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이사야서 40장 31절 :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개역한글)
오직 주를 우러러 바라는 자들은 자기 힘을 회복하리니 그들은 독수리같이 날개 치며 올라갈 것이요, 달려가도 피곤하지 아니하고 걸어가도 기진하지 아니하리로다(KJV 한글)
이사야서 40장 끝 절에 이르기를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이사야 40:31)라고.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라고 한다.
‘그를 믿는 자’,
또는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고 하지 않는다.
여호와를 대망하는 자,
그가 나타나시기를 대망하는 자는,
새로운 힘을 얻는 것이다.
재림의 희망은 그저 희망으로서 남는 것 아니다.
실생활에 있어서 힘으로서 나타난다.
실로 희망,
이는 힘이다.
희망 없는 곳에 영속하는 힘은 없다.
재림의 희망을 가지는 자는
미래의 행복을 바람이 절실한데서,
이 희망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자이다.
여호와를 대망(앙망)하는 것은,
실로 새 힘을 얻어,
달음박질하여도 피곤치 않고,
걸아가도 싫증나지 않는 것이다.
그는 언제나 대망하여
언제나 힘을 더함 입는 것이다.
희망이 그의 시이며,
노래요,
커다란 위로이며,
커다란 힘(능력)의 샘이다.
논(論)이기 보다 증거이다.
재림신앙 없는 곳에 사랑은 쇠해지고,
열심은 고갈된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있어도 없어도,
신앙상 아무런 득실 없는 것 아니다.
이것 있을 때 새로운 힘(능력)은 더해지고,
이것 없을 때
영적 생명의 위미(衰退 decay)는 면치 못하는 것이다.
*내촌감삼의 (1919년 12월 ‘성서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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