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engol 2

다윗이 하닷에셀의 신복들의 가진 금방패를 빼앗아 예루살렘으로 가져오고

거듭난 삶 2021. 9. 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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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정복 전쟁 2

 

성 경: [삼하 8:4-8] 그 마병 일천칠백과 보병 이만을 사로잡고 병거 일백 승의 말만 남기고 그 외의 병거의 말은 다 발의 힘줄을 끊었더니

5) 다메섹 아람 사람들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러 온지라 다윗이 아람 사람 이만 이천을 죽이고

6)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7) 다윗이 하닷에셀의 신복들의 가진 금방패를 빼앗아 예루살렘으로 가져오고

8) 또 하닷에셀의 고을 베다와 베로대에서 매우 많은 놋을 빼앗으니라.

 

 

[삼하 8:4] 그 마병 일천칠백과 보병 이만을 사로잡고 병거 일백 승의 말만 남기고 그 외의 병거의 말은 다 발의 힘줄을 끊었더니

 

마병 일천 칠백 - 평행 구절인 대상 18:4에는

'병거 일천 승과 기병 칠천

(a thousand chariots and seven hundred horsemen)으로 나와 있다.

따라서 70인역(LXX)도 본절을 대상 18:4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추측컨대 본 구절은 혼동하기 쉬운

히브리어 철자를 착각한 필사자의 오기(誤記)인 듯하다.

즉 여기서 '기병'(레켑)이란 말이 탈락된 탓에 '칠천'을 가리키는 숫자가

'칠백'을 가리키는 숫자와 착각되었을 수도 있는 것이다.

(Keil & Delitzsch, Lange, Matthew Henry, Pulpit Commentary).

 

 

병거의 말은 다 발의 힘줄을 끊었더니 - 다윗이 이같이 한 이유는

산악 지대가 많은 팔레스틴의 지형상 병거가 적합치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보다 궁극적인 이유는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였기 때문이다.

 

(17:16 그러나 그는 자기를 위해 말을 많이 늘리지 말며 말을 많이 늘리려고 백성을 이집트로 돌아가게 하지 말지니라. 주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이후로는 그 길로 다시 돌아가지 말라, 하셨느니라)

 

즉 일찍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왕된 자는 말을 많이 두지 말라'

명하셨는데 이에 따라 다윗은 말을 의지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보다 더욱 의지하고 있는 것이다(Matthew Henry's Commentary,Vol. II, p.485).

 

 

 

[삼하 8:5] 다메섹 아람 사람들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러 온지라 다윗이 아람 사람 이만 이천을 죽이고

 

다메섹 아람 사람들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러 온지라 다메섹(Damascus)

소바(Zobah)의 바로아래(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로 아람의 수도이다.

아마도 이곳의 아람인들은 처음에는 동맹군에 가담하지 않고 있다가

다윗이 하닷에셀의 패주병들을 끈질기게 쫓아 그들의 지역에까지

이르게 되자 위기감을 느끼고 소바 왕을 지원하게 되었을 것이다.

 

아무튼 이들은 이스라엘 역사상 여간 성가신 존재가 아니었는데

솔로몬 당시에는 다메섹 왕 르손이 이스라엘을 침입했었다.

 

(왕상 11:23-25 하나님께서 또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을 일으켜 그에게 또 다른 대적이 되게 하시니 그는 자기 주인 소바 왕 하닷에셀에게서 도망한 자더라.

24) 다윗이 소바 사람들을 죽일 때에 르손이 사람들을 모으고 한 무리의 대장이 되었으며 그들이 다마스커스로 가서 그 안에 거하고 다마스커스에서 통치하니라.

25) 솔로몬의 평생 동안 하닷이 끼친 재난 외에도 르손이 온 이스라엘의 대적이 되어 이스라엘을 몹시 싫어하고 시리아를 통치하니라).

 

그리고 분열 왕국 시대에는 벤하닷이 침입해 왔으며,

 

(왕상 15:20 이에 벤하닷이 아사 왕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이스라엘의 도시들을 치려고 예비한 군대 대장들을 보내어 이욘과 단과 아벨벧마아가와 온 긴네렛과 납달리 온 땅을 쳤더니)

 

그 후에도 끊임없는 침입이 있었다.

 

(왕상 20:1-12 시리아 왕 벤하닷이 자기의 온 군대를 함께 모으니 서른두 명의 왕이 그와 함께 있었고 또 말과 병거들이 있더라. 그가 올라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고 그곳을 대적하여 싸움을 하며

2) 사자들을 그 도시 안으로 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보내어 그에게 이르기를, 벤하닷이 이같이 말하노라.

3) 네 은과 금은 내 것이요, 네 아내들과 네 자녀들 곧 매우 잘생긴 자들도 내 것이니라, 하매

4) 이스라엘 왕이 응답하여 이르기를, 오 내 주 왕이여, 왕의 말씀대로 나와 내 모든 것은 왕의 것이니이다, 하니라.

5) 사자들이 다시 와서 이르되, 벤하닷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이미 네게 사람을 보내어 말하기를, 너는 네 은과 금과 아내들과 자녀들을 내게 넘기라, 하였거니와

6) 내일 이맘때에 내가 내 신하들을 네게 보낼 터인즉 그들이 네 집과 네 신하들의 집을 뒤져서 네 눈이 기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기들의 손에 담아 가져가리라, 하니라.

7) 이에 이스라엘 왕이 그 땅의 모든 장로를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너희는 이 사람이 화를 끼치려 하는 줄을 보고 주목하라. 그가 내 아내들과 자녀들과 은과 금을 취하려고 사람을 내게 보내었으나 내가 그의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였노라, 하니

8) 모든 장로와 모든 백성이 왕에게 이르되,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도 말고 동의하지도 마옵소서, 하니라.

9) 그러므로 왕이 벤하닷의 사자들에게 이르되, 내 주 왕께 고하기를, 왕이 처음에 사람을 보내어 주의 종에게 구하신 것은 내가 다 하려니와 이 일은 내가 할 수 없나이다, 하라, 하니 사자들이 떠나가서 그에게 보고하니라.

10) 벤하닷이 그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사마리아의 흙이 나를 따르는 온 백성의 손에 쥐어질 만큼 충분하다면 신들이 내게 벌을 내리고 더욱 더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매

11) 이스라엘 왕이 응답하여 이르되, 그에게 고하기를, 자기 갑옷을 입는 자는 갑옷을 벗는 자같이 자랑하지 말지니라, 하라, 하니라.

12) 벤하닷이 왕들과 천막에서 마시다가 이 소식을 듣고는 자기 신하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전열을 갖추라, 하매 그들이 그 도시를 향하여 전열을 갖추니라;

 

왕하 8:25-29 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들 요람의 제십이년에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통치하기 시작하니라.

26) 아하시야가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이십이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일 년 동안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이스라엘 왕 오므리의 손녀 아달랴더라.

27) 아하시야가 아합의 집의 길로 걸으며 아합의 집이 행한 것 같이 주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였으니 이는 그가 아합의 집 사위였기 때문이더라.

28) 그가 가서 아합의 아들 요람과 함께 라못길르앗에서 시리아 왕 하사엘과 싸웠는데 시리아 사람들이 요람을 상하게 하므로

29) 요람 왕이 시리아 왕 하사엘과 싸우다가 라마에서 시리아 사람들이 입힌 상처를 치료받으려고 예스르엘로 돌아갔더라. 아합의 아들 요람이 병들었으므로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그를 보려고 예스르엘로 내려갔더라;

 

10:32-33 그때에 주께서 이스라엘을 단축시키기 시작하시매 하사엘이 이스라엘 온 지역에서 그들을 치되

33) 요르단에서 동쪽으로 길르앗 온 땅 곧 갓 족속과 르우벤 족속과 므낫세 족속과 아르논 강 옆의 아로엘에서부터 길르앗과 바산에 이르기까지 치니라;

 

12:7 여호아스 왕이 제사장 여호야다와 다른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그 집의 무너진 곳을 보수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므로 이제 너희가 아는 자들에게서 더 이상 돈을 받지 말고 그 집의 무너진 곳을 보수하도록 그것을 넘겨주라, 하니,

 

18 유다 왕 여호아스가 전에 자기 조상 유다 왕 여호사밧과 여호람과 아하시야가 봉헌한 모든 거룩한 것과 자기의 거룩한 것과 또 주의 집의 보고와 왕의 집에서 찾은 모든 금을 취하여 시리아 왕 하사엘에게 보내었더니 하사엘이 예루살렘에서 떠나갔더라;

 

16:5 그때에 시리아 왕 르신과 이스라엘 왕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싸우려고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아하스를 에워쌌으나 그를 이기지 못하니라).

 

 

 

[삼하 8:6]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수비대 - 이에 해당하는 '네치브''나차브',

'공고히 하다', '배치하다'는 말에서 파생된 단어이다.

이는 내정 간섭을 위한 총독부나 통치 기관이 아니라

군사적인 도전을 막기 위한 군사 기지(軍事基地)를 의미한다.

 

(삼상 10:5 그 뒤에 네가 하나님의 산에 이르리니 그곳에는 블레셋 사람들의 수비대가 있느니라. 네가 거기로 가서 그 도시에 이를 때에 비파와 작은북과 피리와 하프를 앞세우고 산당에서 내려오는 대언자들의 무리를 만날 것이요, 그들이 대언하리라;

 

13:3 요나단이 게바에 있던 블레셋 사람들의 수비대를 치매 블레셋 사람들이 그 일을 들으니라. 사울이 온 땅에 두루 나팔을 불어 이르되, 히브리 사람들은 들으라, 하니).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 전쟁에서 패배한 나라가

승리한 나라에 조공을 바치는 것은 고대 근동지방에서

널리 성행했던 계약 관계였다.

 

, 그당시 국가 관계를 보여 주는

헷족속(Hittite)의 계약 문서를 보면 속국의 왕(vassal king)

종주국의 왕(suzerain king)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조공을 바침으로써

종주국의 불가침 조약(不可侵條約)을 보장받을 수 있었다.

 

이렇게 하여 속국의 왕은 여전히 자주권을 가지고

자기 나라를 통치할 수 있었는데 대신 그 계약을 반드시 이행하여야만 했다.

 

한편 이상에서처럼 다윗이 유브라데 강 유역에까지 세력을 뻗치고 있던

아람족을 정복하며 다메섹에 수비대를 두며 또한 그들로부터

조공을 받게 된 것은 일찍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언약의 성취가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장차 이스라엘의 지경(地境)

유브라데 강 유역에까지 이를 것이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15:18 바로 그 날에 주께서 아브람과 언약을 맺으며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이집트의 강에서부터 저 큰 강 곧 유프라테스 강까지 네 씨에게 주노니).

 

 

 

[삼하 8:7] 다윗이 하닷에셀의 신복들의 가진 금방패를 빼앗아 예루살렘으로 가져오고

 

하닷에셀의 신복들의 가진 금방패 - 여기서 '방패'에 해당하는 '쉘레트'

성경에서 대개 '방패'(Shield)로 번역되어 있다.

 

(왕하 11:10 제사장이 주의 성전에 있던 다윗 왕의 창과 방패들을 백인 대장들에게 주니라;

 

대상 18:7 다윗이 하달에셀의 신하들에게 있던 금 방패들을 빼앗아 예루살렘으로 가져오고;

 

대하 23:9 또 제사장 여호야다가 하나님의 집에 있던 다윗 왕의 창과 큰 방패들과 작은 방패들을 백인 대장들에게 넘겨주고;

 

4:4 네 목은 병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 곧 천 개의 작은 방패들과 용사들의 모든 큰 방패들을 걸어 둔 망대 같고;

 

51:11 화살들을 번쩍이게 하고 방패들을 모으라. 주께서 메대 사람들의 왕들의 영을 일으키셨으니 그분의 계획은 바빌론을 치고 멸망시키는 것이로다. 그것은 주께서 원수 갚으시는 것이며 자신의 성전을 위해 원수 갚으시는 것이로다;

 

27:11 아르왓 사람들과 네 군대가 네 성벽의 사방에 있었고 감맛 사람들이 네 망대들 안에 있었나니 그들이 자기들의 방패를 네 성벽의 사방에 달아매어 네 아름다움을 완전하게 하였도다).

 

그러나 '쉘레트'는 비단 방패 뿐아니라

각종 무기류나 기타 여러 도구들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따라서 수리아역(the Syriac Peshitta)은 본 구절의 '금방패'

'금화살통'으로 번역하고 있다.

 

아마도 다윗은 하닷에셀을 격파한 후

 

(3-6르홉의 아들 소바 왕 하닷에셀이 유프라테스 강에서 자기의 경계를 회복하러 갈 때에 다윗이 또 그를 쳐서

4) 그에게서 병거 천 대와 기병 칠백 명과 보병 이만 명을 빼앗고 모든 병거의 말은 다리의 힘줄을 끊되 다만 그것들 중에서 백 대의 병거에 쓸 것만 남겼더라.

5) 다마스커스의 시리아 사람들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구출하러 왔을 때에 다윗이 시리아 사람들 중에서 이만 이천 명을 죽이고

6) 그 뒤에 다마스커스의 시리아에 수비대를 두매 시리아 사람들이 다윗의 종이 되어 예물을 가져오니라.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주께서 그를 보존하시니라)

 

그와 그 신하들의 각종 무기류 및 장신구 등을 전리품(戰利品)으로 획득하였을 것이다.

 

 

 

[삼하 8:8] 또 하닷에셀의 고을 베다와 베로대에서 매우 많은 놋을 빼앗으니라.

 

베다와 베로대 - 이들 지명에 대해 확실히 알려진 것은 없다.

그런데 같은 내용의 기록인 대상 18:8에는

'베다'(Betah)'디브핫'(Tibhath)으로,

'베로대'(Berothai)''(Chun)으로 표기되어 있다.

추측컨대 이곳은 다메섹 부근에 위치했던 성읍들인 것 같다.

 

아무튼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다윗의 군대가 이스라엘 지경에서

상당히 먼 지역인 아람 소바의 주요 도시들까지 장악했다는 사실이다.

 

(1-14이 일 후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정복하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메덱암마를 빼앗으니라.

2) 다윗이 또 모압을 쳐서 그들을 땅에 내던지고 줄로 재어 두 줄 길이의 사람은 죽이고 한 줄 길이의 사람은 살리니 이와 같이 모압 족속이 다윗의 종이 되어 예물을 가져오니라.

3) 르홉의 아들 소바 왕 하닷에셀이 유프라테스 강에서 자기의 경계를 회복하러 갈 때에 다윗이 또 그를 쳐서

4) 그에게서 병거 천 대와 기병 칠백 명과 보병 이만 명을 빼앗고 모든 병거의 말은 다리의 힘줄을 끊되 다만 그것들 중에서 백 대의 병거에 쓸 것만 남겼더라.

5) 다마스커스의 시리아 사람들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구출하러 왔을 때에 다윗이 시리아 사람들 중에서 이만 이천 명을 죽이고

6) 그 뒤에 다마스커스의 시리아에 수비대를 두매 시리아 사람들이 다윗의 종이 되어 예물을 가져오니라.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주께서 그를 보존하시니라.

7) 다윗이 하닷에셀의 신하들에게 있던 금 방패들을 빼앗아 예루살렘으로 가져오고

8) 또 하닷에셀의 도시 베다와 베로대에서 다윗 왕이 심히 많은 놋을 빼앗으니라.

9) 하맛 왕 도이가 다윗이 하닷에셀의 온 군대를 쳤다는 것을 듣고는

10) 그때에 자기 아들 요람을 다윗 왕에게 보내어 문안하고 그를 축복하게 하였으니 이는 하닷에셀이 도이와 전쟁을 하던 때에 다윗이 하닷에셀과 싸워 그를 쳤기 때문이더라. 요람이 은그릇과 금 그릇과 놋그릇을 가져왔으므로

11) 다윗 왕이 그것들도 주께 봉헌하되 자기가 정복한 모든 민족들에게서 취하여 봉헌한 은과 금

12) 곧 시리아와 모압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들과 아말렉에게서 취한 것과 소바 왕 르홉의 아들 하닷에셀에게서 취한 노략물과 함께 봉헌하니라.

13) 다윗이 소금 골짜기에서 시리아 사람 만 팔천 명을 치고 돌아올 때에 이름을 떨치니라.

14)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되 온 에돔에 두루 수비대를 두니 에돔의 모든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주께서 그를 보존하시니라).

 

 

많은 놋을 빼앗으니라 - 대상 18:8에서는 이 많은 놋이 솔로몬 때에

성전 건축을 위해 사용되었음이 밝혀져 있다.

이러한 사실로 보아 다윗은 성전 건축을 위해 많은 놋을 빼앗아온 것이 틀림없다.

 

(대상 18:8 또 이와 같이 하달에셀의 도시 디브핫과 군에서 심히 많은 놋을 가져왔더니 솔로몬이 그 놋으로 놋 바다와 기둥들과 놋그릇들을 만들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