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인이 가서 예수를 믿음이러라

거듭난 삶 2019. 8. 1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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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로를 죽이려고 모의하다.

 

: [ 12:9-11] 유대인의 무리가 예수께서 여기 계신 줄을 알고 오니 이는 예수만 보기 위함이 아니요 죽은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도 보려 함이러라

10) 대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니

11) 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인이 가서 예수를 믿음이러라. -

 

 

예수님의 계신 곳으로 찾아 무리 중에는 구경이나 생각으로 자들도 있었다.

 

(11:46 중에 어떤 자는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예수께서 하신 일을 알리니라)

 

이렇게 피상적으로 움직이는 자들은 믿을 없는 자들이다.

 

그러나 때에 베다니에 있던 유대인들 중에서,

부활한 나사로를 보고 예수님을 믿은 자들도 많았다.

 

(11:45 마리아에게 와서 예수께서 하신 일을 많은 유대인이 그를 믿었으나)

 

나사로를 부활시키신 이적은 이적의 절정이었다.

편견 없이 사건을 자들은 예수님을 믿었다.

 

하나님께서는,

위대한 이적의 목격자들이 많도록 하기 위하여 대중을 동원시키신 것이다.

 

믿고 믿는 것은 그들의 책임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이적을 어떤 캄캄한 모퉁이에 감추시지 않으셨다.

 

나사로를 부활시키신 이적은 대중(大衆) 친히 목격한 사실이며,

그들이 믿은 진리이다.

 

그런데, 대제사장들의 행동은 참으로 악독하다.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다시 살리신 사실 때문에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게 된다고 하여,

그를 다시 죽여 버리자고 모의하였다.

 

나사로를 부활시키신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이적인 반면에,

그를 다시 죽이려고 것은 마귀의 행동이다.

 

들은 서로 정반대이다.

 

대제사장들의 행동은

시기심의 극단이요, 잔인성의 절정이며,

하나님과 싸우는 강팍한 행동이며,

대중 인기를 탐하여 날뛰는 괴악한 명예주의이다.

 

위에 말한 것과 같이,

극악한 원수들이 대적한

진리(예수 그리스도),

 

진리의 극치(極致)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