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너희가 만약 서로가 서로 사랑하면

거듭난 삶 2019. 8. 2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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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의 휘장(뺏지:badge)

 

요한복음 13 35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너희가 만약 서로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너희가 제자인줄 알리라'(요한복음 13:35)

 

우리들이 크리스천이며 예수의 제자인 증거는 여기에 있다.

그리스도가 우리를 사랑하신 사랑으로서 서로 사랑하는 ,

이것이 크리스천 각자가 몸에 지니는 휘장(뺏지: badge)이다.

 

이것에 의해 세인은 우리들이 예수의 제자임을 아는 것이다.

 

침례를 받고 교회에 속한 것으로 크리스천임의 증거로는 된다.

일정한 교의를 신봉한다고 해서, 그것으로 크리스천으로 정해지는 아니다.

 

전도에 열심 한다 해서,

그것으로서 예수의 참된 제자 실증으로 수는 없다.

 

침례도, 교의도, 전도도, 사랑 이외의 동기에 의해

이것을 받을 있고,

이것에 종사할 수가 있다.

 

그릇됨이 없는 크리스천인 증거는

그가 참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크리스천이다.

사랑하지 않는 자는 크리스천이 아니다.

 

가령 사람이 교회의 감독이라거나,

신학박사라거나,

목사라거나,

전도사라거나,

사랑하지 않는 자는 크리스천은 아니다.

 

가령 교회와 회원은 이러한 사람들을 크리스천으로 인정한대도

하나님과 사람들, 세인은 그들을 예수의 제자로서 받지 않는다.

 

가지 일에 대해서는 하나님과 세인이 일치한다.

하나님과 세인은,

의식이라든가,

교리라든가,

선전이라든가 하는 일에 눈을 두지 않고서,

세계 최대의 것인 사랑과 표현에 주의하는 것이다.

 

물론 사랑이라고 하여 누구에게나 해득되는 것은 아니다.

참된 사랑은 때로는 사랑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랑은 역시 사랑이다.

사랑은 타자의 최선을 도모한다.

사랑은 자기본위를 부끄럽게 여긴다.

사랑은 복수적이 아니다.

사랑은 겸손이다.

사랑은 타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경원의 울타리를 쌓고 오불관언의 태도로 나가지 않는다.

사랑은 자기의 일에 있어서와 같이 남의 일에 열심이다.

 

'인자가 것은, 사람을 사역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도리어 사람에게 사역(쓰임)되고, 많은 사람을 대신하여 목숨을 주고,

대속물로 되기 위해서라' 있는

 

정신의 실현에 노력한다.

 

이렇게 말한대서,

물론 교회도 교의도 전도도 필요 없다는 것은 아니다.

 

이들은 사랑을 일으키기 위해 필요하다.

사랑은 목적이고 이들은 수단이다.

 

우리들은 완전히 사랑하기에 이르러 신앙의 목적을 달성한 것이다.

 

그리고 사랑의 시금석은 ()이다.

마음에서 적을 사랑하고 선을 도모할 있기에 이르러

사랑은 온전해지는 것이다.

 

성령하사의 결과도 이에 이르지 않으면 참은 아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성령은 사랑인 하나님의 영이시다.

 

영이 깃드는바 되어

사랑은 필연적으로 일어나지 않을 없다.

 

*내촌감삼의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