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해석 2
성 경: [계 17:12-18]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13)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7)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18) 또 내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계 17: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
짐승의 모습 중 '열 뿔'에 대한 견해는 네 가지이다.
(1) 장차 열개의 동맹국으로 살아난 로마 제국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Walvoord).
(2) 네로 회생설을 근거로 하여 네로가 끌고온 파르티안 군대의 장군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Charles, Bousset).
(3) 로마의 황제의 휘하에 있는 분봉왕이나 총독, 혹은 위성 국가의 통치자들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Clarke, Edwald).
(4) '열'을 상징적인 의미로 이해하여 짐승의 권세를 따르는 세상의 통치자들이나
권세를 가리킨다고 주장한다(Mounce, Ladd, Johnson).
네 가지 견해 중 마지막 견해가 가장 타당한 듯하다.
그들은 짐승과 연합하여 어린양에게 대적할 땅의 임금들이다.
(19:19-21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왕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함께 모여 말 타신 분과 그분의 군대를 대적하여 전쟁을 하더라.
20) 짐승이 잡히고 또 그 앞에서 기적들을 행하던 거짓 대언자도 그와 함께 잡혔는데 그는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기적들로 속이던 자더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으로 불타는 불 호수에 던져지고
21) 그 남은 자들은 말 타신 분의 칼 곧 그분의 입에서 나온 칼로 죽임을 당하니 모든 날짐승이 그들의 살로 배를 채우더라).
한편 '일시 동안'은 일곱째 왕의 '잠깐 동안'과 동일한 의미이다.
(10절 또 일곱 왕이 있는데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으며 다른 하나는 아직 오지 아니하였으되 그가 오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물리라).
그들이 짐승과 더불어 권세를 잡고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는 아주 짧은 시간에 불과하다.
그후 그들은 멸망당하게 될 것이다.
(14절 이들이 어린양과 전쟁을 하려니와 어린양께서 그들을 이기시리니 그분은 주들의 주시요 왕들의 왕이시며 또 그분과 함께 있는 자들은 부르심을 받고 선정된 신실한 자들이니라, 하더라).
[계 17:13]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
본절은 열 왕들이 짐승을 향해 취하는 태도를 나타낸다.
그들은 짐승의 강압에 의해서 충성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자발적으로 자신들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바치며,
한마음을 가지고 충성을 맹세하여 짐승과 더불어
어린양이신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적한다.
(14절 이들이 어린양과 전쟁을 하려니와 어린양께서 그들을 이기시리니 그분은 주들의 주시요 왕들의 왕이시며 또 그분과 함께 있는 자들은 부르심을 받고 선정된 신실한 자들이니라, 하더라).
[계 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 저희가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 본문은 짐승과 열 왕들이
연합한 목적을 나타낸다. 그것은 어린양을 대적하기 위함이다.
본절의 전투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19:17-21에 나타난다.
(19:17-21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 안에 서서 하늘 한가운데로 날아가는 모든 날짐승을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너희는 와서 위대하신 하나님의 만찬에 함께 모여
18) 왕들의 살과 대장들의 살과 용사들의 살과 말들의 살과 말 탄 자들의 살과 자유로운 자나 매인 자나 작은 자나 큰 자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의 살을 먹으라, 하더라.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왕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함께 모여 말 타신 분과 그분의 군대를 대적하여 전쟁을 하더라.
20) 짐승이 잡히고 또 그 앞에서 기적들을 행하던 거짓 대언자도 그와 함께 잡혔는데 그는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기적들로 속이던 자더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으로 불타는 불 호수에 던져지고
21) 그 남은 자들은 말 타신 분의 칼 곧 그분의 입에서 나온 칼로 죽임을 당하니 모든 날짐승이 그들의 살로 배를 채우더라)
짐승은 열 왕들과 연합하여 그리스도를 대적하나 결국 패배를 당하게 된다.
▶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 본문은
어린양을 대적한 짐승과 열 왕들이 패배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그것은 그들이 대적한 '어린양'이 '만주의 주이며 만왕의 왕'이시기 때문이다.
여기서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란 칭호는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의 칭호로 사용되나
(신 10:17 주 너희 하나님은 신들의 신이시요, 주들의 주시며 위대하시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니라. 그분은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대가를 받지 아니하시고;
시 136:2-3 오 신들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분의 긍휼은 영원하도다.
3) 오 주들의 주께 감사하라. 그분의 긍휼은 영원하도다;
단 2:47 왕이 다니엘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네가 능히 이 은밀한 일을 드러내는 것을 보니 진실로 너희 하나님은 신들의 신이시요 왕들의 주시며 은밀한 일들을 드러내시는 이시로다, 하고)
본절과 19:16에서는 어린양의 칭호로 기술된다.
(19:16 그분께는 그분의 옷과 넓적다리에 왕들의 왕, 주들의 주라고 기록된 한 이름이 있느니라)
이 칭호는 어린양이 온 세상의 주권을 소유하신 왕이심을 시사한다.
어린양께서 온 세상을 지배하시고 통치하시는 왕이기 때문에
짐승과 열 왕들이 연합하여 대적한다 할지라도
그 전투는 당연히 그리스도의 승리로 끝을 맺는다.
▶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
짐승과 열 왕이 연합하여 어린양을 대적한 전투에서
승리는 당연히 어린양에게 돌아간다.
그러나 오직 어린양 혼자만이 그 승리를 누리는 것은 아니다.
어린양과 함께 있는 자들 곧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을 받아
짐승의 핍박 가운데서도 오직 하나님과 어린양에게만 충성을 다한 백성들도
어린양의 승리에 참여하게 된다.
[계 17: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
본절은 1절과 연결된다.
음녀가 앉아 있는 '물'은 음녀의 유혹에 넘어가 지배를 받는 온 세상을 의미한다.
음녀의 영향력에는 예외가 없다.
온 세상의 모든 구조와 백성들 전체가 음녀의 영향력 아래에 있다(Johnson).
(1절 또 일곱 병을 가진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와서 나와 이야기하며 내게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들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내가 네게 보여 주리라),
[계 17: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
본절은 사단의 세력, 즉 짐승과 열 왕, 그리고 음녀 사이에 일어날 분열을 나타낸다.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배반하여 공격하고 멸망시키는 것은
에스겔의 오홀리바에 대한 비유를 연상시킨다.
(겔 23:11-35 그녀의 동생 아홀리바가 이것을 보고도 그녀보다 더 지나치게 사랑하며 그녀의 행음보다 더 많이 행음하여 그녀보다 더 부패하게 되었느니라.
12) 그녀가 자기 이웃 아시리아 사람들과 사랑에 빠졌는데 그들은 심히 화려한 옷을 입은 대장들과 치리자들이요, 말 타는 기병들이며 다 호감이 가는 청년들이었노라.
13) 그때에 내가 그녀가 더럽게 되고 그들이 다 한 길을 취하며
14) 또 그녀가 자기의 행음을 많게 한 것을 보았나니 그녀가 벽에 그린 사람들 곧 주홍색으로 그린 갈대아 사람들의 형상들을 볼 때에 그리하였느니라.
15) 그들은 띠로 허리를 동이고 물들인 수건으로 머리를 엄청나게 쌌으며 그들은 다 자기들이 출생한 땅 갈대아의 바빌론 사람들의 방식을 따르며 바라볼 만한 통치자들이었느니라.
16) 그녀가 눈으로 그들을 보고는 곧 그들과 사랑에 빠져 사자들을 갈대아에 있는 그들에게로 보내매
17) 바빌론 사람들이 그녀에게로 나아와 사랑의 침상으로 가서 자기들의 행음으로 그녀를 더럽히니 그녀가 그들로 인하여 더럽혀졌고 그 뒤에 그녀의 마음이 그들에게서 멀어졌느니라.
18) 그녀가 이와 같이 자기의 행음을 드러내며 자기의 벌거벗음을 드러내었으므로 그때에 내 마음이 그녀의 언니에게서 멀어진 것 같이 그녀에게서도 멀어졌느니라.
19) 그럼에도 그녀가 자기의 행음을 크게 더하여 자기의 어렸을 때 곧 이집트 땅에서 자기가 창녀 짓을 행하던 때를 기억하였으니
20) 이는 그녀가 그들의 애인들과 사랑에 빠졌기 때문이라. 그들의 육체는 나귀들의 육체 같고 그들의 유출물은 말들의 유출물 같으니라.
21) 이와 같이 네가 네 어렸을 때의 젖꼭지로 인해 이집트 사람들로 하여금 네 젖꼭지를 상하게 하여 네 어렸을 때의 음탕함을 기억하였느니라.
22) 그러므로, 오 아홀리바야,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네 마음이 네 사랑하던 자들에게서 멀어졌나니 내가 그들을 일으켜 너를 치게 하리라. 내가 그들을 데려다가 사방에서 너를 치게 하리라.
23) 그들은 바빌론 사람들과 모든 갈대아 사람들과 브곳과 소아와 고아 사람들과 그들과 함께한 모든 아시리아 사람들인데 그들은 다 호감이 가는 청년들이요, 대장들과 치리자들이며 큰 군주들과 유명한 자들이요, 다 말 타는 자들이라.
24) 그들이 병거와 마차와 수레와 백성의 무리 곧 큰 방패와 작은 방패와 투구를 배치하여 사방에서 너를 칠 자들을 거느리고 와서 너를 치리라. 내가 심판을 그들 앞에 놓으리니 그들이 자기들의 판단대로 너를 심판하리라.
25) 또 내가 너를 향하여 내 질투를 일으키리니 그들이 분을 내어 너를 대하고 네 코와 네 귀를 가져가며 네 남은 자들을 칼로 쓰러뜨리고 네 아들딸들을 빼앗으며 네 남은 자들을 불로 삼키고
26) 또 네게서 네 옷을 벗기며 네 아름다운 보석들을 빼앗아 가리라.
27) 이와 같이 내가 네 음탕함과 이집트 땅에서 들여온 네 행음을 네게서 그치게 하여 네가 다시는 그들을 향하여 눈을 들지 못하게 하며 이집트를 기억하지도 못하게 하리라.
28)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너를 네가 미워하는 자들의 손에 곧 네 마음이 멀어진 자들의 손에 넘겨주리니
29) 그들이 너를 미움으로 대하며 네 모든 수고한 것을 빼앗아 가고 너를 벌거벗기며 알몸으로 두어 네 행음의 벌거벗음 곧 네 음탕함과 네 행음을 드러내리라.
30) 네가 이교도들을 따라 음행의 길을 가고 그들의 우상들로 더럽혀졌으므로 내가 이 일들을 네게 행하리라.
31) 네가 네 언니의 길로 걸었은즉 내가 그녀의 잔을 네 손에 주리라.
32)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 깊고 큰 네 언니의 잔을 마시고 비웃음을 당하며 조롱을 당하리니 그것은 많이 담는 잔이라.
33) 네가 술 취함과 슬픔으로 또 네 언니 사마리아의 잔 곧 놀람과 황폐함의 잔으로 가득 채워지리라.
34) 네가 그 잔을 마시되 들이마시고 그 잔의 조각들을 부수며 네 가슴을 잡아 뜯으리니 내가 그것을 말하였느니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35) 그러므로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 나를 잊고 또 나를 네 등 뒤로 버렸은즉 너 또한 네 음탕함과 네 행음을 담당할지니라, 하시니라).
여기서 '벌거벗게 하고'는 고가의 자주빛과 붉은빛 옷을 입고
온갖 보석으로 장식한 음녀의 모습과 대조되는 표현이다.
(4절 그 여자는 자주색 옷과 주홍색 옷을 차려입었고 금과 보석들과 진주들로 꾸몄으며 가증한 것들과 자기의 음행으로 인한 더러운 것으로 가득한 금잔을 손에 가졌더라).
또한 '살을 먹고'는 맹수로부터 공격을 당하는 모습을 나타낸다.
이러한 사실들은 열 왕과 짐승이 음녀에게 행한 미움과 공격이 매우 심하여
음녀가 철저하게 파괴됨을 시사한다.
[계 17:17]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
본절은 열 왕과 짐승이 음녀를 배반하여 멸망시키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주권과 계획에 있었음을 나타낸다.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는
하나님께서 심판의 도구로서 악의 세력을 사용하심을 시사한다.
(렘 25:9-14 보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북쪽의 모든 가족과 내 종 바빌론 왕 느부갓레살을 취하고 그들을 데려다가 이 땅과 그것의 거주민들과 사방의 이 모든 민족들을 치게 하며 그들을 진멸하여 그들로 하여금 놀랄 일과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고 영원한 폐허가 되게 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10) 또 내가 그들로부터 환희의 소리와 기쁨의 소리와 신랑의 소리와 신부의 소리와 맷돌 소리와 등불 빛을 제거하리라.
11) 그리하여 이 온 땅은 폐허가 되고 놀랄 일이 되며 이 민족들은 칠십 년 동안 바빌론 왕을 섬기리라.
12) 주가 말하노라. 칠십 년이 끝나는 때에 내가 바빌론 왕과 그 민족과 갈대아 사람들의 땅을 그들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벌하여 영원한 폐허가 되게 하리라.
13) 또 내가 그 땅을 향하여 선언한 내 모든 말 곧 예레미야가 모든 민족들을 향하여 대언하고 이 책에 기록한 모든 것을 그 땅에 가져오리니
14) 많은 민족들과 위대한 왕들이 또한 그들에게 섬김을 받으리라. 내가 그들의 행위대로 또 그들의 손이 행한 대로 그들에게 갚아 주리라).
하나님은 사단의 세력들 사이에 일어난 분열, 즉 열 왕과 짐승이 연합하여
자신들의 편이었던 음녀를 공격하고자 하는 것을
그대로 내버려 두심으로 음녀가 멸망에 이르도록 한다.
(롬 2:24 이것은 기록된바,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말미암아 이방인들 가운데서 모독을 받는도다, 함과 같으니라)
이러한 하나님의 심판은 사단의 세력이 멸망을 당하리라는 예언이
성취될 때까지 지속된다(Mounce, Ladd, Johnson).
[계 17:18] 또 내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
본절은 음녀의 정체에 대한 진술이다. 음녀는 큰 성 바벨론이다.
(18:2 그가 우렁찬 음성으로 힘차게 외쳐 이르되, 저 큰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그녀가 마귀들의 거처가 되고 온갖 더러운 영의 요새가 되며 온갖 부정하고 가증한 새들의 집이 되었도다).
음녀인 큰 성은 당시 로마를 가리킬 수 있으나(Morris, Mounce)
보다 근본적으로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초자연적인
사단의 악한 제도를 가리킨다(Ladd, Joh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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