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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없기를 소원하는 마음으로 옛날의 한국전쟁을 회상해 봅니다.
6.25피난행렬 모습
전쟁의 피해로 가족과 부모를 잃은 고아원들이 남한 사회 도처에 이렇게 있었지...
1.4후퇴시 눈과 얼음으로 얼어붙은 한강을 걸어서 피난하는 난민들 모습(돌쇠도 이들틈에 섞여있었을 것임)
돌쇠의 가족 세식구도(엄마와 할머니), 노량진역에서 이런 아비규환의 석탄싣는 기차칸에 무자비하게 섞여서 대구까지 피난을 내려갔음.
구호품을 배급받기위해서 기다리는 난민과 소년소녀들 모습.
대구로 피난을 오자 거처할수있는 처소가 없어서 그림같은 움막들을 만들어 생활을 했는데
위의 그림은 그나마 상당히 고급이고 우리 3식구는 그보다도 더 작고 초라한 것이었슴.
대구로 피난내려와서 "대구피난 명덕국민학교" 1학년 시절,
전쟁나던 해에 서울 재동국민학교에 입학을 했었으나
그 다음해(1951년)에...뒷줄 맨 오른쪽이 돌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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