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사도행전을 배우기 위해

거듭난 삶 2023. 9. 2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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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The acts of the apostles)

 

신약성서 중의 제5번째의 책.

사도행전이라는 제명(題名)을 가지고 있으나,

사도의 모든 업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1. 본서의 특색

 

본서는 누가복음의 계속으로, 모두 누가가 쓴 것. 두 책 모두가 다

 

데오빌로에게 드리는 형식으로 집필이 시작되어 있다.

 

(1:3-4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4)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로다;

 

1: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첫 번째 글에 이어 쓴다는 것이고 보면, 계속임이 분명하다.

 

첫 번째 글인 누가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전기로, 그의 죽으심과 부활과

승천까지의 일을 쓰고

 

(1:1-3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후의 글에 해당되는 본서 사도행전은 그리스도의 승천 후에 있어서의 제자들의 행동,

특히 주요한 제자들의 행동을 쓰고 있다.

 

이에 의해 초대 그리스도교의 출현, 그 발전의 역사를 볼 수 있는데,

성령 강림의 충만의 기록은 특기사이다.

 

사도들의 전도는 성령에 의해 인도된다.

성령은 처음부터 끝까지 그들과 함께 하셔서 돕고, 능력을 주시며, 샛길을 열어주신다.

 

영이신 예수의 역사()인 때문에, 그 의미에서도 복음의 계속이다.

 

그리고 전반에서는 베드로와 요한 및 스데반 집사 등의 생생한 활동을 볼 수 있고,

후반에서는 바울의 활동상을 목격하는 듯 볼 수 있다.

 

그러한 본서에서 집필자인 누가의 자기 자랑 같은 것은 한마디도 볼 수 없음이

또한 특별하다.

 

위대한 학자, 겸손한 의사, 참다운 주의 종들의 모습이 역연하게 보이는 것이 실로 본서이다.

 

그리고 본서에는 연설이 매우 많이 수록되어 있다.

사도행전 전체의 5분의 1, 수로서도 약 25나 된다는 이도 있다.

기적도 15회나 기록되어 있다. 순설교도 19회 있는 것으로 본다.

 

 

2. 본서의 저자

 

일찍부터 본서는 누가복음의 저자 누가와 동일인으로 이론(異論)이 없었다.

 

이미 초기 교부 이레나에우스는(AD 130-200)이단반박론 Adversus haereses 5, 180-185. 4. 1(영역 Against Heresies 4. 1)에 있어서 바울의 동반자 누가가 사도행전을 썼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 누가는 그리스(헬라) 출생의 의사로 바울의 제자 또는 동역자,

그리고 최후까지의 충실한 수종자였다.

 

최초로 바울을 아시아에서 마게도니아로 초청했다고 하는

마게도니아 사람’(16:6-10), 아마도 누가 자신이었을 것으로 본다.

 

(16:6-10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 갔는데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그는 그 위에 교양 깊은 역사가로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2대 저술을 하여

신약성서에 절대한 공헌을 했다.

 

그것은 신약의 4분의 1을 쓴 것이 되므로, 신약의 가장 많은 것을 쓴 저자로 된다.

그것은 바울보다도 많다.

사도행전만으로도, 분량에 있어서는 7분의 1이어서, 이것만도 적지 않은 양이다.

 

특히 사도행전 16장 이하에 보이는

 

우리의 부분 (16:10-17; 20:5-15; 21:1-17; 27:1-28:16)

 

같은 것은, 바울에 수반한 그 자신의 여행기로서 초대 그리스도교의 역사에는

매우 귀중한 사료이다.

 

이로 인하여 사도행전이 단순한 역사로만 취급되어 오던 것이, 근년에는

신약 연구의 하나의 중심으로 되고 있다.

 

(16:10-17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11)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12)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경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14) 두아디라 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15) 저와 그 집이 다 침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

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을 크게 이하게 하는 자라

17) 바울과 우리를 좇아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20:5-15 그들은 먼저 가서 드로아에서 우리를 기다리더라

6)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7)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 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8) 우리의 모인 윗다락에 등불을 많이 켰는데

9)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았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층 누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 보니 죽었는지라

10)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저에게 있다 하고

11) 올라가 떡을 떼어 먹고 오랫동안 곧 날이 새기까지 이야기하고 떠나니라

12) 사람들이 살아난 아이를 데리고 와서 위로를 적지 않게 받았더라

13) 우리는 앞서 배를 타고 앗소에서 바울을 태우려고 그리로 행선하니 이는 자기가 도보로 가고자 하여 이렇게 정하여 준 것이라

14) 바울이 앗소에서 우리를 만나니 우리가 배에 올리고 미둘레네에 가서

15) 거기서 떠나 이튿날 기오 앞에 오고 그 이튿날 사모에 들리고 또 그 다음날 밀레도에 이르니라;

 

 

21:1-17 우리가 저희를 작별하고 행선하여 바로 고스로 가서 이튿날 로도에 이르러 거기서부터 바다라로 가서

2) 베니게로 건너가는 배를 만나서 타고 가다가

3) 구브로를 바라보고 이를 왼편에 두고 수리아로 행선하여 두로에서 상륙하니 거기서 배가 짐을 풀려 함이러라

4) 제자들을 찾아 거기서 이레를 머물더니 그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 하더라

5) 이 여러 날을 지난 후 우리가 떠나갈새 저희가 다 그 처자와 함께 성문 밖까지 전송하거늘 우리가 바닷가에서 무릎을 꿇어 기도하고

6) 서로 작별한 후 우리는 배에 오르고 저희는 집으로 돌아가니라

7) 두로로부터 수로를 다 행하여 돌레마이에 이르러 형제들에게 안부를 묻고 그들과 함께 하루를 있다가

8) 이튿날 떠나 가이사랴에 이르러 일곱 집사 중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유하니라

9) 그에게 딸 넷이 있으니 처녀로 예언하는 자라

10) 여러 날 있더니 한 선지자 아가보라 하는 이가 유대로부터 내려와

11)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주리라 하거늘

12)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 곳 사람들로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13) 바울이 대답하되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14) 저가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하고 그쳤노라

15) 이 여러 날 후에 행장을 준비하여 예루살렘으로 올라갈새

16) 가이사랴의 몇 제자가 함께 가며 한 오랜 제자 구브로 사람 나손을 데리고 가니 이는 우리가 그의 집에 유하려 함이라

17) 예루살렘에 이르니 형제들이 우리를 기꺼이 영접하거늘;

 

 

27:1-28 우리의 배 타고 이달리야로 갈 일이 작정되매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아구사도대의 백부장 율리오란 사람에게 맡기니

2) 아시아 해변 각처로 가려 하는 아드라뭇데노 배에 우리가 올라 행선할새 마게도냐의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도 함께 하니라

3) 이튿날 시돈에 대니 율리오가 바울을 친절히 하여 친구들에게 가서 대접받음을 허락하더니

4) 또 거기서 우리가 떠나가다가 바람의 거스림을 피하여 구브로 해안을 의지하고 행선하여

5) 길리기아와 밤빌리아 바다를 건너 루기아의 무라 성에 이르러

6) 거기서 백부장이 이달리야로 가려 하는 알렉산드리아 배를 만나 우리를 오르게 하니

7) 배가 더디 가 여러 날만에 간신히 니도 맞은 편에 이르러 풍세가 더 허락지 아니하므로 살모네 앞을 지나 그레데 해안을 의지하고 행선하여

8) 간신히 그 연안을 지나 미항이라는 곳에 이르니 라새아 성에서 가깝더라

9) 여러 날이 걸려 금식하는 절기가 이미 지났으므로 행선하기가 위태한지라 바울이 저희를 권하여

10)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행선이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해가 있으리라 하되

11)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12) 그 항구가 과동하기에 불편하므로 거기서 떠나 아무쪼록 뵈닉스에 가서 과동하자 하는 자가 더 많으니 뵈닉스는 그레데 항구라 한 편은 동북을, 한 편은 동남을 향하였더라

13) 남풍이 순하게 불매 저희가 득의한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을 가까이 하고 행선하더니

14) 얼마 못되어 섬 가운데로서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대작하니

15) 배가 밀려 바람을 맞추어 갈 수 없어 가는 대로 두고 쫓겨가다가

16)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 지나 간신히 거루를 잡아

17) 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가더니

18)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19) 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저희 손으로 내어 버리니라

20) 여러 날 동안 해와 별이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이 다 없어졌더라

21)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생명에는 아무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23) 나의 속한 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26) 그러나 우리가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27) 열나흘째 되는 날 밤에 우리가 아드리아 바다에 이리저리 쫓겨 가더니 밤중쯤 되어 사공들이 어느 육지에 가까워지는 줄을 짐작하고

28) 물을 재어보니 이십 길이 되고 조금 가다가 다시 재니 열다섯 길이라)

 

28:16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은 자기를 지키는 한 군사와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3. 본서의 저술 장소 및 연대

 

집필의 사정, 장소, 연대에 대해서는, 판정하는데 있어서 자료가 많지 않아, 여러 설이 있다.

 

사도행전이 로마에서 집필되었다는 설이 일찍부터 전해 오는데, 그것은 사도행전이,

바울이 로마 도착과 2년의 체재의 기사로 갑자기 끝나고 있는데서이다.

 

또 한편 사도행전이 바울의 서신에 대한 것을 쓰고 있지 않는데서

그 결집(1세기말) 전으로 생각하는 이도 있다.

 

그 반대로, 이 문서에 사도후시대의 반영이 있다고 하여, 저작연대를 늦게 잡으려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누가복음의 속편으로서, 동일저자의 손으로 된 것이라 볼 때, 먼저 기원 70-80,

혹은 80년에서 90년을 산정할 수가 있으리라.

 

 

4. 본서의 목적

 

본서는 성령에 의해, 사도들의 역사(:행사)를 통하여, 교회가 어떻게 수립

발전되었는지를 보여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행전을 사도들의 행동을 기록하는 행전이라기 보다,

 

주로 그들에게 임하시고, 그들의 심령속에 거하시면서,

그들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성령의 활동의 역사라고 할 수가 있다.

 

행전이라면

 

살아계시는 영이신 그리스도의 사도들을 통한 행전이기도 하고,

살아계시는 영이신 그리스도의 행전이기도 하며,

예루살렘에서 로마까지의 복음의 세계적 진전과 그 승리의 기록이기도 하다.

 

한편 그리스도교가 로마제국에 대해 정치적 위험성이 없음을 변증하는 것,

이것도 저자의 목적이다.

 

 

5. 본서의 내용

 

본서는 28장으로 되어 있는 대서인데, 크게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1(1-12)는 성령의 사도들에 의한 예루살렘 교회의 설립과 이 교회를 중심한 선교활동, 2부는 성령에 의한 이방인에의 선교활동으로서,

복음이 로마제국의 수도 로마에 도달하기까지의 결과가 기록되어 있다.

 

1부에서는 베드로가 중심인물이고,

2부에서는 바울이 중심인물인데,

 

한편 제1-2부에 있어서 스데반, 빌립, 바나바, 실라, 디모데, 아볼로 등의 이름도

특히 보이고 있다.

 

성령 받은 그들의 선교활동에 의해 복음은 유대에서 널리, 그리스(헬라),

로마의 세계로 진출하고, 저명도시인 안디옥, 고린도, 에베소를 중심으로 하여

교회가 세워지며, 많은 신도가 생겨나고 있다.

 

본서의 중요한 사건으로는,

 

오순절날에 있어서의 성령강림과 교회의 성립(2:1-47),

예루살렘교회에 있어서의 사도들의 활동(3:1-5:42),

스데반의 순교(6:8-7:60),

유대 각지에 있어서의 복음전파(8:1-12:25),

이 중 빌립에 의한 에티오피아인의 개종(8:4-40),

 

안디옥교회와 그 전도(13:1-14:28),

예루살렘에 있어서의 사도회의(15:1-35),

바울의 대전도(15:36-21:14),

그의 잡힘과 심문받음(21:15-26:32),

로마에서의 항해(27:1-28:16),

로마에 있어서의 방루(防壘)(28:17-31)을 들 수가 있다.

 

이 모든 일에 있어서, 즉 사도행전에 있어서 성령의 일하심은 특히 눈에 띤다.

이 성령은 예수의 영이시므로,

본서는 복음의 속편이라 볼 수 있는 것이 이 때문이고,

성령행전이라는 것도 이 때문이다.

 

위대한 역사가로서의 누가는, 그 재능을 충분히 살려, 성령의 일하심,

초대교회의 설립과 그 발전상, 제 인물의 활동의, 주위의 세계와의 교섭 등을

변화할 필치로 많은 내용을 수록 하는데 성공했다.

 

예루살렘에서 세계의 중심 로마로 전해지기까지의 내용을 순차적으로 하면,

아래와 같이 할 수 있다.

 

1:1-14 서문과 그리스도의 승천

1:15-26 가룟 유다 대신하는 사도의 보충, 교회체제의 확립

2:1-13 오순절의 성령강림

2:12-40 성령강림 직후의 베드로의 설교

2:41-47(4:32-37) 교회생활의 요약

3:1-4:31 베드로와 요한의 활동

4:32-5:42 예루살렘교회의 공동생활과 사도의 활동. 그것에 대한 유대국의 태도.

6:1-7 집사의 선임과 사도의 본무

6:8-8:3 스데반의 순교

8:4-24 빌립에 의한 사마리아 전도

8:25-40 빌립의 에티오피아 고관에서의 전도

9:1-19 사울(바울)의 회심

9:19-31 회심 직후의 사울의 활동

9:32-43 베드로에 의한 욥바 기타의 지방순회

10:1-48 베드로의 고넬료에 대한 전도(1)

11:1-30 베드로의 고넬료에 대한 전도(2)

 

이방인 중심의 안디옥 교회의 성립

12:1-25 헤롯의 교회에 대한 박해

13:1-14:28 안디옥 교회의 의지전도 (1)-바울의 제1전도 여행

15:1-35 사도회의(예루살렘회의)

15:36-18:22 안디옥 교회의 외지전도 (2)-바울의 제2전도 여행

18:23-21:26 안디옥 교회의 외지전도 (3)-바울의 제3전도 여행과 예루살렘 귀환

21:27-36 바울의 잡힘

21:37-22:29 바울의 변명 (1)(민중에 대하여)

22:30-23:11 바울의 변명 (2)(의회에 대하여)

23:12-35 바울에 대한 유대인의 음모와 당국의 태도

24:1-26:32 바울의 변명 (3)(로마 당국과 아그립바왕에 대하여)

27:1-28:31 바울의 로마에의 호송

 

이상 초대교회에 관한 귀중한 내용기록은,

그리스도의 승천에서 33년간의 기간에 걸쳐 있었다.

 

내촌감삼의 사도행전 서론을 참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