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강한 부자가 되는 방법

거듭난 삶 2009. 11. 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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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무 / 동양생명 FC 전략팀 차장
말로만 하는 재테크는 가라. 어렵고 복잡한 재테크도 가라. 재테크에 관해서 알기 쉽고 재미있게 배우자. 저와 함께 신나는 재테크 이야기에 빠져보시겠습니까?     

[아이엠리치]많은 사람들은 건강하고 부자가 되어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 하지만 부자로 산다고 하여 건강한 삶이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니다.“부자가 되기 위해 물불 안 가리고 재산을 모았지만 먹고 살만해지니 몸이 아파오고 중병이 나더라.”라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심심찮게 들을 때면, 건강한 것과 부자가 되는 것에도 균형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낀다. 그렇다면 어떻게 건강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건강한 부자가 되기 위한 지침들을 정리해 본다.

첫째, 꾸준한 운동을 하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을 빼 놓을 수 없는데, 부자들의 여러 가지 성공요인 중 하나가 바로 꾸준한 운동 습관이다. 꾸준한 운동이야말로 정신적, 육체적 건강과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는 청량제다. 경희대 스포츠과학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활체육 동호인을 대상으로 윗몸 일으키기, 팔 굽혀 펴기, 50m 달리기 등으로 체력을 측정한 결과,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은 실제 나이보다 20년 젊게 사는 것으로 측정됐다고 밝혔다.

실제나이보다 훨씬 젊게 사는 사람들은 사업을 하거나 회사 일을 하더라도 더욱 잘 할 수 있을 것이며 부자가 될 확률도 그만큼 높을 것이다. 그러므로
매일 평소보다 30~40분 일찍 일어나 가벼운 산책, 체조, 걷기, 죠깅, 줄넘기 등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하여 실시해 보자.

둘째, 비만을 방지하자

살이 찌고 몸이 둔해지면 움직이기가 싫어지고, 만사가 귀찮아지면서 서서히 병을 몰고 오기 시작한다. 병마에 시달리면 돈이 새나가기 때문에 부자가 되기는커녕 오히려 더 가난해 진다. 그러므로 식사 시 소식을 습관화 하고,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매 끼니마다 조금씩 양을 줄이다가 평소 식사량의 반만 먹는반식과 더불어 야채, 과일 등의 섭취를 늘리고 물을 자주(하루 1.5 ~ 2리터 정도) 마셔야 한다. 그리고 늦은 시간 과음과 과식은 절대 경계대상 1호 임을 잊지 말자.

셋째, 자신에게 먼저 돈을 써라

뼈빠지게 일한 대가로 돈이 들어오면 우리는 정부, 은행 등에 먼저 지불하면서 산다. 그러다 보니 가장 중요한 자기 스스로에 대한 투자는 뒷전이다. 이젠 방식을 바꾸어 은행과 카드회사에 먼저 지불하지 말고 우선 자신을 위해 먼저 돈을 쓰는 습관을 가져보자. 자신의 미래를 위하여 무조건 수입의 10%는 당신의 노후를 위해, 5%는 자기계발을 위하여 통장을 따로 만들고 자동이체를 걸어 모으면 된다. 1%부터 시작해도 좋다. (조금씩 늘려가면서 습관화 들이면 되니까.)중요한 것은 액수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얼마만큼 실천을 반복하느냐 이다.

넷째, 절약하고 저축과 투자를 반복하라

원 없이 펑펑 쓰면서 부자가 되는 것은 평범한 사람들의 낭만적인 바람 일 뿐이다. 과연 그런 부자들이 실제로 몇 명이나 존재할까? 부자 되기는 얼마를 버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의 문제에 달려있다. 또한 절약하는 마음은 안정감과 행복감을 준다. 반면 소비중독에 걸려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늘 미래가 불안하고 불행의 씨앗을 안고 산다고 볼 수 있다. 당신이 앞으로 20~30년 동안 수입의 10% 정도만 아끼고 모아 이것으로 투자행위를 반복한다면, 당신의 궁핍한 인생과 불안한 노후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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