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거듭난 삶 2019. 9. 2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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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긴다는 것은 무엇인가?

 

요한복음 16 33 :

 

너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리라. 하지만 마음 편하여라. 내가 이미 세상을 이겼다(일본어역)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개정개역)

 

 

 

세상에 이긴다는 것은,

권력으로서 세상을 위압하는 일은 아니다.

 

금전으로서 이것을 매수하는 일은 아니다.

명망으로서 이것을 풍미(overwhelming)하는 일은 아니다.

 

넓고, 따뜻한 마음으로서 이것을 수용하는 일이다.

 

사랑으로서 이에 이기는 일이다.

 

세상이 가하는 모멸, 증오,

박해를 노하지 않을 아니라,

도리어 이것을 기뻐하는 일이다.

 

마음에 원한의 괴로움은 끊어지고 유서의 만이 남아,

그치지 않는 사랑의 감천이 가운데서 솟아 나와 영생에 이르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승리이다.

 

이렇게 하여 세상에 이겨,

세상은 다시 내게 이길 수가 없는 것이다.

몸은 십자가에 박히고,

창으로 옆구리를 찔린바 되고,

목전에서 조롱을 자행하는 ,

 

아버지여, 사람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그들은 하는 바를 알지 못함으로 입니다(누가복음 22:34)라는

 

기도를 하시면서 숨진 예수는,

실로 인류의 지배자,

세계의 왕으로 되신 것이다.

 

사랑에 이기는 힘은 우주에 없다.

악마는 예수를 죽이려다가 마침내 예수께 죽임 당한 것이다.

 

그리고 예수로 말미암아 우리들도 승리의 관을 우리의 머리에 수가 있는 것이다.

 

우리들도 또한 마음의 원한의 흔적을 끊고,

이것을 사랑의 샘으로 수가 있는 것이다.

 

세상은 실로 악한 세상이다.

적의, 증원, 질투로서 충만하고,

이것을 피하려 하여 피할 수는 없다.

 

우리들이 세상에 태어나 와서 이에 이기지 못하면 삼킨 바로 된다.

마치 독사와 둥지(거처) 함께 하는 것과 같아,

내가 그에게 이기지 못하면 그가 나를 삼키려는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들 그의 독사를 피하려 하여 새벽 날개를 빌어 끝까지 이른대도,

그는 우리들의 뒤를 따라와 세계 어느 곳에 간대도 우리에게 평화를 얻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독사야 말로,

스사노오노미꼬도(1 223역주) 대치했다는 야오오로찌와는 달라,

어떠한 () 검으로도 베어 죽일 수가 없는 것이다.

 

세상의 주된 악사를 제거하는데 다만 하나의 무기,

하나의 방법이 있을 뿐이다.

 

사랑의 무기,

유서(宥恕) ,

이것이다.

 

이것으로서 우리들은 완전히 저에게 이길 수가 있는 것이다.

 

사랑은 실로 악의 해독제이다.

주사를 받아,

우리들은 악마의 독시를 몸에 받아도 독에 감염하지 않는 것이다.

 

사랑에 두려움 없다고 하는 것은 것이다.

넓고, 따뜻한 사랑을 마음에 품음으로서 우리들은 사람의 비방,

모멸, 조롱을 만나도 심란 되거나,

이를 더럽힘의 두려움이 없는 것이다.

 

사랑의 갑옷을 몸에 입는 ,

우리들은 악한 세상에 있어서 어디에 간대도 평안할 수가 있는 것이다.

 

우리들은 문명국에 있으면서 실로 도둑의 소굴에 있는 것이다.

 

세상은 가는 곳마다,

뱀과 전갈(scorpion) 소굴이다.

 

이러한 세상에 있어서 우리들 강한 사랑의 주입을 몸에 받지 않고서는 위험하기 그지없는 것이다.

 

우리들은 먼저 우리(심령)안에 사랑을 가지고 세상에 이김으로서,

그런 후에 세상은 우리 생각대로 되는 것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번개불 같이 사탄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짓밟고

적의 모든 (능력) 제어하는 권위를 주었다.

확실히 너희를 해치는 없다(누가복음10:18-19).

 

그리고 기적적인 권위야 말로,

유화한 마음,

넓고, 따뜻한 사랑

이외에 것은 아닌 것이다.

 

*내촌감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