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거듭난 삶 2023. 6. 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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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 나팔 재앙 2

 

성 경: [11:18-19]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11: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

 

본문은 시 2:2과 병행된다.

 

(2:2 땅의 왕들이 스스로 나서며 치리자들이 함께 의논하여 주와 그분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이르기를)

 

열방들은 서로 의논하여 하나님과 그의 기름부으신 종을 대적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그러한 대적과 분노는

하나님의 심판을 초래하는 원인 제공의 역할만 하게 되었다.

 

(2:5 그때에 그분께서 진노하사 그들에게 말씀하시고 심히 기뻐하지 아니하사 그들을 괴롭게 하시며 이르시되,

 

12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그분께서 분노하사 그분의 진노가 조금이라도 타오를 때에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로다. 그분을 신뢰하는 자들은 다 복이 있도다).

 

하나님의 종말론적 심판과 보상은 세 범주의 존재들에게 주어진다.

 

 

(1)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 '죽은 자'

20:11-15과 연결된 것으로

하나님의 심판이 인류 전체에게 해당되는 것임을 시사한다.

 

(20:11-15 또 내가 크고 흰 왕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땅과 하늘이 그분의 얼굴을 피하여 물러가고 그것들의 자리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12) 또 내가 보매 죽은 자들이 작은 자나 큰 자나 할 것 없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져 있었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들에 따라 책들에 기록된 것들에 근거하여 심판을 받았더라.

13) 바다가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지옥도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매 그들이 각각 자기 행위들에 따라 심판을 받았고

14) 사망과 지옥도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이것은 둘째 사망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드러나지 않은 자는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이 심판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감의 여부가 정해지게 된다(Ladd, Johnson).

 

 

(2)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 본문에서는 하나님의 칭찬과 보상받을 자에 대해

 

세 부류, ,

 

 

1. 종 선지자.

 

(18:20 너 하늘아, 너희 거룩한 사도들과 대언자들아, 그녀로 인하여 기뻐하라.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그녀에게 원수를 갚으셨느니라),

 

 

2. 순교자나 모든 시대의 믿는 자를 의미하는 성도들.

 

(5:8 그분께서 그 책을 취하시매 네 짐승과 스물네 장로가 저마다 하프와 향이 가득한 금병들을 가지고 어린양 앞에 엎드렸는데 이 향은 성도들의 기도라;

 

8:3 또 다른 천사가 금향로를 가지고 와서 제단 앞에 서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것은 그가 그 향을 모든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그 왕좌 앞에 있던 금 제단 위에 드리려 함이더라;

 

13:7 또 그가 성도들과 전쟁하여 그들을 이기는 것을 허락받고 모든 족속과 언어와 민족들을 다스리는 권능을 받았으므로,

 

10 포로로 끌고 가는 자는 포로로 끌려갈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반드시 칼로 죽임을 당하리니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있느니라;

 

15:4 오 주여, 누가 주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심판들이 드러났으므로 모든 민족들이 나아와 주 앞에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16:6 그들이 성도들과 대언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주께서 그들에게 피를 주어 마시게 하셨사오니 그것이 그들에게 마땅하나이다, 하더라;

 

18:20 너 하늘아, 너희 거룩한 사도들과 대언자들아, 그녀로 인하여 기뻐하라.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그녀에게 원수를 갚으셨느니라,

 

24 대언자들과 성도들과 땅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사람의 피가 그녀 안에서 발견되었느니라, 하더라),

 

 

3.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로 나타난다.

 

(14:7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라. 그분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으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들을 만드신 분께 경배하라, 하더라;

 

15:4 오 주여, 누가 주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심판들이 드러났으므로 모든 민족들이 나아와 주 앞에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이러한 세 부류의 차이를 엄밀하게 구분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요한이 이렇게 설명한 주요 목적은 하나님의 보상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모든 시대의 믿는 자들에게 임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인 듯하다(Morris).

 

 

(3)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

바벨론이나 짐승 혹은 거짓 선지자나 용 등을 가리키는 것으로

하나님을 대적한 사단의 무리를 나타낸다(Beasley - Murray, Johnson).

 

(16: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부정한 영 셋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대언자의 입에서 나오더라;

 

19:2 그분의 심판들은 참되고 의로우니 그분께서 음행으로 땅을 부패시킨 저 큰 음녀를 심판하시고 또 자신의 종들의 피의 원수를 그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더라,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흰 말이라. 그 위에 타신 분은 신실하신 이, 참되신 이라 불리더라. 그분은 의로 심판하며 전쟁을 하시느니라;

 

20:10 또 그들을 속인 마귀가 불과 유황 호수에 곧 그 짐승과 거짓 대언자가 있는 곳에 던져져서 영원무궁토록 밤낮으로 고통을 받으리라).

 

이러한 자들은 그날에 멸망을 당할 것이다.

 

 

 

[11: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

 

하나님의 언약궤가 있는 성전은

지상의 성전이 아니라 하늘의 성전이다.

하늘이 열리면 보여진 언약궤는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구속하시고

그들에게 임재하심을 나타내는 약속의 상징이었다.

 

언약궤는 B.C. 586년에 느브갓네살의 침략과 성전의 손실로 파괴되었다.

 

* 참고 : 그러나 외경에 의하면 예레미야가 이스라엘의 회복 때까지

언약궤를 숨겨둔 것으로 되어 있다(마카비 22:4-8).

 

이러한 사실은 메시야의 도래 시에 언약궤의 회복을 통해

구원을 소망하는 유대인들의 기대를 반영한 것이다(Mounce).

 

그러나 본절의 언약궤는

구약성경에 나타난 지상성전의 언약궤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통해 성취된

하나님과 백성간의 새 언약을 암시한다(Johnson).

 

옛 언약하에서는 대제사장이 일 년에 한 번 언약궤가 있는

지성고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통해 그를 의지함으로 수시로 하나님의 존전에

담대하고 자유롭게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9:11-12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다가올 좋은 일들의 대제사장으로 오시되 손으로 만들지 아니한 성막 곧 이 건물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더 완전한 성막을 통해 오셔서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니라 자기 피를 힘입어 단 한 번 거룩한 곳에 들어가사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구속을 얻으셨느니라;

 

10:19-2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새롭고 살아 있는 길로 지성소에 들어갈 담대함을 얻었는데

20) 이 길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휘장 곧 자기의 육체를 통해 거룩히 구분하신 것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대제사장께서 우리에게 계시므로

22) 우리 마음이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났고 우리 몸은 순수한 물로 씻겼으니 우리가 믿음의 충만한 확신 속에서 진실한 마음으로 가까이 다가가자).

 

그러므로 본절의 언약궤는 하나님 나라의 도래로

구속 사역이 성취되었음을 나타냄과 동시에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시사한다(Beasley-Murray, Johnson, Morris),

 

한편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들과 지진과 큰 우박'

하나님의 임재 시에 나타나는 그분의 권능과 엄위를 묘사하는 표현으로

 

(4;5 그 왕좌로부터 번개들과 천둥들과 음성들이 나오고 왕좌 앞에는 일곱 등불이 타고 있었는데 그것들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6:12 그분께서 여섯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보니,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가 머리털로 짠 상복같이 검게 되고 달은 피같이 되며;

 

8:5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을 불려고 준비하더라;

 

16:17-21 일곱째 천사가 자기 병을 공중에 쏟아 부으매 큰 음성이 하늘의 성전에서 왕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다 이루어졌도다, 하더라.

18) 음성들과 천둥들과 번개들이 있었고 또 큰 지진이 있었는데 지진이 얼마나 크고 강력한지 사람들이 땅 위에 있은 이래로 그와 같은 것이 없었더라.

19) 그 큰 도시가 세 조각으로 갈라지고 민족들의 도시들도 무너지며 또 큰 바빌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되어 그분께서 그녀에게 자신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 잔을 주시니라.

20) 또 모든 섬이 사라지고 산들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21) 또 무게가 각각 일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에서 나와 사람들 위에 떨어지매 사람들이 우박의 재앙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모독하니 이는 그것의 재앙이 지극히 컸기 때문이더라)

 

하나님의 임재와 그 백성에 대한 보호를 시사한다(John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