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너희가 나를 떠나는 때는 무슨 일도 할 수 없다

거듭난 삶 2019. 9. 1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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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하고도 강한 그리스도 신자


 

요한복음 15 5 : '너희가 나를 떠나는 때는 무슨 일도 없다'(일본어역))

 

이것은 예수의 말씀으로서 요한복음이 기록하고 있는 것인데,

신자의 실험에 의해 증명되는 바의 것이다.

 

그런 것이 과연 사실일까 하고 보통사람은 이상히 생각합니다.

 

'아무 일도 없다' 것은 너무 지나친 말이 아닌가?

 

신자라 해도 그리스도 없이 많은 일을 있지 않는가?

하고 있지 않는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신자의 신앙이 진보되면 진보되는 만큼,

이것이 사실임을 아는 것입니다.

신자는 실로 그리스도를 떠나는 때는 아무 일도 없는 것입니다.

 

첫째로 생각해야 것은,

 

신자는 자기에 (대하여) 죽은 자라고 하는 일입니다.

혹은 그리스도에게 죽임 당한 자라고 해도 무관합니다.

 

그는 때는 무능자 되게끔 되어 바입니다.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그에게서 나타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라도,

그가 그의 능력의 원천(근원)이신 그리스도를 떠나는 때에,

그는 신앙당초의 무능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가련한 치고서 그리스도를 떠난 신자 같은 것은 없습니다.

 

그는 나무를 떠난 원숭이(monkey)같이,

또는 날개를 끊긴 새처럼 되는 것입니다.

그는 세인의 조소꺼리로 됩니다.

세상에 그처럼 어리석은,

약한 자는 없는 것입니다.

 

둘째로 생각해야 것은,

 

'일을 한다' 것은,

 

단지 움직인다든가 움직인바 된다든가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신자라 해도 그리스도 없이 상당히 자유를 떨칠 있습니다.

하고자 하면 아주 마음 내키는 대로 멋대로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의의 있는, 영구적으로 가치 있는 일을 없습니다.

 

자타에 참된 선사(善事) 하는 ,

근본적으로 세상을 좋게 하는 ,

하나님의 뜻에 맞는,

틀림없는 올바른 일을 수는 없습니다.

 

오늘 정치가나 실업가가 하는 ,

정당을 만들고 깨뜨리고,

돈을 모으고 쓰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영구히 움직이지 않는 기초 위에 국가를 세우는 ,

또는 사회 인류를 유익 하는 생산적 사업을 일으켜 이것을 유지할 수는 없습니다.

 

참으로 살고자 하고 참으로 일을 하고자 하면,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아무 일도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떠난 신자는 그렇듯 어리석은,

그렇듯 약한 자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와 연합한 신자는 반대로 매우 강한 자입니다.

그리고 신자의 강한 반면을 말한 것이

빌립보서 4 13절에 있어서의 바울의 말입니다.

 

 

'나는 내게 능력() 주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일을 있다'.

 

'무슨 일도 없다' 말에 대하여,

 

'모든 일을 있다' 하는 것입니다.

 

무능에 대하여 만능입니다.

이러한 콘트라스트(Contrast) 없습니다.

그러나 사실입니다.

 

신자가 그리스도에 연합하는 ,

그는 용자(hero)입니다.

지자(智者)입니다.

 

히브리서 11 34절에 말한 대로

 

'약한 데서 강해지고, 전쟁에 용감하여, 이방인의 진을 물리쳤도다'라고 있는

그것을 실행할 있는 것입니다.

 

약하고도 강한 ,

강하고도 약한 ,

그것이 그리스도 신자입니다.

 

'참새가 집을 얻고, 제비가 새끼 보금자리를 얻음 같이,

만군의 여호와 나의 , 하나님이여'(주의 제단 곁에 거처를 얻게 하옵소서)'(시편84:3)라고 부르짖는 것이 신자의 생애입니다.

 

약한 참새와 제비,

그것이 만군의 여호와를 주로서 영접하여 이에 쓰이는 것입니다.

 

루터(1 119역주), 크롬웰(2 66역주)등은 모두 그러한 용자였습니다.

신앙 없는 사람에게는 도저히 해득될 없는 용사입니다.

 

그리하여 신자는 세상에 모멸되면서도 세상에 이기고 있는 것입니다.

 

*내촌감삼의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