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친구 후새
성 경: [삼하 15:32-37] 다윗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루턱에 이를 때에 아렉 사람 후새가 옷을 찢고 흙을 머리에 무릅쓰고 다윗을 맞으러 온지라
33) 다윗이 저에게 이르되 네가 만일 나와 함께 나아가면 내게 누를 끼치리라
34) 그러나 네가 만일 성으로 돌아가서 압살롬에게 말하기를 왕이여 내가 왕의 종이니이다 이왕에는 왕의 부친의 종이었더니 내가 이제는 왕의 종이니이다 하면 네가 나를 위하여 아히도벨의 모략을 패하게 하리라
35)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이 너와 함께 거기 있지 아니하냐 네가 궁중에서 무엇을 듣든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고하라
36) 저희의 두 아들 곧 사독의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요나단이 저희와 함께 거기 있나니 무릇 너희 듣는 것을 저희 편으로 내게 기별할지니라
37) 다윗의 친구 후새가 곧 성으로 들어가고 압살롬도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더라.
[삼하 15:32] 다윗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루턱에 이를 때에 아렉 사람 후새가 옷을 찢고 흙을 머리에 무릅쓰고 다윗을 맞으러 온지라
▶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루턱 - 이는 감람 산 꼭대기를 가리킨다.
(30절 다윗이 올리벳 산의 오르막길로 올라갈 때에 올라가면서 울고 머리를 덮고 맨발로 가며 그와 함께한 온 백성도 각각 자기 머리를 덮고 올라가되 울며 올라가니라).
한편 여기서 '경배'란 말은 제사보다 기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한편 이곳은 지리적으로 인적이 드문 곳으로서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를 나누기에 적절한 곳이었다.
따라서 예수께서도 생전에 이곳에서 기도하신 적이 있다.
(마 26:30 그들이 찬송 하나를 부른 뒤 올리브 산으로 가니라;
눅 21:37 예수님께서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나가서 올리브 산이라 하는 산에서 머무시니;
22:39 그분께서 나아가사 늘 하시던 대로 올리브 산으로 가시매 그분의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더니).
▶ 아렉 사람 후새가 옷을 찢고 흙을 머리에 무릅쓰고 다윗을 맞으러 온지라 -
후새가 자신의 옷을 찢으며
흙을 머리에 무릅쓴 채 다윗을 맞이하였다는 것은,
곧 통일 이스라엘의 왕인 다윗이
압살롬에게 쫓겨 피난 길에 나서게 된데 대한
자신의 충격과 슬픔을 토로(吐露)한 것이었다.
(1:2 셋째 날에, 보라, 한 사람이 사울의 진영에서 나왔는데 그의 옷은 찢어졌고 머리에는 흙이 있더라. 그가 다윗에게 나아와 땅에 엎드려 경의를 표하매).
아무튼 다윗이 이처럼 피난길에서 나마 후새를 만나게 된 것은
그의 간절한 기도의 응답(應答)이었다.
(31절 어떤 이가 다윗에게 고하여 이르되, 압살롬과 함께한 음모자들 가운데 아히도벨이 있나이다, 하니 다윗이 이르되, 오 주여, 원하건대 아히도벨의 계략이 어리석음이 되게 하옵소서, 하니라)
즉, 다윗 왕은 여기서 후새를 만남으로써 아히도벨의 모략을 파할 수 있는
결정적인 전기(轉機)를 마련할 수 있게된 것이다.
* 참조 ; (17:1-23).
한편, 후새(Hushai)는, 다른 곳에서 다윗의 친구로 기록되어 있는데,
(37절 이에 다윗의 친구 후새가 도시로 들어가고 압살롬은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더라;
16:16 다윗의 친구 아렉 사람 후새가 압살롬에게 나아갈 때에 압살롬에게 말하기를, 국왕 폐하 만세, 국왕 폐하 만세, 하니;
대상 27:33 아히도벨은 왕의 조언자가 되었고 아렉 사람 후새는 왕의 벗이 되었으며),
'친구'에 해당하는 '레에'는,
백성들의 여론을 수렴하여 왕에게 직고하는
대신(大臣)을 의미하는 말이다(Hertzberg, Keil).
(8:18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족속과 블렛 족속을 다스리는 자가 되고 다윗의 아들들은 우두머리 치리자가 되니라)
따라서 후새는 다윗 왕의 단순한 친구 이상으로
왕의 정책 결정에 상당 부분 관여한 모사였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아렉 사람(the Archite)이란
에브라엠 지경의 에렉 성 출신자들을 의미하는데,
이들의 거주지는 벧엘과 아다롯 사이 곧 에브라임 지파의 남쪽 경계지경이다(Lange).
(수 16:2 벧엘에서부터 루스로 나아가 아렉 족속의 경계를 지나 아다롯에 이르고)
[삼하 15:33] 다윗이 저에게 이르되 네가 만일 나와 함께 나아가면 내게 누를 끼치리라
▶ 내게 누를 끼치리라 - 다윗 왕이 후새에게 이렇게 말한 것은
아마 후새가 나이가 매우 많아 자신의 일행을 따라오기 힘들 것으로
염려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지만 이 말 속에는 아히도벨에 버금가는 모사인 후새가
예루살렘에 계속 머물러 있으면서 압살롬 측의 정보를 탐지하고,
저들의 계략을 파하는 것이 휠씬 더 유익하다는 의미 또한 담겨있을 것이다.
(34절 그러나 네가 만일 성으로 돌아가서 압살롬에게 말하기를 왕이여 내가 왕의 종이니이다 이왕에는 왕의 부친의 종이었더니 내가 이제는 왕의 종이니이다 하면 네가 나를 위하여 아히도벨의 모략을 패하게 하리라).
[삼하 15:34] 그러나 네가 만일 성으로 돌아가서 압살롬에게 말하기를 왕이여 내가 왕의 종이니이다 이왕에는 왕의 부친의 종이었더니 내가 이제는 왕의 종이니이다 하면 네가 나를 위하여 아히도벨의 모략을 패하게 하리라
▶ 압살롬에게 말하기를 왕이여 내가 왕의 종이니이다 이왕에는 왕의 부친의 종이었더니 내가 이제는 왕의 종이니이다 하면 -
다윗이 후새로 하여금 이러한 모략을 꾸미게 한 것은
다음과 같은 목적에서 였다.
(1) 아히도벨이 다윗 왕을 추격하는 일에 대하여
압살롬에게 모략을 베푸는 일을 후새가 중간에서 방해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17:1-14 아히도벨이 또 압살롬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만 이천 명을 택하게 하소서. 이 밤에 내가 일어나 다윗을 추격하며
2) 그가 피곤하고 손이 약할 때에 그를 습격하여 그를 무섭게 하리니 그리하면 그와 함께 있는 온 백성이 도망하리이다. 내가 다윗 왕만 치고
3) 온 백성을 왕에게 다시 데려오리니 왕이 찾는 이 사람이 돌아오면 모두가 돌아오는 것과 마찬가지니이다. 그리하면 온 백성이 평안하리이다, 하매
4) 압살롬과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그 말을 매우 기쁘게 여기더라.
5) 그때에 압살롬이 이르되, 이제 아렉 사람 후새도 부르라. 우리가 마찬가지로 그가 말하는 것도 듣자, 하니라.
6) 후새가 압살롬에게 오매 압살롬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히도벨이 이런 식으로 말하였는데 우리가 그의 말대로 행하랴? 그렇지 아니하거든 너는 말하라, 하매
7) 후새가 압살롬에게 이르되, 아히도벨이 베푼 계략이 이때에는 좋지 아니하니이다, 하고
8) 또 이르되, 왕도 아시거니와 왕의 아버지와 그의 사람들은 용사들이니이다. 그들은 들에 있는 곰이 자기 새끼들을 빼앗긴 것 같이 마음속으로 화가 나 있고 왕의 아버지는 전사인즉 백성과 함께 머물지 아니하리이다.
9) 보소서, 이제 그가 어느 구덩이에나 혹은 다른 장소에 숨어 있으리니 혹시 그들 중에서 몇 사람이 먼저 거꾸러지면 누구든지 그 일을 듣는 자는 말하기를, 압살롬을 따르는 백성 가운데 살육이 있다, 하리이다.
10) 그러면 비록 용감하여 마음이 사자의 마음과 같은 사람이라도 완전히 녹으리니 이는 온 이스라엘이 왕의 아버지는 용사요, 그와 함께한 사람들도 용맹한 자들인 줄 알기 때문이니이다.
11) 그러므로 내가 계략을 베푸노니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온 이스라엘을 바닷가의 많은 모래같이 왕에게로 모아 왕께서 친히 싸우러 나가소서.
12) 이처럼 우리가 그를 만날 만한 곳에서 그를 습격하되 마치 이슬이 땅에 내림같이 그의 위에 내려앉아 그와 및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 가운데 하나도 남겨 두지 아니할 것이요,
13) 또 만일 그가 어느 도시에 들어갔으면 온 이스라엘이 그 도시로 밧줄을 가져다가 그 도시를 강으로 끌고 가서 마침내 거기에 작은 돌 하나라도 보이지 아니하게 할 것이니이다, 하매
14) 압살롬과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들이 이르되, 아렉 사람 후새의 계략이 아히도벨의 계략보다 낫다, 하니 이는 주께서 압살롬에게 화를 내리려 하사 주께서 아히도벨의 좋은 계략을 꺾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이더라).
(2) 압살롬의 결정 사항을 사독과 아비달에게 알려 주어
다윗 자신에게 기별하기 위함이다.
(35-36절 사독과 아비아달 제사장들이 너와 함께 거기 있지 아니하냐? 그러므로 네가 왕의 집에서 무슨 일을 듣든지 사독과 아비아달 제사장들에게 그것을 고할지니라.
36) 보라, 그들의 두 아들 곧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이 그들과 함께 거기 있나니 너희가 들을 수 있는 모든 것을 그들 편으로 내게 보낼지니라, 하매;
17:15-23 이에 후새가 사독과 아비아달 제사장들에게 이르되, 아히도벨이 압살롬과 이스라엘의 장로들에게 이러이러하게 계략을 베풀었고 나도 이러이러하게 계략을 베풀었으니
16) 그러므로 이제 빨리 사람을 보내어 다윗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이 밤에 광야의 평원에서 머무르지 마시고 빨리 건너가소서, 하라. 왕과 그분과 함께 있는 온 백성이 삼켜질까 염려하노라, 하니라.
17) 이제 요나단과 아히마아스는 도시에 들어가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엔로겔 옆에 머물렀으므로 어떤 하녀가 가서 그들에게 고하고 그들은 가서 다윗 왕에게 고하니라.
18)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아이가 그들을 보고 압살롬에게 고하였으나 그 두 사람이 빨리 도망하여 바후림에 있던 어떤 사람의 집으로 들어가 그의 뜰에 있던 우물 속으로 내려가니
19) 여인이 뚜껑을 가져다가 우물 아귀를 덮고 찧은 곡식을 그 위에 펴 놓으매 그 일이 알려지지 아니하니라.
20) 압살롬의 종들이 여인에게로, 그 집으로 와서 이르되, 아히마아스와 요나단이 어디 있느냐? 하니 여인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들이 시내를 건너고 있느니라, 하매 그들이 찾아도 그들을 만나지 못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니라.
21) 그들이 떠나간 뒤에 그들이 우물에서 올라와 가서 다윗 왕에게 고하고 다윗에게 이르되, 일어나 빨리 물을 건너가소서. 아히도벨이 당신들을 치려고 이같이 계략을 베풀었나이다, 하매
22) 이에 다윗이 일어나서 자기와 함께 있던 온 백성과 함께 요르단을 건넜더니 동틀 때까지 그들 중에서 요르단을 건너지 못한 자가 하나도 없었더라.
23) 아히도벨이 그들이 자기의 계략을 따르지 아니함을 보고 나귀에 안장을 얹고 일어나 자기 도시로 돌아가 자기 집에 이르러 집안을 정리한 뒤 스스로 목매어 죽고 자기 아버지의 돌무덤에 묻히니라).
여기서 우리는 다윗이 자신의 곤경을 해결하기 위해 기도할 뿐만 아니라.
자기에게 있는 온갖 지혜를 다 동원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처럼 하나님께 기도한 후에는
그분의 도우심을 확신하는 가운데
인간적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야말로
참된 믿음과 기도의 자세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성경은
먼저, 하나님께 구하고,
구한 다음에는 찾고,
찾은 다음에는 두드리라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마 7:7-8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자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자는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자에게 열릴 것이니라).
[삼하 15:35-36]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이 너와 함께 거기 있지 아니하냐 네가 궁중에서 무엇을 듣든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고하라
36) 저희의 두 아들 곧 사독의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요나단이 저희와 함께 거기 있나니 무릇 너희 듣는 것을 저희 편으로 내게 기별할지니라
이 부분은 다윗의 비상 연락망이 어떻게 짜여졌는지를 보여 주는 구절이다.
그것은 곧,
후새 → 사독 → 아비아달 → 아히마아스와 요나단 → 다윗의 순으로
조직되었던 것이다.
[삼하 15:37] 다윗의 친구 후새가 곧 성으로 들어가고 압살롬도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더라.
▶ 후새가 곧 성으로 들어가고 - 앞의 대제사장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29절 그러므로 사독과 아비아달이 하나님의 궤를 다시
예루살렘으로 가져가고 거기에 머무니라)
후새도 다윗 왕의 명령에 그대로 순종하는 모습이다.
사실상 이러한 순종은 압살롬에 의해 그 음모가 발각될 경우
살해를 당하게 될 지도 모르는 모험적인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새가 이를 감행한 것은
그만큼 그가 다윗 왕을 존경했음을 의미한다.
아무튼 이와 같이 국내의 종교 지도자(대제사장들)과 정치 지도자(후새)가
충성스럽게 다윗 왕을 지지했다고 하는 사실은
하나님께서 구체적으로 다윗과 함께 하심을 보여주는 증거가 아닐 수 없다(Payne).
▶ 압살롬도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더라 - 다윗이 예루살렘 성을 버리고
급히 피신 길에 오른 소식을 들은 압살롬이,
(13-18절 사자가 다윗에게 나아와 이르되,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이 압살롬을 따르나이다, 하므로
14) 다윗이 자기와 함께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신하에게 이르되, 일어나 우리가 도망하자.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가 압살롬에게서 피하지 못하리라. 빨리 떠나가자. 그가 갑자기 우리를 따라잡고 우리에게 해를 가져오며 칼날로 도시를 칠까 염려하노라, 하니
15) 왕의 신하들이 왕께 이르되, 보소서, 내 주 왕께서 무엇을 정하시든지 왕의 종들은 행할 각오가 되었나이다, 하더라.
16) 왕이 가매 그의 온 집안이 그를 따르더라. 왕이 열 명의 여인 곧 첩들을 남겨 두어 집을 지키게 하니라.
17) 왕이 나가매 온 백성이 그의 뒤를 따르고 멀리 떨어진 곳에서 머무니
18) 그의 모든 신하들이 그의 옆으로 지나가고 모든 그렛 족속과 모든 블렛 족속과 왕을 따라 가드에서 온 육백 명의 가드 사람들이 왕 앞으로 지나가니라)
이제 반란지(反亂地)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승리의 입성(入成)을 하게 된 것을 가리킨다.
(7-12절 사십 년 뒤에 압살롬이 왕께 이르되, 내가 주께 서원한 것이 있사오니 내가 가서 헤브론에서 내 서원을 갚게 하소서.
8) 왕의 종이 시리아의 그술에 머물렀을 때에 서원하여 말하기를, 만일 주께서 참으로 나를 예루살렘으로 다시 데려가시면 내가 주를 섬기리이다, 하였나이다, 하매
9) 왕이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하니 이에 그가 일어나 헤브론으로 가니라.
10) 그러나 압살롬이 정탐꾼들을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들에게 두루 보내어 이르되, 너희는 나팔 소리를 듣거든 곧 말하기를,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통치한다, 하라, 하니라.
11) 그때에 초청 받은 이백 명이 예루살렘에서 나와 압살롬과 함께 갔는데 그들은 단순히 가고 아무것도 알지 못하였더라.
12) 압살롬이 희생물을 드릴 때에 사람을 보내어 다윗의 조언자인 길로 사람 아히도벨을 그의 도시 곧 길로에서 청하여 오니라. 압살롬과 함께하는 백성이 계속해서 불어났으므로 그 음모가 커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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