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거듭난 삶 2019. 9. 1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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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가치

 

요한복음 14 23, 히브리서 2 6, 시편8 4, 고린도전서 3 16

 

'어디엔가(어떤 편에), 사람, 증거 하여 말하기를, 사람을 누구라서 () 당신은 이를 마음에 두시나이까? 인자를 누구라서 () 당신은 이를 돌보시나이까?' (히브리서 2:6; 시편8:4)

 

'예수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만약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말을 지킬 것이다. 아버지는 이를 사랑할 것이다. 내가 와서 그와 함께 것이다'(요한복음 14:23)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하나님의 영이 너희 속에 있음을 알지 못하는가?' (고린도전서 3:16)

 

 

사람의 생명은 어찌하여 귀중한가?

 

이는 쉬운 같이 보이면서 실은 매우 곤란한 문제이다.

어찌하여 거지 사람의 생명은 천만금을 호가하는 말의 그것보다 귀한가?

 

어떤 이는 말한다.

이는 자기 생명이 귀한 때문이다.

타인의 생명을 해치도록 두어두면 마침내 생명을 침범해 것을 두려워해서라고.

 

그렇지만 해석은 인명 그것의 귀중한 이유를 설명하기에 족하지 못하다.

그리스도는 인명의 귀중한 이유를 풀이하여 말하기를,

사람은 하나님의 성전으로서의 자격을 갖춘 자이기 때문이라고.

 

하늘의 아버지와 애자가 성령에 의해 그의 (심령)안에 거하시고,

그와 함께 있기 때문이라고.

 

철학자 칸트(Kant7 415역주), 요한복음의 14 23절을 평하여 말하기를

 

'이는 인류의 최대특권을 보여준 말씀이다'라고.

 

하나님의 거하시는 바로 ,

이것이 사람이다.

그가 누구인가를 물을 없다.

그는 거지라도, 비인이라도,

혹노라도,

무숙무뢰의 유랑인일지라도,

사람은 사람으로서 지대한 특권을 가진다.

 

말은 황제의 애마라 해도 특권을 가지지 못한다.

만금을 호가하는 사냥개도 특권을 가지는 것이 아니다.

 

황인도 흑인도 동색인 (Red Indian),

사람으로 불리는 자는 모두 특권을 가진다.

그러므로 인명은 귀중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을 파괴하는 자는 하나님의 (성전) 파괴하는 죄로서 처벌되는 것이다.

 

'만약 사람이, 하나님의 전을 파괴하면, 하나님이 그를 파멸시킬 것이다. 대저 하나님의 전은 거룩한 것이기 때문이다. 전은 너희들이다'(고린도전서 3:17)

 

타인을 죽이는 자도 자기를 죽이는 자도

한가지로 이는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는 자이다.

 

이는 무슨 교훈이랴!

 

우리들 각자는 하나님의 거하시는 성전 있다고.

 

우리들은 자기의 귀중함을 깨달았는지?

 

우리는 때로 생명을 귀찮아하지나 않는지?

 

보전을 우리에게 맡겨 주셨는데, 우리는 어떻게 이것을 쓰고 있는지?

 

세상에 귀중한 적다고 하여 한탄하는 많다.

 

, 사람은 모두 범속할 ,

, 영웅이 세상에 나는 , 아주 드물다고.

 

하지만 이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모르는 데서 발하는 탄성이다.

세상에 귀중한 자는 많다.

일본국에 사천오백만의 하나님의 성전이 있다.

각개는 솔로몬이 지었다는 성전보다 나은 수매의 가치 있는 것이다.

 

이웃나라인 조선에 천오백만의 하나님의 성전이 있다.

지나에 사억만의 하나님의 성전 있다.

 

아아, 우리들이 어찌 오늘 일어나 이를 정결히 하여 이것을 하나님께 바치지 않는지!

 

우리들 땅에 있으면서 실로 거룩한 성인 예루살렘에 있는 아니랴!

 

*내촌감삼의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