비극을 만납니다.

드라마틱한 장면을 살펴보면

첫째는 병거와 마병으로 중무장한 애굽군사들의 접근을

하나님은 어떻게 막으셨냐 하면

 

( 14:19-20 이스라엘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뒤로 옮겨

20) 애굽 진과 이스라엘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하셨고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 시간은 시간으로 추정되며 이것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가 하면

 

( 14:20 애굽 진과 이스라엘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 14:24-27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과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애굽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25) 그들의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가 어렵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이르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들의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하라 하시니

27) 모세가 손을 바다 위로 내밀매 새벽이 되어 바다의 힘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슬러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라는 말씀으로 있습니다.

 

 

마라와 엘림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홍해에서 이끌어낸 ,

기드은 광야에서 사흘을 머물다가 마라에 이르게 됩니다.

광야에서 물을 마시지 못하다가 마라에서 만난 샘물은

그들에게 생수와도 같았으나 물맛이 써서 마시지 못하는 까닭에 백성들은 모세에게 불평을 합니다.

 

이러한 이스라엘 민족의 모습이 문제가 되는 것은 어떤 이유 때문입니까?

 

( 15: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 길을 행하였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위하여 물을 단물로 바꾸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은 불과 11㎞정도의 거리를 걸어간 후에 엘림을 만납니다.

 

엘림은 어떤 곳인가?

 

(15: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 물샘 열둘과 종려 칠십 주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곁에 장막을 치니라)

 

하나님께서 엘림을 준비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마라에서 이스라엘 민족의 요구를 들어준 까닭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