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그들에게 넘겨 주니라

거듭난 삶 2019. 10. 17. 00:05
728x90

 

십자가 처형(處刑)

 

: [ 19:16-37]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박도록 그들에게 넘겨 주니라

17) 그들이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가시니

18) 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박을새 다른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19)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20) 예수께서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 많은 유대인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21)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22)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것을 썼다 하니라

23) 군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깃에 나눠 각각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것이라

24) 군인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그들이 옷을 나누고 옷을 제비 뽑나이다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인들은 이런 일을 하고

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26)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어머니라 하신대 때부터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28)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29) 거기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30) 예수께서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31) 날은 준비일이라 유대인들은 안식일이 날이므로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32) 군인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박힌 첫째 사람과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33) 예수께 이르러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34)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피와 물이 나오더라

35) 이를 자가 증언하였으니 증언이 참이라 그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라

36) 일이 일어난 것은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37) 다른 성경에 그들이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 19:16]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박도록 그들에게 넘겨 주니라 -

 

빌라도는, 자기로서 책임 지지 않기를 원하면서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박도록 내주고야 말았다. 그러므로 그에게 책임이 있으니, 그것은 그가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다.

 

 

[ 19:17-37] 그들이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가시니

18) 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박을새 다른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19)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20) 예수께서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 많은 유대인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21)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22)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것을 썼다 하니라

23) 군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깃에 나눠 각각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것이라

24) 군인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그들이 옷을 나누고 옷을 제비 뽑나이다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인들은 이런 일을 하고

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26)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어머니라 하신대 때부터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28)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29) 거기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30) 예수께서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31) 날은 준비일이라 유대인들은 안식일이 날이므로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32) 군인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박힌 첫째 사람과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33) 예수께 이르러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34)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피와 물이 나오더라

35) 이를 자가 증언하였으니 증언이 참이라 그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라

36) 일이 일어난 것은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37) 다른 성경에 그들이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부분에서는, 예수님의 십자가에 박히신 사건을 말한다.

 

(1) 누가 복음에 있는대로, 예루살렘의 여자들이 십자가에 박히시려고 나아가시는 예수님을 뒤따르면서 것은, 예수님의 괴로움을 위로하는 효과를 냈다.

 

그들은 예수님을 불행한 자로 알고 것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불행한 자가 아니었다.

 

예수님은 마른 나무(자기 죄로 인하여 망할 밖에 없는 악인) 아니었고 "푸른 나무"였다.

 

그는, 생명나무 , 의로우신 중보자(中保者) 되시는 주님이시다.

 

( 23: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31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2) "해골이라 하는 " 예루살렘 밖에 있었는데, 두드러진 언덕이었으며, 길가에 있어서 행인들이 익히 보며 지나던 곳이다.

 

이곳은 지형으로 보아 예수님의 죽으실 장소로서 적합하였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천하에 공포되어야 속죄의 죽음이었다.

 

죽음은, 높은 데서 전파되어야 하겠고,

가에서 선포되어야 것이었다.

 

그것은 은밀히 감추일 것이 아니었고 얼마든지 드러내어 선포될 일이었다.

 

(3) 다시 누가 복음에 있는대로 예수님이 강도들 가운데서 십자가에 박히셨으니 그것도 뜻이 있다.

 

그것은,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가장 악한 죄인처럼 취급 받으신 사건이다.

 

( 23:33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박고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4) 예수님을 십자가에 박는 자들이 그의 옷을 벗기었다.

 

(23-24 군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깃에 나눠 각각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것이라

24) 군인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그들이 옷을 나누고 옷을 제비 뽑나이다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인들은 이런 일을 하고)

 

그것은 그에게 수치를 끼침이었다. 그가 벌거벗은 수치를 당하심으로 그를 믿는 자들은 () 옷을 입게 하신다.

 

(5)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박히실 때에 사람들이 그로 하여금 고통을 느끼지 않게 하시려고 쓸개 포도주를 드렸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맛보시고 마시지 않으셨다.

 

( 27:34 쓸개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하지 아니하시더라).

 

그가 그것을 마시지 않은 이유는, 그가 가장 중요한 속죄 제물을 드리는 시간에 최후까지 깨어 있고자 하신 까닭이었다.

시간은 중보 역사의 가장 중요한 때니 만큼, 마취제로 취함이 되어서는 때였다.

 

그는, 십자가의 고통을 무감각하게 당하시려고 하지 않으시고 그것을 받으시려고 깨어 계시기 원하셨다.

 

(6)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은 가지 뜻을 나타낸다.

 

첫째는, 그의 죽으심이 높이 들리시어 모든 사람들이 바라볼 있게 됨을 의미하고, 둘째는, 그의 죽으심이 우리를 대신하신 저주의 죽으심을 의미한다.

 

구약에 말한 대로 나무에 달려 죽음은 저주의 죽음이었다.

 

( 21:23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날에 장사하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그가 우리를 대신하셔서 저주를 받으신 고로 우리는 생명의 축복을 받게 된다.

 

(7) 마가복음에 있는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박히신 동안이 여섯 시간이었는데,

 

( 15:25 때가 제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박으니라,

 

34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37 예수께서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시간 동안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있었다.

 

( 15:33 제육시가 되매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더니;

 

27:45 제육시로 부터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그것은 인류의 대표 되신 그리스도 예수님에게 내리신 하나님의 진노의 표시였다.

 

빛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선물로 주신 것이었으니, 그것이야말로 자연에 있어서 가장 좋은 선물이며 축복이다.

 

그런데, 이제 빛이 없는 세계는 하나님의 진노로 충만하였음이 분명하다.

 

그리스도께서 이렇게 하나님의 진노를 당하셨으므로 우리가 마땅히 당할 밖에 없었던 영원한 진노는 없어졌다.

 

 

 

 주여,

주님의 혹독한 죽으심을 본문을 통해서 보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한 순종의 고통이었고

그리고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거룩한 죽으심 이었습니다.

 

우리 크리스챤도 고통과 고난의 시간에서

주님의 고난들을 생각하며 위로받게 하옵시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과정을 이겨낼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