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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inois주의 Decatur시의 밀리컨 공원의 연못(1982-3년도 였음)
살던 집의 설경
미국생활중에 첫번째 애마,물론 중고차이지만 크라이슬러 8기통엔진으로 당시 나에게는 탱크처럼 튼튼하고 부드럽고 경쾌하게 나를 태워주었던 고급차였음.
그보다 먼저는 캘리포니아 Oakland에 살 때는 50cc 모터사이클을 타고 다니면서 소위 Country Boy, 촌사람 행세를 했던 기억이 새로워 지다.
두번째 애마 Volkswagen 7인승 소형버스
세번째 애마, 한국에도 굴러다녔던 이태리산 피아트 .
함께 즐겨타던 400cc 짜리의 Honda 오토바이, 주로 가까운 공원이나 특히나 주말에 마을마다 열리는 Garage Sale 소위 벼룩시장을 둘러보는데 많이 사용하였슴.
일리노이주 중부에 위치한 Decatur시에 살 때의 봄날 집앞, 츌립 때문에...
Florida Orland 의 디즈니랜드
Decatur에 살 때 이 가족들과 자주 교제하며 살았던 추억, 남매와 그들의 엄마인데 사진에 찍히지 않으려고 얼굴을 숙인 모습. 가난하게 사는 가족이었음. 아빠는 폐차장에 근무하다가 실직한 상태로 무직자에게 당시에는 주는 Food stamp를 받는다는 것으로 알고 있었음. 내 주변의 한 가족은 가까이하지 말라고 했지만...그래도 생각나는 가족이었음. 지난번 여행 때 찾으려 동네근처를 다녀도 집을 찾지 못해서 아쉬움이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