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11장의 이해
계시록 11장은 계시록에서 가장 중요한 장 중의 하나이다.
(계 11:1-3 또 내가 막대기 같은 갈대를 받으매 그 천사가 서서 이르기를, 일어나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2) 성전 밖에 있는 뜰은 내버려 두고 측량하지 말라. 그것을 이방인들에게 주셨은즉 그들이 그 거룩한 도시를 마흔두 달 동안 발로 짓밟으리라.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능을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 동안 대언하리라)
예루살렘 성전의 재건, 42달 동안 존재한다.
예루살렘의 회복,
(8절 그들의 죽은 몸이 그 큰 도시의 거리에 놓이리라. 그 도시는 영적으로 소돔과 이집트라고 하며 그곳은 또한 우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계 11:7 그들이 자기들의 증언을 마칠 때에 바닥없는 구덩이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을 대적하며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이리니)
짐승(적 그리스도)의 등장
(계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있어 이르되, 이 세상 왕국들이 우리 주와 그분의 그리스도의 왕국들이 되었고 그분께서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시리로다, 하니)
세상의 왕국들이 그리스도에게 속하게 된다.
(계 11:1 또 내가 막대기 같은 갈대를 받으매 그 천사가 서서 이르기를, 일어나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천사는 10장의 힘센 천사이다.
땅의 성전 - (살후 2:3-4 아무도 어떤 방법으로든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먼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일어나고 저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드러나지 아니하면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라.
4) 그는 대적하는 자요, 하나님이라 불리거나 혹은 경배 받는 모든 것 위로 자기를 높이는 자로서 하나님처럼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가 하나님인 것을 스스로 보이느니라;
단 9:27 그가 많은 사람과 한 이레 동안 언약을 확정하리니 그가 그 이레의 한중간에 희생물과 봉헌물을 그치게 하며 또 가증한 것들로 뒤덮기 위하여 심지어 완전히 끝날 때까지 그것을 황폐하게 할 것이요, 작정된 그것이 그 황폐한 곳에 쏟아지리라, 하니라;
마 24:15 그가 하나에게는 오 달란트를, 다른 하나에게는 이 달란트를, 다른 하나에게는 일 달란트를 주되 각 사람에게 그의 개별적인 능력에 따라 주고 곧 여행길을 떠나니라),
계8:3-5와 11:19의 성전은 하늘의 것이다.
(계 8:3-5 또 다른 천사가 금향로를 가지고 와서 제단 앞에 서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것은 그가 그 향을 모든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그 왕좌 앞에 있던 금 제단 위에 드리려 함이더라.
4)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피어난 향의 연기가 그 천사의 손에서 나와 하나님 앞에서 위로 올라가더라.
5) 그 천사가 향로를 취하고 그것을 제단의 불로 가득 채워 땅에 내던지니 음성들과 천둥들과 번개들과 지진이 나더라,
11:19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렸는데 그분의 성전 안에 그분의 상속 언약 궤가 보이며 또 번개들과 음성들과 천둥들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이 성전은 천년왕국의 성전이 아니다.
(겔 48:8 유다의 경계 옆으로 동쪽 편에서부터 서쪽 편까지는 너희가 드릴 헌물로서 그 너비는 이만 오천 갈대며 그 길이는 동쪽 편에서부터 서쪽 편까지 다른 부분들 중 하나의 길이와 같겠고 성소가 그것의 한가운데 있으리라,
21 그 거룩한 봉헌물과 그 도시의 소유물의 이쪽과 저쪽에 남은 것은 통치자를 위한 것이 되리니 곧 동쪽 경계 쪽으로 그 봉헌물의 이만 오천 갈대 맞은편과 서쪽으로는 서쪽 경계 쪽으로 이만 오천 갈대 맞은편과 또 통치자를 위한 몫들의 맞은편이라. 그것은 거룩한 봉헌물이 되고 그것의 한가운데에 그 집의 성소가 있으리라).
(계 11:2성전 밖에 있는 뜰은 내버려 두고 측량하지 말라. 그것을 이방인들에게 주셨은즉 그들이 그 거룩한 도시를 마흔두 달 동안 발로 짓밟으리라)
예루살렘 성전에서의 예배 - (마 24:15 그런즉 대언자 다니엘을 통해 말씀하신바 황폐하게 하는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너희가 보거든 (누구든지 읽는 자는 깨달을지어다.)).
42달 동안 이방인들이 발로 밟는다. 후반부 42달
거룩한 도시 - (느 11:1 백성의 치리자들은 예루살렘에 거하였으며 백성의 남은 자들도 제비를 뽑아 열 명 중 하나는 데려다가 거룩한 도시 예루살렘에 거하게 하고 십분의 구는 다른 도시들에 거하게 하였더니;
단 9:24 주께서 네 백성과 네 거룩한 도시에게 칠십 이레를 정하셨나니 이것은 범법을 그치고 죄들을 끝내며 불법에 대하여 화해를 이루고 영존하는 의를 가져오며 환상과 대언을 봉인하고 또 지극히 거룩하신 이에게 기름을 붓고자 함이라;
마 4:5 이에 마귀가 그분을 데리고 거룩한 도시로 올라가 성전 꼭대기에 그분을 세우고;
27:53 그분의 부활 후에 무덤 밖으로 나와서 거룩한 도시로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계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능을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 동안 대언하리라)
두 증인, 42달=1260일=3년 반
(계 11:4 이들은 땅의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두 올리브나무요 두 등잔대니라)
두 증인= 두 올리브나무=두 등잔대, 몰몬교: 성경과 몰몬경(사적 해석)
(슥 4:11-14 그때에 내가 응답하여 그에게 이르되, 그 등잔대의 오른쪽과 왼쪽에 있는 이 두 올리브나무는 무엇이니이까? 하고
12) 또 내가 다시 응답하여 그에게 이르되, 두 금관을 통해 자기들 밖으로 금 기름을 비우는 이 두 올리브나무 가지는 무엇이니이까? 하니
13)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이것들이 무엇인지 네가 알지 못하느냐? 하매 내가 이르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14) 이에 그가 이르되, 이들은 기름 부음 받은 두 사람들로 온 땅의 주 곁에 서는 자들이니라, 하더라),
기름 부음 받은 두 사람,
앞뒤 문맥상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총독 스룹바벨 - (학 1:1 다리오 왕의 제이년 유월 곧 그 달 첫째 날에 주의 말씀이 대언자 학개를 통하여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요세덱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4 주께서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영과 요세덱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영과 백성 중의 남은 모든 자들의 영을 움직이시매 그들이 와서 만군의 주 곧 자기들의 하나님의 집에서 일을 하였는데,
슥 3:1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주의 천사 앞에 서 있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그분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4:6 그때에 그가 내게 응답하며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이르시되, 힘으로 되지 아니하고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며 오직 내 영으로 되느니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성전과 예루살렘을 재건하는 자들, 사탄이 이들을 대적함.
계시록의 두 증인들도 사탄의 공격을 받으면 이와 비슷한 사역을 함.
(계 11:5-6 만일 어떤 사람이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 그들의 원수들을 삼킬 것이요, 또 어떤 사람이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가 반드시 이런 식으로 죽임을 당하리라.
6) 이들이 하늘을 닫을 권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자기들이 대언하는 날들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게 하고 또 물들에 대한 권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것들을 피로 변하게 하며 언제든지 자기들이 원하는 때에 모든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엘리야의 기도, 3년 반) - (약 5:17 엘리야는 우리와 같이 동일한 성정의 지배를 받은 사람이로되 비가 오지 않기를 그가 간절히 기도하니 삼 년 육 개월 동안이나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였고) ,
변화산에 나타남. 물에 대한 권능(모세)
불로 멸하는 것: 모세 - (민 16:31 그가 이 모든 말을 마치매 그들 밑의 땅이 갈라지니라,
34-35 그들 주위에 있던 온 이스라엘이 그들의 부르짖음을 듣고 도망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이르기를, 땅이 우리도 삼킬까 두렵다, 하였기 때문이라.
35) 주에게서 불이 나와 향을 드린 이백오십 명을 소멸시켰더라),
엘리야 - (왕하 1:10 엘리야가 오십인 대장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너와 네 부하 오십 명을 사를지로다, 하매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그와 그의 부하 오십 명을 살랐더라)
모세는 휴거받지 않았으므로 자격이 없다(에녹?).
(신 34:5-6 이와 같이 주의 종 모세가 주의 말씀대로 거기서 모압 땅에서 죽으니라.
6) 그분께서 벧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그를 묻으셨으나 아무도 이 날까지 그의 돌무덤에 대해 알지 못하느니라,
유 9 그러나 천사장 미가엘도 모세의 몸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며 논쟁할 때에 감히 그에게 욕설로 비난하지 아니하고 다만 이르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 원하노라, 하였느니라),
변화산 사건 - (벧후1).
모세의 몸은 죽은 상태로 매장되어 있지 않고 일어났다.
엘리야는 이미 침례자 요한으로 오지 않았는가?
(마 17:9-11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사람의 아들이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일어날 때까지는 그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시니
10)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여쭈어 이르되, 그러면 어찌하여 서기관들은 반드시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하나이까? 하매
11)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이르시되, 참으로 엘리야가 먼저 와서 모든 것을 회복하리라),
엘리야가 먼저 와서 회복시킨다. (행 3:20-21 또 그분께서 예수 그리스도 곧 너희에게 미리 선포된 분을 보내시리라.
21) 하나님께서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자신의 모든 거룩한 대언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때 곧 모든 것을 회복하시는 때까지는 하늘이 반드시 그분을 받아들여야 하리라).
재림의 문맥
(마 17:12-13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그들이 그를 알지 못하고 자기들이 하고자 하는 것을 다 그에게 행하였도다. 사람의 아들도 그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당하리라, 하시매
13) 그제야 제자들이 그분께서 자기들에게 침례자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침례자 요한이 엘리야다. 이것은 모순이다.
(요 1:19-21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하고 물을 때에 요한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요 1:20) 그가 시인하고 부인하지 아니하며 시인하여,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하매
(요 1:21) 그들이 또 그에게 묻되, 그러면 무엇이냐? 네가 엘리야냐?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아니라, 하매 또 묻되, 그러면 네가 그 대언자냐? 하니 그가 대답하되, 아니라, 하거늘),
침례자 요한은 자기가 엘리야가 아니라고 함.
(마 11:14 만일 너희가 그것을 받아들이려 할진대 와야 할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왕국(그것)을 받아들이면 그가 엘리야이다.
(눅 1:15-17 이는 그가 주의 눈앞에서 크게 되고 포도즙이나 독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에서부터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16) 이스라엘 자손 중의 많은 이들을 주 그들의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할 것이기 때문이라.
17) 그가 또 엘리야의 영과 권능으로 그분보다 앞서 가서 아버지들의 마음을 자녀들에게로 돌아오게 하고 불순종하는 자를 의인의 지혜로 돌아오게 하며 주를 위하여 예비된 한 백성을 준비하리라, 하니라),
침례자 요한은 엘리야의 영과 권능으로 온다.
(말 4:4-6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모세의 율법을 법규와 법도와 함께 기억하라.
5) 보라, 크고 두려운 주의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대언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 그가 아버지들의 마음을 자녀들에게로 돌아오게 하며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들에게로 돌아오게 하여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치지 아니하게 하리라),
재림 전의 모세와 엘리야의 출현, 둘 다 하나님의 산 호렙에 갔음.
초림과 재림을 구분해야 한다.
(계 11:7-8 그들이 자기들의 증언을 마칠 때에 바닥없는 구덩이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을 대적하며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이리니
8) 그들의 죽은 몸이 그 큰 도시의 거리에 놓이리라. 그 도시는 영적으로 소돔과 이집트라고 하며 그곳은 또한 우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계시록에서 처음으로 짐승이 등장한다.
이 짐승은 13장에 자세히 묘사되어 있다.
이 짐승은 부활된 로마 제국이 아니라 한 인격체이다.
(계 13:18 여기에 지혜가 있으니 지각이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볼지니라. 그것은 어떤 사람의 수요,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짐승의 수, 어떤 사람의 수
(계 9:11 그것들을 다스리는 왕이 그것들에게 있었으니 곧 바닥없는 구덩이의 천사라. 그의 이름은 히브리말로는 아바돈이나 그리스말로는 아폴리온이라 하더라),
(계 17:8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앞으로 바닥없는 구덩이에서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라.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로부터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여전히 있는 그 짐승을 보고 놀라리라),
무저갱의 왕, 천사, 멸망의 아들 - (살후 2:3 아무도 어떤 방법으로든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먼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일어나고 저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드러나지 아니하면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라).
멸망의 아들 - (요 17:12 내가 그들과 함께 세상에 있을 때에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지켰나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들을 내가 지켰고 멸망의 아들 외에는 그 중의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였으니 이것은 성경 기록을 성취하려 함이니이다)
예루살렘: 영적으로 소돔과 이집트, 그 안의 거주민들의 영적 상태
(계 11:9-10 백성들과 족속들과 언어들과 민족들에서 나온 자들이 그들의 죽은 몸을 사흘 반 동안 구경하며 그들의 죽은 몸을 무덤에 두지 못하게 하리로다.
10) 이 두 대언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고통을 주었으므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그들로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서로 선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두 증인의 죽음과 사람들의 환호
(계 11:11-12 사흘 반이 지난 뒤에 하나님으로부터 온 생명의 영께서 그들 속에 들어가시므로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그들을 보던 자들에게 큰 두려움이 임하더라.
12) 그들이 하늘로부터 자기들에게, 이리로 올라오라, 하고 말씀하시는 큰 음성을 듣고 구름 속에서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이 그들을 바라보더라)
두 증인의 부활과 휴거, 환난기의 끝
(계 11:13 바로 그 시각에 큰 지진이 나서 그 도시의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그 지진으로 사람들 중의 칠천 명이 죽었더라. 그 남은 자들이 놀라며 하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더라)
예루살렘의 지진 - (슥 14:4-5? 그런즉 너희가 그 산들의 골짜기로 도망하리니 이는 그 산들의 골짜기가 아살에까지 이를 것이기 때문이라. 참으로 너희가 도망하되 유다 왕 웃시야 시대에 지진 앞에서 피하여 도망한 것 같이 하리라. 또 주 내 하나님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성도가 너와 함께 임하리라.
6) 그 날에는 그 빛이 밝지도 아니하고 어둡지도 아니하리라)
(계 11:14-15 둘째 화는 지나갔으며,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임하는도다.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있어 이르되, 이 세상 왕국들이 우리 주와 그분의 그리스도의 왕국들이 되었고 그분께서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시리로다, 하니)
그리스도의 왕국, 실제의 이 땅에서의 왕국(영적 왕국 No),
셋째 화는 일곱째 나팔이다.
(계 11:16-17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리에 앉아 있던 스물네 장로가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며
17) 이르되, 오 주 하나님 전능자여,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앞으로 오실 주께 우리가 감사를 드림은 주께서 친히 주의 큰 권능을 취하시고 통치하셨기 때문이니이다)
장로들의 찬양
(계 11:18 민족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이르렀고 죽은 자들의 때가 이르렀으니 이것은 그들이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요, 또 주께서 주의 종 대언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보상을 주려 하심이며 또 땅을 멸하는 자들을 멸하려 하심이니이다, 하더라)
민족들의 분노 - (시 2:1-3 어찌하여 이교도들이 격노하며 백성이 헛된 일을 꾀하는가?
2) 땅의 왕들이 스스로 나서며 치리자들이 함께 의논하여 주와 그분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이르기를,
3) 그들이 결박한 것을 우리가 끊고 그들이 묶은 줄을 우리에게서 내던지자, 하는도다),
죽은 자들의 때가 이르렀다: 1000년 왕국 후의 흰 왕좌 심판 - (계 20:11-15 또 내가 크고 흰 왕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땅과 하늘이 그분의 얼굴을 피하여 물러가고 그것들의 자리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12) 또 내가 보매 죽은 자들이 작은 자나 큰 자나 할 것 없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져 있었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들에 따라 책들에 기록된 것들에 근거하여 심판을 받았더라.
13) 바다가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지옥도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매 그들이 각각 자기 행위들에 따라 심판을 받았고
14) 사망과 지옥도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이것은 둘째 사망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드러나지 않은 자는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자들 - (말 3:16-18 그때에 주를 두려워한 자들이 서로 자주 말하매 주께서 귀를 기울여 그것을 들으시고 주를 두려워한 자들과 자신의 이름을 생각한 자들을 위하여 자기 앞에서 기념 책을 기록하셨느니라.
17)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보석들을 만드는 그 날에 그들을 나의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자기의 친아들을 아끼는 것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18) 그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로운 자와 사악한 자를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앞으로 이루어질 것들의 요약
(계 11:19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렸는데 그분의 성전 안에 그분의 상속 언약 궤가 보이며 또 번개들과 음성들과 천둥들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언약궤 - (수 3:11-17 보라, 온 땅의 주의 언약 궤가 너희 앞을 지나서 요르단으로 들어가나니
12)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이스라엘 지파들에서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열두 사람을 취하라.
13) 주 곧 온 땅의 주의 궤를 메는 제사장들의 발바닥이 요르단의 물들 가운데 멈추어 서면 곧바로 요르단의 물들이 위에서 흘러내리는 물들로부터 끊어지고 일어서서 한 무더기 위에 쌓이리라, 하니라.
14) 백성이 요르단을 건너려고 자기들의 장막에서 떠날 때에 제사장들은 백성 앞에서 언약 궤를 메니라.
15) (요르단이 수확할 때에 항상 그것의 모든 둑에서 넘치므로) 궤를 멘 자들이 요르단에 이르매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가에서 잠기니라.
16)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들이 일어서고 솟아올라 사르단 옆의 도시 아담에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서 한 무더기 위에 쌓이며 평야의 바다 곧 염해로 내려가는 물들은 모자라서 끊어지매 백성이 똑바로 여리고를 마주보며 건넜더라.
17) 주의 언약 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르단 한가운데서 마른 땅에 굳게 섰고 모든 이스라엘 사람은 마른 땅을 건너더니 마침내 온 백성이 깨끗하게 요르단을 건너니라),
그 당시 고난 중에 있던 계시록의 수신자들에게 주는 위로의 말씀.
언약궤 위에는 긍휼의 자리가 있었다.
*강해 노트 자료: www.KeepBible.com, 다운로드 자료실, 요한계시록 강해노트
교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그리스도 에수안에 출판사, 생명의 말씀사 총판)
참고교재: 요한계시록해설(팀 라하이, 보이스사, 19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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