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100주년 우표, 우리가 만들면 되죠" "박정희 100주년 우표, 우리가 만들면 되죠" 안상현 기자 조선일보 입력 : 2017.09.09 03:02 박성은 한국대학생포럼 회장 "내달까지 1만명 후원이 목표"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하나 만들지 못하는 건 문제가 있어요." 대학생 단체인 한국대학생포럼 박성은(22·사진) 회장은 지.. 한국 2017.09.09
기업은 황금 알을 낳는 거위가 아니다 기업 하기 힘들면 국민 살기 힘든 나라 될 수밖에 없다 조선일보 입력 : 2017.09.01 03:19 서울중앙지법 민사41부는 31일 기아차 근로자들이 낸 통상임금 소송에서 노조 측 손을 들어주었다. 이 판결로 기아차가 실제 추가 부담하는 인건비는 1조원에 이른다. 중국의 사드 보복 등으로 어려움이 .. 한국 2017.09.01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세금으로 공무원 늘리고 보람을 느낀다니 [조선일보 사설] 입력 : 2017.08.22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국민 세금을 일자리 만들기에 쓰는 것은 세금을 가장 보람 있게 쓰는 것"이라고 했다. 모든 나라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세금을 쓴다. 하지만 선진국치고 정부가 공.. 한국 2017.08.22
머지않은 미래에 크게 후회할지 모른다. 분수 효과, 물은 누가 만드나 배극인 산업부장 동아일보 입력 2017-08-19 03:00 LG필립스LCD 파주 공장. 11년 전인 2006년 준공식에 참석한 노무현 당시 대통령은 축사에서 “한국의 미래를 상징하는 축복의 자리”라며 감격해했다. 지금은 LG디스플레이로 이름을 바꿨지만 임직원들은 당시 감동.. 한국 2017.08.19
"대통령이 무슨 말만 하면 연일 30兆, 21兆..." 30兆, 21兆… 연일 여는 '정부 지갑' 박국희 기자 조선일보 입력 : 2017.08.11 03:15 文대통령 "기초연금 30만원 法개정"… 기초수급도 90만명 늘려 건보 확대·핵추진잠수함 등 이번주 발표만 한해 30兆씩 들어 野 "대통령이 무슨 말만 하면 몇兆씩 예산 들어간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청와대 수.. 한국 2017.08.11
한국 정부는 여전히 3류다 3류가 2류를 가르치려 한다 박정훈 논설위원 입력 : 2017.08.04 03:17 경쟁자 없는 정부는 기업을 당할 수 없다 무능에다 포퓰리즘 아마추어 3류 정부가 경쟁에 단련된 기업을 가르치겠다고 한다 지난 주말 북한이 ICBM을 발사했을 때 사람들을 더 황망하게 한 것은 정부의 돌변이었다. 그토록 .. 한국 2017.08.04
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아 좋았다(무토 마사토시(武藤正敏·69) ) 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아 좋았다 「韓国人に生まれなくて良かった」 武藤正敏[元・在韓国特命全権大使] 대표적인 ‘지한파(知韓派) 외교관’으로 꼽히던 무토 마사토시(武藤正敏·69) 전 주한 일본대사가 ‘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아 좋았다’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 한국 2017.08.01
젊은이들에게, 시인 김지하가 전하는 글 ♣ 젊은이들에게 시인 김지하가 전하는 글 요즘 세상이 하도 시끄러워 고문(古文) 한 귀절을 소개할까 합니다. ♤ 一犬吠形 百犬吠聲 (일견폐형 백견폐성) 한 마리 개가 그림자를 보고 짖으니, 수많은 개가 덩달아 따라짖네! ♤ 一人傳虛 萬人傳實 (일인전허 만인전실) 한 사람이 거짖을 .. 한국 2017.07.20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초청 등급은 ? 제목: 문재인의 미국 초청 등급은 ?.................... 미국 방문의 등급은 '국빈 방문 (state visit )' 이 아닌 '공식 실무 방문 (official working visit )' 입니다. 국빈 방문은 진정한 동맹 국가 원수에게 미국이 표하는 최상급 대우입니다. 문재인에 대해선 '동맹국 국가 원수 대접을 못해주겠다'는 강.. 한국 2017.06.24
촛불세력에 놀아나는 안타까운 한국 망해가는 대한민국 ★중국이 그리는 한국 지도 박찬희(朴鑽羲)란 분이 “망해가는 대한민국”이라는 글을 보내 왔다. 얼마나 놀랬는지 모른다. 그 분은 다음과 같이 말문을 꺼냈다. "필자는 지금의 우리의 현실을 黎明期(여명기)라고 표현 했지만 우리가 처해있는 현실은 너무나 가혹한 .. 한국 201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