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거듭난 삶 2017. 9. 14. 00:26
728x90

광야 생활

 

 

1. 하나님께서 광야생활을 하는 이스라엘을 위하여 준비하신 일용할 양식은 무엇이었습니까?

 

(16:4-5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5) 여섯째 날에는 그들이 거둔 것을 준비할지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이 되리라)

( 16:13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주위에 있더니)

 

 

2. 만나는 하루분 거두어야 했는데 이유는 무엇 때문입니까?

 

( 16:4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 16:20 그들이 모세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

 

 

3. 만나를 후대 사람에게 교훈으로 알리기 위해 보관하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모세는 어떻게 간수하게 합니까?

 

( 16:32-34 모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이것을 오멜에 채워서 너희의 대대 후손을 위하여 간수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때에 광야에서 너희에게 먹인 양식을 그들에게 보이기 위함이니라 하셨다 하고

33)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항아리를 가져다가 속에 만나 오멜을 담아 여호와 앞에 두어 너희 대대로 간수하라

34)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것을 증거판 앞에 두어 간수하게 하였고)

 

 

4.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계속하여 싸움을 이길 있었던 비결은 무엇입니까?

 

( 17:10-12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꼭대기에 올라가서

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사람은 이쪽에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5. 모세의 장인의 직업은 무엇이었으며 어느 족속이었습니까?

 

( 18:1 모세의 장인이며 미디안 제사장인 이드로가 하나님이 모세에게와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하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모든 일을 들으니라)

 

 

 

6. 이드로의 충고를 받아서 지혜를 얻은 모세의 통치방법은 무엇이었습니까?

 

( 18:24-26 이에 모세가 자기 장인의 말을 듣고 모든 말대로 하여

25) 모세가 이스라엘 무리 중에서 능력 있는 사람들을 택하여 그들을 백성의 우두머리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으매

26)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되 어려운 일은 모세에게 가져오고 모든 작은 일은 스스로 재판하더라)

 

 

만나의 비밀

 

이스라엘 민족이 신광야에 이른 것은 애굽에서 나온지 달째 되는 이월 십오일이었습니다.

 

( 16:1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 사이에 있는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둘째 십오일이라)

 

그들에게 닥쳐온 것은 식량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그들이 닥친 문제를 바라보면서 지금껏 하나님이 그들을 보살펴 왔던 일들을 이스라엘은 기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다시 불평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의 불평은 매우 육체적인 것이었습니다.

불평의 내용은 16:2-3 나타나 있는데

 

이스라엘 자손 회중이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3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어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도다'라고 불평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불평을 들으십니다.

그리고 그들의 요구대로 식량의 문제를 해결하시는데

아침에는 만나로, 저녁에는 고기(메추라기) 먹이십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만나 이야기를 통하여 중요한 교훈을 얻게 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만나를 거둘 사람의 분량만큼 걷게 하셨습니다.

 

( 16:14-18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가는 것이 있는지라

15)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16)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너희 사람은 먹을 만큼만 이것을 거둘지니 너희 사람 수효대로 사람에 오멜씩 거두되 사람이 그의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거둘지니라 하셨느니라

17)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하였더니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

18) 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더라)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새로운 경제윤리를 배우게 됩니다.

 

번째 명령을 거둔 것은 다음날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두지 말라(16:19) 것이었습니다.

 

( 16:19-20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두지 말라 하였으나

20) 그들이 모세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괴로움은 날에 족하니라

 

37: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번째 명령은 여섯째 날에 이틀분 만나를 거두고,

 

일곱째 날은 안식일이기에 쉬라고 하셨습니다.

 

안식일이 오늘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 8:2-3 하나님 여호와께서 사십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음이 어떠한지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너도 알지 못하며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므리바의 시험

 

르비딤에 도착했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물이 없음으로 인하여 서로 다투고 원망 불평을 합니다.

 

그들은 그들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이 아니라 불평과 원망으로 모세를 대적합니다.

심지어 모세는 돌팔매질의 위험까지 당했다고 성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17:4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내가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얼마 아니면 내게 돌을 던지겠나이다')

 

 

실제로 이스라엘 백성이 시험한 내용의 실체는 무엇인가요?

 

( 17:7 그가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계신가 하였음이더라)

 

 

여러분도 가끔 이처럼 하나님을 시험할 때가 있습니까?.

 

사실 그들의 문제점은 하나님이 우리와 계시기만을 요청할 ,

나는 과연 하나님의 가운데 살아오고 있는가? 대해서는 묻지 않는

자기중심적인 신앙의 결과였습니다.

 

 

아말렉의 침공

 

이스라엘 민족이 르비딤에 머물러 있을 아말렉의 습격을 만납니다.

아말렉족은 에서의 아들인 엘리바스의 첩인 딤나에게서 낳은 아말렉 후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주로 이스라엘 백성 낙오한 사람들을 죽이곤 하였습니다.

이러한 아말렉의 행동은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말렉 족속을 멸절시키겠다고 예언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예언은 삼상 15:7-9에서 이루어집니다.

 

사울이 하윌라에서부터 애굽 술에 이르기까지 아말렉 사람을 치고

8) 아말렉 사람의 아각을 사로잡고 칼날로 그의 모든 백성을 진멸하였으되

9)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의 양과 소의 가장 좋은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하기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하찮은 것은 진멸하니라

 

우리는 여기서 공평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약자와 눌린 자들의 눈물을 결코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중요한 하나의 중요한 점은 중보기도의 모습입니다.

 

아말렉과의 싸움에서 모세가 손을 들고 있을 싸움은 이겼지만

힘이 부쳐서 손이 내려 싸움은 수세에 몰렸습니다.

 

그때 모세의 손이 내려오지 않도록 아론과 훌이

모세의 손을 붙잡고 기도한 내용은 우리에게 중보기도의 교훈을 가르쳐 줍니다.

 

( 17;10-12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꼭대기에 올라가서

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사람은 이쪽에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치뤄야 하는 영적 전쟁에서

좋은 친구들과 영적 지도자들을 필요로 합니다.

 

당신과 함께 하는 영적 친구, 지도자들의 이름을 기록해 봅시다.

가능하면 평생 기도의 후원자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