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거듭난 삶 2019. 6. 3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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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3

 

: [ 6:37-49]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내게로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38)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41)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려

42) 가로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제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4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45) 선지자의 글에 저희가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46) 이는 아버지를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 내가 생명의 떡이로라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 6:37-40]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내게로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38)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구절들은

 

(1)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의 이유가,

그리스도의 말씀이나 권위가 부족한 탓이 아니고 다만 그들이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지 못한 까닭이라는 ,

 

(2) 믿는 자들은 그들의 의지력(意志力)으로 믿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인도로 말미암아 되어진 것이니 만큼, 구원이 확고 불변하다는 것이다.

 

신앙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다.

그러므로 그것을 소유한 자는, 그것을 소유한 것이 벌써 확실한 구원 소유인 알고 위로를 받는다.

 

딤후 1:12 말하기를,

 

"이를 인하여 내가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나의 의탁한 것을 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하였고,

 

1:6에도 말하기를,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하였다.

 

위대한 신앙가요 과학자인 미카엘 파라디(Sir Michael Faraday),

임종시에 어떤 사람들이

 

"당신의 영혼이 장차 어떻게 되겠다고 추측합니까?"하고 물을 때에 그는 대답하기를,

 

"추측? 나는 추측에서 살지 않는다. 나는 확신에서 살고 있노라" 하였다.

 

어떤 성도는 기쁘게 노래하기를,

 

"나는 가련한 죄인이고 밖에 아무 것도 아니로라.

그러나 그리스도는 나의 모든 것이로다"라고 하였다.

 

우리의 신령한 체험이나, 혹은 도덕 생활에는 굴곡이 있을 있다.

그러나 언제나 죄인인 사실은 변치 않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주이신 사실도 변치 않는다.

 

혹시 우리의 도덕 수준이 올라갔다 해도 죄인임을 면치는 못한다.

우리의 소망은 예수님 밖에 없다.

 

13:8 말하기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하였다.

 

진실한 성도들은, 끝까지 구원해 주시기로 약속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생명을 건다.

 

해버갈(Havergal)이란 성도는,

임종시에 자기 친구더러 42장을 읽어 달라고 하였다.

친구가 읽을 그는 6 말씀에서 주의를 시켰다. ,

 

"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라고 말씀이다.

 

그는 말씀에서

 

"불렀다" 말씀,

"손을 잡았다" 말씀,

"보호한다" 말씀을 믿고 세상을 떠난다고 고백하였다.

 

 

 

[ 6:41-42]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려

42) 가로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제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인간으로만 알았기 때문에, 그가 자기를 가리켜,

 

"하늘로서 내려 "이라고 말씀하심을 듣고 원망하였다.

 

사람들은 이렇게 그리스도의 위대(偉大) 그의 인간성 때문에 의심한다.

 

그러나 그가 인성을 취하신 것은, 인간들에게 나타내신 그의 지극한 사랑이다.

 

 

 

[ 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

 

유대인이 그리스도를 믿지못한 이유는,

실상 그리스도에게 하늘로서 오신 증표가 없는 까닭이 아니었다.

다만 그들만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로 이끌지 않으신 까닭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동시에, 그의 백성도 이끌어 그에게(그리스도에게) 모으신다.

 

( 11:4 내가 사람의 사랑의 줄로 저희를 이끌었고 저희에게 대하여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같이 되었으며 저희 앞에서 먹을 것을 두었었노라)

 

이끈다 함은, 성령으로 말미암은 중생의 역사를 가리킨다.

 

(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없느니라;

 

요일 3:24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안에 거하고 주는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때는 아직 성령이 강림하시기 전이었음으로 여기서는 성령의 인도에 관한 말이 사용되진 않았다.

 

 

 

[ 6:45] 선지자의 글에 저희가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

 

"선지자의 " 54:13 가리킨 것이다.

 

( 54:13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다른 버나드(Bernard) 귀절에 대하여

 

"사람이 그리스도의 신자가 되려면 진리를 배워야 되고, 한번 듣기만 해서는 신자가 되기 어렵다. 예정의 도리가 요한복음에 있으나 이렇게 인간편의 책임있는 노력을 무시하지 않았다"라는 의미로 말하였다.

 

 

 

[6:46] 이는 아버지를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

 

윗절에,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말씀이 있었다.

그것은, 사람이 직접 하나님을 있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사람이 예수님과 사자들로 말미암은 전도의 말씀을 들음으로 하나님에게로 오게 된다는 뜻이다).

 

"하나님에게서 ", 오직 하나님과 함께 계시다가 세상에 오신 , 예수님 뿐이시다.

 

"하나님에게서" 문구의 "에게서" 말은

본래의 근원으로 부터 관계된 사실을 보여준다.

그것은,

하나님과 함께 계시다가 세상에 오신 예수님에게만 사용될 말이다.

 

"보았느니라." 말의 헬라 원어는,

보았고 결과를 계속해서 보존하고 있는 사실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그것은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시기 전에 하나님을 보셨고,

보신 사실이 그에게 계속해 있음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을 자가 없다.

 

(1:18 본래 하나님을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14:9 본래 하나님을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11:27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은 먼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의 말씀을 전하신 것이다.

 

이유는, 예수님께서만이 하나님 아버지를 보셨고,

그의 말씀을 들으셨기 때문이다.

 

 

 

[ 6:47-48]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 내가 생명의 떡이로라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생명의 떡이로라 - "믿는 " 말은 예수님을 믿는 자란 뜻이다.

 

크로솨이데(Grosheide), 문구의 짧은 것을 가리켜 사상의 표현을 강력하게 하려는 문체라고 하였다.

 

"내가 생명의 떡이로다." 문구에 대하여는 35절의 해석을 참조하시라.

 

 

 

[ 6: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

 

예수님도 인간 편으로는 유대인이고, 그들의 조상이 예수님의 조상도 된다.

 

그러나 영적으로 말할 때에, 그들과 그들의 조상은 불신앙에 속하였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그는, 물질적인 만나와 달라서 영적인 하늘 떡이시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그를 영접하는 자들은 영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