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거듭난 삶 2019. 3. 26. 00:12
728x90

대망(大望) 생애

 

로마서 13 11-14 또한 너희가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한글개역개정)

 

 

같이, 행하도록 하라(11)

 

정부의 요구는 투덜거리는 없이, 모두다 이에 응하라.

 

(13:7 모든 자에게 것을 주되 공세를 받을 자에게 공세를 바치고 국세 받을 자에게 국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사람에게 사랑을 입는 외에는 아무것도 빚지지 말라.

 

(13:8 피차 사랑의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이루었느니라).

 

전연 무욕의 생애를 보내도록 하라.

세상은 이것을 없는 것으로 여겨라.

 

우리들은 때를 안다(11)

 

우리들은 현시가 어떠한 인지를 알고 있다.

현시는 밤이다.

 

그리스도가 그의 적에게 고하여 말씀하신 대로.

 

지금 너희의 , 암흑의 세력이다(누가복음 22:53)

 

폭위와 위선이 횡행하는 때이다.

성선을 구하여 이것을 얻을 없는 때이다.

만물의 창시에 있어서와 같이,

정치에 있어서도 종교에 있어서도,

흑암, 깊음의 표면을 뒤덮고(창세기 1:2)있는 때이다.

 

이러한 때에 있어서 저항은 무익이다.

현시는 우리의 때가 아니므로,

우리는 이때에 있어서 우리의 성망을 채우고자 하지 것이다.

 

지금은 잠에서 깨어야 때이다(11)

 

지금은 밤이다,

하지만 새벽은 가깝다.

지금은 암흑의 세력이다.

하지만 좌절의 때는 임박했다.

 

주는 오실 것이다.

빛은 임하려 한다.

이제는 잠에서 깨어야 때이다.

부활의 아침은 가깝다.

안에서 이미 잠든 자는

무덤에서 나와서 그와 함께 오시리라.

 

그리고 살아 세상에 남아 있는 우리들은

변화되어 그의 곳에 이를 것이다.

 

암흑이,

세상에서 세력을 멸치는 것은 지금 잠시일 .

잠시 후면,

,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소리와 함께 스스로 오실 것이다.

 

그때, 두더지와 박쥐,

기타 모두 암흑을 사랑하는 자들은 모두 땅에서 제거될 것이다.

 

(데살로니가 전서 4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2)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무슨 명령으로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음란을 버리고

4)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6)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라

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8)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9)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10) 너희가 마게도냐 모든 형제에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욱 그렇게 행하고

11) 너희에게 명한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12) 이는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그것은 신앙의 시초 보다 우리의 구원은 가깝도다(11)

 

우리가 처음으로 그리스도를 믿은 때부터,

해를 거듭하기를 여러 , 달을 보내기를 여러 번이고,

하늘을 우러러 주의 오심을 기다리고,

번이고 소리 높여

주여, 이렇게 하시기를 얼마나 해야 되오리이까 외쳤다.

 

우리들의 적은 조소하여 말했다.

너희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가.

 

밤은 길었다.

하지만 이제 우리들의 구원은 가깝다.

우리들이 의롭다하심을 입을 때는 왔다.

대망의 때는 이미 가고,

실현의 때는 임박했다.

 

이미 깊어지고 가까워졌다(12)

 

암흑은 극에 달하여 여명 바야흐로 동천을 희게 하려고 한다.

악인 이미 죄로 배불러 의의 바야흐로 두루 전부를 비추려 한다.

 

시련의 때는 이미 지나고 보상의 때는 이르려 한다.

그리스도가 세상을 다스릴 때는 가까웠다.

어린양의 혼인잔치는 열리려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암흑의 행위를 버리고 광명의 갑옷을 입도록 것이다(12)

 

신랑은 이제 이르려 한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옷을 정비하고,

암흑의 행위의 침의를 벗어버리고서 광명의 갑옷인 정의를 입도록 것이다.

 

잠옷은 광명의 잔치에 합당치 않다.

왕은 초청받은 객이 예복을 입기를 요구하신다.

 

(마태복음 22:11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을 보고).

 

암흑한 세상에 있어서는 사람은 암흑한 행위를 이상해 하지 않는다.

하지만 장치 임하려는 광명한 세상에 있어서는,

광명의 예복을 입은 자가 아니고서는 앞에 수가 없다.

 

, (초대한) 손님을 보려고 왔는데,

여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있음을 보았다.

이에 이르기를,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서 여기에 왔는가고.

그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왕이 종들에게 이르기를,

그의 수족을 묶어 밖의 어두운데도 내던져 버리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것이다(마태복음 22:11)

 

행동을 단정히 하여 낮에 행하듯 것이다(13)

 

낮에 합당한 행동을 것이다.

우리들은 빛의 아들이매,

지금 아직 밤이라 해도,

빛의 아들처럼 행할 것이다.

 

(에베소서 5: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그것은 밤은 급히 밝아져,

일광이 우리의 오욕을 비출 것이기 때문이다.

 

연락, 술주정, 또한 음란, 호색, 또는 쟁투, 질투하는 없도록 하라(13)

 

이는 모두 암흑의 행위이다.

그러므로 크게 암흑의 세상에 행해진다.

 

하지만 우리들 주께 부르심을 입어 종으로 자는

빛의 아들 또는 낮의 자식이다.

우리들은 밤에 속한 자요,

어두움에 속한 자가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 사람이 잠자듯 자는 없이,

깨어 조심해야 것이다.

그것은 자는자는 밤에 자고,

술에 취하는 자는 밤에 취하기 때문이다.

 

(데살로니가전서 5:5이하 너희는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옳다,

다투는 자도 밤에 다투고, 싸우는 자도 밤에 싸운다.

그러므로 암투라 하고, 야습이라고 한다.

암흑의 정치와 암흑의 교회,

어떻든 악마가 지배하는 아주 캄캄한 밤의 사회 아니랴!

 

다만 너희는 예수 그리스도를 입으라(14)

 

광명한 갑옷을 입으라.

예수 그리스도를 입으라.

그는 빛이시라. 진리이시다. 생명이시다.

그에게 배우도록 하라.

그의 영을 받도록 하라.

그의 행한 대로 행하라.

 

그이 같이 겸손하게,

그이 같이 유화하게,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삼아,

그리하여 그의 오심을 기다리도록 하라.

 

육체의 욕망대로 하기 위해 예비를 하는 없도록 하라(14)

 

그리스도의 재림은 세상의 종말이다.

, 그는 세상의 모든 권력을 멸하고,

이에 대신하는데 성부의 권력으로서 하신다.

 

, 위계는 쓸모없이 되고,

훈장을 썩고, 부는 귀히 여겨지지 않고,

권은 위력을 만들지 못하고,

세상사는 없어져 새로운 하늘과 새로운 땅은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의가 가운데 있다.

 

(베드로후서 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하늘과 땅을 바라보도다).

 

그때,

가진 자는 가지지 못한 같이,

부한 자는 가난한 자와 다를 없다.

 

다만 () () () 남아 있고,

기타는 모두 지푸라기같이 불탈 것이다.

 

그러면 우리들 나라를 이어 받은 ,

어찌 육체의 욕망대로 하기 위해 준비에 급급할 있으랴!

 

저축은 내일 위해 필요한 것이다. 혹은 내월 위해 필요할 것이다.

혹은 다시 길게 내년 위해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영구 위해서는 필요하지가 않다.

자손 위해 필요치 않다.

탐람은 우상숭배이다.

 

(골로새서 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장래 위해 준비하는 것은 탐람죄를 범함이다.

주는 오실 것이다. 그리고 부는 쓸모없이 것이다.

가령 주는 아직 오시지 않았다 해도,

자신이 그의 불러 가심을 받은바 것이다.

 

그리고 부는 자신에게 있어서는 없으나 다름없을 것으로 것이다.

혹은 주도 오시지 않고, 자신도 세상에서 불러감을 받지 않는다 해도,

그것이 녹쓸고,

혹은 새같이 날개를 돋쳐 손에서 날아가리라.

혹은 품속에서 부식하여, 너와 자손을 해칠 것이다.

 

옳다, 탐람은 죄일 아니라 무지이다.

세상이 무엇인지를 알고, 자신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자는,

이것을 모아두어 육체의 욕망대로 하기 위해 준비를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한다,

부채, 갚으라,

사랑을 행하라, 탐내지 말라.

내일 있음을 알지 못하는 우리들,

도적이 오는 같이 생각하지 않은 때에 주의 오심을 기다리는 우리들,

세상의 멸망을 예기하는 우리들,

그리고 만물의 개조를 바라는 우리들,

우리들이 어찌 세상의 재물에 연연하여,

이것을 붙잡고, 이에 매달리고,

그리하여 앞에 서서 부끄러움을 취하랴!

 

욕망은 이것을 끊고자 하여 끊을 없다.

하지만 욕망이 비리임을 , 이것을 끊기는 아주 쉽다.

 

신자는 도덕을 행한다.

그의 인생관과 우주관과 미래관이 그로 하여금 이것을 행하기에 쉽게끔 하여준다.

 

망할 세상, 썩어 가는

 

참으로 참으로 이것을 믿을 ,

그는 욕심에 담백하지 않으려야 않을 없는 것이다.

 

신자는 빛의 아들이다.

암흑 세상에 있어서 빛의 도래를 대망하는 자이다.

 

세상은 정부이거나 교회이거나를 물을 없이, 모두 암흑이다.

그들은 평화를 강구하면서 군비에 바쁘다.

그들은 사랑을 말하면서 서로가 서로 미워하고 서로 배척한다.

그리고 보편적 암흑 중에 있어서,

소수의 신자는 행위를 깨끗이 하여 주의 도래를 기다리는 자이다.

 

마치 소단(小團) 가지고서 적지에 진을 펴는 같다.

혹은 적의 중위를 받아 천애(하늘 ) 고성을 지키는 같다.

적은 밖에 있고, 때로는 안에 있다.

신자라 하는 모두 자기편은 아니다.

옳다, 적은 종종 천사같이 빛내면서 우리 중에 있다.

지금은 실로 암흑의 세력이다.

세상이 있는 신자는 경계를 없다.

 

그러므로 소수의 그들은 깊이 서로가 서로 사랑해야 것이다.

친밀히 서로가 서로 도울 것이다.

적의 중위를 받고, 성중의 소군은 형제 정도가 아니다.

암흑의 세상에 신앙의 고성을 지킴에 있어서,

신자는 서로가 서로 사랑하지 않으려 해도 있으랴!

 

그러한 경우에 처하여 사랑치 않는 자는 신자가 아닌 것이다.

 

사랑은 그들의 경우가 그렇게 하는 ,

그들은 주의로서만 사랑하는 아니라,

경우에 몰려 서로가 서로 사랑하지 않을 없는 것이다.

 

끝으로 거짓 신자에 주의하라.

그들은 그리스도의 신자라고 하면서,

그리스도의 적인 세상과 화하고,

이에 아첨하고, 이를 영접하고, 이를 돕고,

이와 함께 행복의 역에 달하고자 한다.

 

그들은 전쟁은 가한 것이라고 부르짖고,

부는 크게 만들 것이라 역설하고,

세상에 대세력을 얻어, 정치를 행하고,

경쟁에 이기려한다.

 

그들의 이상은 세상의 이상이다.

그들이 세상과 다른 것은 다만 교회에 참석하고,

찬미가를 부르고, 소리 높여 주여 주여 하는데 그친다.

 

그러니 하나님은 그들을 어찌 심판하지 않으시랴!

 

미래에 있어서 물론,

현재에 있어서도,

하나님은 현명하게 그들을 심판하시는 아닌가?

 

그들 중의 정치가를 보라.

세상을 인도한다고 하면서 도리어 세상의 꾀임 받고,

세상이 만든 함정에 빠져 마침내 포로가 되는 아닌가?

 

그들 중의 실업가를 보라,

부를 만들어 하나님을 송축할 것이라 하면서 도리어 부의 유혹 받아,

해독입어,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성명을 모독(치욕)하지 않는가?

 

() 요한은 경계하여 말했다.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세상에 있는 자를 사랑하지 말라. 사람이 만약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를 사랑하는 사랑이 (심령) 속에 없는 것이다(요한제1 2:15)라고.

 

하지만 교회와 신자는 성서의 명훈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도리어 세상을 사랑하는 것으로서 그리스도의 사랑이라 칭하고,

그리스도의 적인 세상과 화하고,

이와 음을 행하고,

그들과 한가지로 불의한 사랑을 하지 않는 자를 협량하다 편굴하다 하여 책한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도는 분명하여 태양 같다.

그리스도의 도는 세상과 상충한다.

그리스도를 믿고, 뜻대로 하려고 애쓸 ,

세상과 세상의 교회에 미움 받지 않으려 해도 않을 없다.

 

세상은 이미 그리스도를 죽였다.

어찌 제자를 허용하랴!

 

우리들은 쉽게 신자의 진위를 판별할 있다.

세상이 미워하는 . 이는 참된 신자이다.

세상이 미워하지 않는 , 이는 거짓된 신자이다.

 

박해는 신자의 부수물이다.

세상의 박해를 몸에 받지 않고서,

신자는 신자가 아닌 것이다.

 

우리들의 나라는 하늘에 있다. 우리들은 구주 예수 그리스도가 그곳에서 오시기를 기다린다.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있는 능력에 의해, 우리 천한 몸을 바꾸어,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양이 되게 하실 것이다(빌립보서 3:20-21)

신자의 현재의 상태와 미래의 희망은 분명히 여기 보여 있다.

그는 세상에 있어서 크게 되고자 하지 않고,

세상의 영광을 받고자 하지 않는다.

그는 세상에서 있어서는 이방의 백성이다.

 

그의 행복, 그의 영광은 모두 하늘에 있다.

그는 허리에 띠하고서 그곳에서 오심을 기다리는 자이다.

 

우리는 여기( ) 영원히 가질 도성 없다. 다만 장차 도성 찾는다(히브리서 13:14)

 

*내촌감삼의 주석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