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골

행복의 조건들

거듭난 삶 2010. 2. 23.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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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조건들

 

 잠 3:1-10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2)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3) 인자와 진리로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4)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교육심리학자인 아브라함 메슬로는 우리 인간의 본능적 욕구는 생존에 대한 욕구, 안전에 대한 욕구,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와 자아실현의 욕구라고 하였습니다. 사람마다 한 가지 소원은 다 있습니다. 문제는 마음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 인생 문제의 해결사이신 예수님 앞에 믿음을 보여야 합니다.

 

 한 변호사가 사업차 미국의 St..Louis를 여행 중에 그곳에서 하루를 머물게 됐습니다. 마침 그 날은 주일이어서 크리스천인 그는 낯선 이 도시에서 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리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호텔을 나섰으나 어디에 교회가 있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길 한가운데 서 있는 경찰에게 물었습니다.

"여행 중에 주일을 맞아 교회를 찾고 있습니다. 어디로 가면 교회가 있습니까?" 경찰은 이렇게 저렇게 가면 교회가 있다고 일러주었습니다. 변호사는 경찰이 일러 주는 대로 교회를 찾아가 예배를 드렸습니다. 많은 은혜를 받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그 경찰을 또 만났습니다. 변호사는 그 경찰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내가 당신이 일러준 교회를 찾아가면서 보니까 도중에도 다른 교회가 많던데 하필이면 왜 맨 끝에 있는 그 교회를 소개하셨습니까?" 경찰이 대답합니다.

"저는 참된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여기서 교통정리를 하면서 그동안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았더니 그 교회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제일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교회를 소개했습니다."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사람은 두 종류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소원을 자신의 손으로 이루려 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소원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이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고 믿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로 나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여러분은 하나님을 잘 경외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첫째로 두어야 합니다. 여호와를 의뢰해야 합니다.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를 생각하며 인생을 살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행복의 항구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잠 4:6-9 지혜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 7)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무릇 너의 얻은 것을 가져 명철을 얻을찌니라. 8)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9) 그가 아름다운 관을 네 머리에 두겠고 영화로운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였느니라.

잠 8:17-18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18)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의도 그러하니라.)

 

미국에서 과자를 만들던 어떤 신실한 크리스챤에 대한 실화입니다. 주님을 영화롭게 하며 살기를 기도하던 중 우리가 성탄 때 많이 보는 지팡이 모양의 과자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 과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고 또 지팡이 모양은 牧者되신 주님, 내게 부족함이 없도록 의로운 길로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를 의미합니다. 그 과자에 칠해진 빨간 줄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을 의미합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피흘려 돌아가신 주님의 寶血을 의미합니다. 하얀 색은. 예수님의 거룩함과 순결함을 의미합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에게는 깨끗함과 순결함을 주십니다.

 

과자에 3줄이 있는데 그 줄은 나를 위해 채찍에 맞으신 상처자국 고난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는 돈을 벌려고 그 과자를 만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도 감사하여 만들었는데 결국에는 수천만의 사람들에게 팔려서 많은 돈을 벌고 축복을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시편103:4, 5절에 '내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저가 내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내 모든 병은 고치시며 ..... 좋은 것으로 내 소원을 만족케 하사 내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 도다' 하였습니다.

 

人間에게 希望은 그 자체가 일종의 행복이며 하나님이 베풀어주시는 큰 기쁨입니다. 즉 희망이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희망을 위해 때로 목숨까지도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돈이나 명예, 지위, 권력과 같이 진정한 희망이 아닌 것을 희망으로 삼고 목숨을 거는데 오늘 이 땅의 비극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목숨을 걸 수 있는 참된 희망은 무엇일까요? 하나님만이 우리의 희망이라고 본문에서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행복의 조건에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기 위해 자기의 생각이나 계획을 고집하지 않고 포기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삭은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그랄 땅에 거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애굽으로 내려가던 자기 계획을 포기하고 그랄 땅에 거하였습니다. 하나님만이 참 희망이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만을 희망으로 삼는 사람은 또 싸우지 않습니다. 남을 공격하거나 해치거나 빼앗지 않습니다. 기꺼이 양보하며 삽니다.

이삭이 그랄 땅에 살 때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富者가 되자 블레셋 사람들은 시기하여 이삭의 모든 우물을 흙으로 메우고

네가 우리보다 크게 강성한즉 우리를 떠나가라”며 추방했습니다. 그때 이삭은 아무 말 없이 그곳을 떠나 그랄 산골짜기에 가서 장막을 치고 다시 우물을 팠습니다. 그러자 그랄 목자들이 와서

이 물은 우리 것이다”며 억지를 쓰면서 빼앗자 이삭은 “다투기 싫다”며 더 멀리 옮겨갔습니다. 그러나 그곳까지 쫓아와 또 빼앗자 이삭은 다른 곳으로 옮겨서 또 우물을 팠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또 쫓아와서 우물을 빼앗자 이삭은 더 멀리 가서 우물을 파고

야 넓구나”하고 외쳤습니다.

이렇게 이삭은 싸움을 피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으로 번성케 하리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을 희망으로 삼는 사람은 남과 다투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내 편이고 하나님이 나를 도우시는데 다른 무엇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아비멜렉 왕이 보좌관과 군대장관을 대동하여 이삭을 찾아왔습니다. 이삭이 “나를 미워하여 내쫓더니 왜 나에게 오셨습니까” 하고 묻자 그들은 “여호와께서 그대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습니다. 그대하고 평화조약을 맺으려고 왔습니다. 당신은 우리를 해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여호와께 복을 받은 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으로 희망을 삼는 사람을 하나님은 높여 주시고 기쁨을 주십니다.

 

하나님을 희망으로 삼는 사람은 자기를 해친 사람에게도 선대합니다. 우리가 나를 해치는 사람에게도 선대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만이 우리의 희망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삭은 자기를 다섯 번씩이나 내쫓고 우물을 빼앗았던 사람들에게 잔치를 베풀고 편히 쉬게 한 후 다음날 평안히 돌려보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유일한 희망으로 삼고 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희망이시고, 우리의 기쁨이 되십니다.

 

8.15 해방되기 전, 咸鏡北道 나남에 한 여자 거지가 있었습니다. 젊은 여자인데, 남루한 옷을 입고 이 집 저 집 다니며 구걸행각을 하였습니다. 젊은것이 무엇을 못해 거지가 됐느냐, 멀쩡한 여자가 일하기 싫어서 그 모양이냐 하며 남들이 욕설을 퍼붓기도 하였으나 한 번도 화를 내는 일 없이 그저 싱글벙글 웃어만 보일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미친 여자로 돌려놓고 제대로 상대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8.25해방이 되고 나남에 소련군이 진주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 거지가 소련군의 장교 옷을 입고 중위의 견장을 달고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모두가 깜짝 놀랐습니다. 그는 거지가 아니라 소련군으로부터 밀파된 여자 간첩이었습니다. 이 거지가 그를 조롱하고 업신여기는 사람들 앞에서 태연하고 여유 있는 자세를 취할 수 있었던 그 까닭을 알 수 있습니다. 소련 장교인 그는 자기의 사명에 대하여 긍지가 있었고 자기의 능력에 대하여 자신이 있었습니다. 아무도 자기를 멸시할 자격이 없다고 믿었으므로 주위가 자기를 거지로 알고 함부로 대하는 것이 조금도 괴롭지가 않았던 것입니다.

 

런던의 한 길모퉁이에서 구두를 닦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빚 때문에 監獄에 갇혔기 때문에 집안 살림을 꾸려나가기 위해 구두를 닦아야 했습니다. 새벽부터 나와서 밤늦게까지 길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의 구두를 닦으면서도 그 소년은 얼굴에 밝은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늘 노래를 불렀습니다. 사람들은 그에게 물었습니다.

"구두 닦는 일이 뭐가 그리 좋니?" 그때마다 소년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즐겁지요. 저는 지금 구두를 닦고 있는게 아니라 희망을 닦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소년이 바로 「올리버 트위스트」를 쓴 세계적인 작가 찰스 디킨스입니다.

 

아무리 먹구름이 짙어도 그 먹구름 뒤에는 빛나는 태양이 있습니다. 우리는 시련과 환경이 어렵고 힘들어도 그 모든 것을 합력해서 선을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습니다. 어린 찰스 디킨스가 손님들의 반짝거리는 구두 코 위에서 희망의 별빛을 보았던 것처럼, 어렵고 힘든 환경 속에서도 우리의 희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바라보면서 사는 복된 주의 백성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역대상 4장 9 - 10절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야베스는 유대인 중의 존귀한 자로서 하나님께 기도하여 부유와 평안함을 누렸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야베스는 훌륭한 신앙인이었습니다. 그는 언약의 하나님을 복의 근원으로 고백하고 있으며 참된 성공의 길은 오직 하나님께 달려 있다고 믿고 도움의 손길을 간구하였습니다.(시29:11, 잠16:1)

 

 존귀한 자, 야베스

이 “존귀한 자”는 영어로 존경받는(honorable)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람들에게 훌륭한 인격자가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는 금그릇과 같이 고귀한 인품을 가진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그릇은 그릇인데 강아지 밥그릇밖에 못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 환난과 근심을 벗고 복에 복을 더하여 받는 사람이 되려면 먼저 야베스처럼 존귀한 사람이됩시다. 죄악된 생활을 버리지 못하고 죄를 물마시듯 하고 못된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더러운 생활을 하면서 그 그릇에다 복을 달라고 하면 큰 모순입니다. 먼저 깨끗한 그릇, 존귀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 찾아왔던 한 부자 청년에게 주님은 “네게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라고 말씀하시면서 지적해 주셨지만 그는 그것을 고치지 못하고 물러갔습니다. 결단을 못 내려서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는 기회, 영생을 얻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리고 말았습니다.

 

목회를 하다보니 여러 부류의 교인들을 접하게 됩니다.

어떤분은 한 가지 결함 때문에 존귀한 사람이 못 되고 임금님 진지그릇이 아니라 마당에 뒹구는 강아지 밥그릇밖에 못 되는 사람들을 더러 만나는 안타까운 경우의 교인들을 접할 때가 가끔 있습니다.

십자가의 구속의 은총으로 구원은 받았는지 모르지만 축복을 받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신학교 동창 친구가 생각납니다. 그 친구는 義理도 있고 다 좋은데 多血質의 성품이라 시도 때도 없이 혈기를 부리고 사소한 일에도 팔 걷어붙이고 난동을 부리고,..

어떤 분은 다 좋은데 말버릇이 나빠서 받은 은혜와 복을 입으로 쏟아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거짓말을 잘해서 여기서 이 말하고 저기서 저 말하며 이간질을 잘 시키는 못된 버릇이 있어서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남의 돈을 잘 떼어먹는 버릇이 있고, 어떤 분은 점잖은 것 같은데 훔치는 버릇이 있고, 어떤 분은 다 좋은데 돈에 관해서는 인색해서 평생을 믿어도 십일조도 못하고 감사헌금도 제대로 못해서 통 믿음이 안 자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가는 데마다 남녀관계가 좋지 못해서 이 남자 저 남자, 이 여자 저 여자 건드리고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시29:11)

이사야는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에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셔서 도와주셨습니다.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눅22:43). 그러나 예수님에게만 천사가 나타나서 힘을 준 것이 아닙니다.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언제나 간구할 때마다 힘을 주신다고 이사야 선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사야는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라고 했습니다.

이사야의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힘이 나의 힘이 되어야 합니다.

 

엘리야가 요단강을 가르고 지나갔습니다. 엘리사는 엘리야에게서 떨어진 옷을 주워서 둘둘 말아 요단강을 치면서,

"엘리야의 하나님은 어디 계시나이까?"라고 외쳤습니다. 그러한 믿음이 요단강을 마른 땅처럼 건너게 되었습니다. 엘리야에게 기적을 주신 하나님이 엘리사에게도 나타나셨던 것처럼 오늘날에는 여러분과 나에게도 나타나시는 믿음의 소유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왕하 2:6 엘리야가 또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요단으로 보내시느니라 저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이에 두 사람이 행하니라.

하나님께서는 언제 나에게 힘을 주어지는지 그 비결을 아십니까? 바로 역경과 문제와 시련이 있을 때 그때가 가장 능력이 주어질 때입니다.

 

使徒 바울이 가장 능력 있었던 때가 언제였는지 기억하십니까? 바로 가시와 같은 疾病이 있을 때였습니다. 그 병 때문에 기도를 많이 하였더니, 가장 능력이 충만한 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내가 가장 약할 때가 가장 강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베드로가 은혜 체험을 많이 하였던 때는 감옥에서 언제 죽을지 몰라 두려워할 때 천사가 동원되어 그를 감옥밖으로 인도할 때였습니다.

 

모세의 생애 중에 가장 感動的이고 멋진 순간은 홍해를 가를 때였습니다. 앞에는 홍해가, 뒤에는 애굽 군대가 따라오는 진퇴양난의 위기에서 가장 큰 능력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다니엘은 사자굴 속에 들어가는 위기 속에서, 천사로 하여금 사자 입을 막아 놓으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성도들은 弱點이 祝福이 되고, 危機가 能力이 되고, 문제가 機會가 되고, 질병이 은혜가 되는 경험을 체험 하며 살고 있습니다.

 

미국의 어떤 農夫가, 자기 농토 일부분에 지저분하게 보이는 검푸른 물이 고인 웅덩이를 보면서 늘 불만스러워 했습니다. 맑고 깨끗한 물이 나오기를 기대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소나 가축들도 그 물을 마실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결국 어느 날 그 농토룰 헐값에 팔아버렸습니다. 그러나 그 농토를 산 사람은 그곳에 엄청난 油田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것을 개발하여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는 사실이 있읍니다.

 

英國에 어떤 老夫婦가 근근히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전쟁 중에 독일군의 공습으로 아름다운 집들이 파괴되고 폐허가 되어 버렸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와서 이 불행하게 된 노부부를 위로하였습니다.

"모두 타버렸군요. 참 안됐습니다." 이때 노부부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잃어버리지 않았소. 위로에 감사드립니다. 아직까지 당신들이 남아있습니다. 게다가 집을 지을 수 있는 터가 남아 있지 않소. 더구나 우리에게는 내일을 살 수 있는 건강이 남아 있소. 무엇보다 꿈이 남아 있소. 무엇보다 귀중한 것은 우리에게 날마다 힘을 주시는 하나님이 남아 있지 않소."

 

에브라함 링컨기념관에는 여러 가지의의 사용했던 기념물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그것들 중에서 가장 귀중한 보물이 무엇이냐고 사람들에게 물으면, 링컨이 사용하던 만년필이라고 합니다.

에브러햄 링컨이 흑인 노예 해방 문서에 싸인하였던 것이라고 합니다. 그 만년필의 싸인으로 수천만 명의 노예가 자유와 행복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금으로 만든 名品의 값비싼 만년필도 많지만 그 만년필이 귀중한 것은 박물관으로 갈 충분한 값어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가 왜 존귀합니까? 하나님께로 갈 자들이기에 귀중합니다.

여러분을 왜 그토록 존귀하게 여기실까요? 하나님 나라로 갈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하나님 보시기에 존귀한 자들입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하나님 앞으로 갈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운동장에서 수많은 학생들이 뛰어 놀아도 내 자녀만 내게 가장 존귀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 자녀만 내게로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고 했습니다.

(사 40:27-31)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영원한 명예와 존귀과 축복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잘사는 길이 있습니다.

잠 3:9-10절에 '네 재물과 내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창고는 무엇입니까? 주머니도 창고입니다. 은행도 창고입니다. 집에 골방이나 서랍도 창고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골방도 채워주시고. 냉장고도 채워주시고. 평생동안 옷장도 채워주시고 부엌도 채워주시고 모두를 채워 주셔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창고가 채워집니까? 소산물의 첫 것을 하나님께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처음 익은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첫 번 째 것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날의 처음 것이 있습니다.

주일을 말합니다. 주일은 안식일 곧 일주일의 첫날입니다. 하나님께서 엿새동안에 세상을 창조하시고 일곱쨋 날에 쉬셨던 그 날입니다. 이날로부터 일주일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처음 날을 하나님께 예배하며 바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여야 그 다음부터 하나님의 축복이 엿새 동안 따라올 것입니다. 하는 일이 잘됩니다. 형통하게 하십니다. 주일은 거룩한 날입니다. 하나님은 첫 것을 원하십니다.

 

두 번째. 첫 열매는 물질을 말합니다. 수입은 무엇이든지 선물로 들어왔든지. 농사를 지었든지. 닭이 알을 낳아도 열의 하나는 하나님의 것으로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 없이 사는 것은 물질적으로 무질서. 혼란이 오는 것입니다. 인간은 질서 있게 살도록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 앞에 처음 물질, 십의 일을 하나님 앞에 드리면 그 다음 일은 하나님이 복 내려 주셔서 아홉을 쓸 때 하나님의 손이 같이 하셔서 형통하게 하시고 좋은 열매 맺도록 복을 내려 넘치게 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법을 잘 지키면 거기에 형통하게 하시는 축복의 길이 열려지는 것입니다.

인간의 앞날을 인간의 문제를 우리의 소원을 하나님께 맡겨서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키고 영화롭게 해보세요.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는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의 희망과 소원이 이루어지시는 복된 생애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