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넬과 요압의 대결
성 경: [삼하 2:15-17] 저희가 일어나 그 수효대로 나아가니 베냐민과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편에 열둘이요 다윗의 신복 중에 열둘이라
16) 각기 적수의 머리를 잡고 칼로 적수의 옆구리를 찌르매 일제히 쓰러진지라 그러므로 그곳을 헬갓 핫수림이라 일컬었으며 기브온에 있더라
17) 그 날에 싸움이 심히 맹렬하더니 아브넬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의 신복들 앞에서 패하니라.
[삼하 2:15] 저희가 일어나 그 수효대로 나아가니 베냐민과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편에 열둘이요 다윗의 신복 중에 열둘이라
16) 각기 적수의 머리를 잡고 칼로 적수의 옆구리를 찌르매 일제히 쓰러진지라 그러므로 그곳을 헬갓 핫수림이라 일컬었으며 기브온에 있더라
▶ 이스보셋의 편에 열 둘이요 다윗의 신복 중에 열 둘이라 – 이처럼
이스보셋과 다윗측에서 각각 열 두 명의 군사를 출전시킨 것은
온 이스라엘,
즉, 이스라엘 12지파
전체의 지배권을 걸고서 싸운다는 의미에서였을 것이다.
[삼하 2:17] 그 날에 싸움이 심히 맹렬하더니 아브넬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의 신복들 앞에서 패하니라.
▶ 싸움이 심히 맹렬하더니 - 선택된 24명의 용사들이
승부를 가리지도 못한 채 모두 죽자
(16절 각기 적수의 머리를 잡고 칼로 적수의 옆구리를 찌르매 일제히 쓰러진지라 그러므로 그곳을 헬갓 핫수림이라 일컬었으며 기브온에 있더라)
피를 본 양측의 군사들이 자극을 받아
전면전(全面戰)에 돌입하게 된 것을 가리킨다.
특히 여기서
'맹렬하다'에 해당하는 '카솨'는
'잔혹하다', '단단하다'는 뜻으로
전쟁의 참혹성을 증거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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