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의 웰빙생활
마 8:14-17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15)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오늘 날 우리의 사회는 오존층 파괴와 自然災害, 자동차와 空氣汚染, 農藥과 원인 모를 疾病들, 새 집과 아토피, 全世界人을 공포로 몰아넣는 각종 인플레인자 질병, 鳥類毒感과 광우병, 넘치는 정크푸드와 비만, 운동부족과 成人病... 이렇게 쭉 나열하고 보니 정말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21세기라는 것이 좀체 浪漫的이라기 보다는 그야말로 危險하기 그지없는 곳인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이런 곳에서 살아남는 다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한 일 아닌가 라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그러나 인간만큼 환경에 잘 적응하는 존재도 없습니다. 환경이 악화되면 되는 만큼 그에 준하여 그런 것을 견뎌낼 수 있는 면역체계를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現代人間의 삶의 모습인 것입니다.
웰빙시대
Well-Being의 辭典的 意味는 '福祉-安寧-幸福'. 요즘엔 몸과 마음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인생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영위하고자 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이나 문화 코드로 해석되고 있읍니다. 웰빙족은 고기 대신 생선과 유기농 식품을 먹고, 화학조미료와 탄산음료를 꺼립니다. 값비싼 레스토랑 식사 대신 가정에서 만든 슬로푸드를 選好합니다. 동시에 요가-피트니스-필라티즈-단학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추구합니다. 아로마 테라피-라이트 테라피 등 심신을 안정시키는 자연요법에도 관심이 많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읍니다.
그러나 경제 사정이 넉넉한 사람만 웰빙 라이프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 나름의 방법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고, 그것을 통해 행복감을 느끼면 웰빙족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제일 큰 복은 무엇입니까? 健康의 福입니다. 아무리 큰 권력과 재물을 가지고 있어도 건강을 잃으면 소용없습니다. 공부를 많이 해서 박사학위가 몇 개더라도 건강하지 않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복 가운데 제일 큰 복은 건강의 복입니다.
행복은 건강이라는 나무에서 피어나는 꽃입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를 단련하는 웰빙을 사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분노와 격정과 같은 격렬한 감정의 혼란을 피하고 정신적인 긴장이 계속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날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섭취하는 음식물에 대한 조절이 필요합니다. 건강하면 모든 것이 기쁨의 원천이 됩니다. 재산이 아무리 많더라도 건강하지 않으면 즐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없습니다.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야 합니다. 매사 肯定的 思考를 하고, 음식을 절제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 쉽지 않지만 꼭 실천할 일입니다.
미국 뉴욕주립대(SUNY) 醫大 學長인 마이클 로이진 교수는 ??달력나이??보다 젊어지는 78가지 방법들과 이 방법을 실천했을 때 젊어질 수 있는 年數를 그의 저서 ??생체나이 고치기(The Real Age Makeover)??를 통해 제시했읍니다.
◎ 매일 이 닦으면 6.4년 젊어져
◎ 많이 웃으면 최고 8년 회춘
◎ 재정 어려움 오면 8년 늙어
◎ 설탕 뺀 커피 즐기면 0.3년 이익
◎ 하루 3잔이상 과음 땐 3년 늙어
◎ 感謝?肯定的 태도 땐 6년 젊어져
미국은 5년마다 大統領이 국민들의 健康生活에 필요한 국민 건강 지침을 발표합니다.
클린턴 대통령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생활지침을 발표했습니다.
1) 하루 30분 이상의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라.
2) 음식을 만들 때 소금을 적게 넣어라.
3) 다양한 종류의 과일을 매일 섭취하라.
4) 술 마시는 것을 자제하라.
5) 사탕과 음료수 등 당분이 다량 함유된 식품을 삼가라.
6)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라.
7) 계란, 고기 등 상하기 쉬운 음식을 안전하게 보관하여 신선한 음식을 섭취하라.
8) 껍질을 완전히 벗기지 않은 곡식을 매일 섭취하라.
건강하게 살려면 먹는 것과 생활하는 것에 대한 조절이 필요합니다. 영적인 부분도 마찬가집니다. 적절한 靈의 糧食 공급, 祈禱, 讚揚이 보충되어야 營養失調도 걸리지 않고 쓰러지지 않습니다. 오늘을 비롯한 한 주간의 생활 속에 내 육신의 양식만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영의 양식도 공급하시기 바랍니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시 111:5)
모세는 80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40년 간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였습니다. 그는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민족을 출애굽 시키는 위대한 역사를 이룩하였습니다. 그는 120세의 나이에도 ??나는 氣力이 쇠하지 아니하고 눈이 흐리지 아니하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지금은 과학이 발전하여 視力이 나빠지면 안경이나 렌즈로 부족한 시력을 보충할 수 있지만 예전에는 시력이 나빠지면 결국 실명자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갈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것은 40세 때입니다. 그는 45년 간 하나님의 일을 하고 85세 되었을 때 ??오늘날 오히려 더 강건하다??고 고백하였습니다. 40세 때 보다 85세 때 더 건강했다는 것입니다.
또 한사람, 엘리야가 있습니다. 엘리야는 불의 선지자로 불리 우기도 합니다. 갈멜山上에서 아세라와 바알 우상을 섬기던 지도자 850명과 對決할했을 때 하나님께서 불을 내려 주심으로 하나님은 살아 계신 분임을 확실히 증거한 선지자입니다. 엘리야는 건강했습니다. 그러기에 그와 같은 위대한 일을 감당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2002년 12월 5일 미국 상원의원 스트롬 서몬트 의원이 100歲의 나이로 現職에서 隱退하였습니다. 그는 1902년생으로서 변호사, 판사로 일을 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때는 노르망디 上陸作戰에 참가하였고 1947년부터 1951년까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지사로 일하였습니다. 그가 上院議員 議長으로서 ??이번 상원회기가 끝났습니다!??라고 그 생애의 마지막 의사봉을 두드리는 순간, 동료 및 직원, 의원 보좌관들은 열렬한 기립박수로 그의 건강을 축하해주었습니다. 100세까지 현직에서 일한다는 것은 건강했기에 가능한 것이었읍니다.
웰빙, 웰빙 하면서도 진정 웰빙에 대해 올바른 見解는 그리 없는 것 같습니다. 그저 모두가 자신의 입장에서 잘 먹는 것! 잘 노는 것! 잘 입는 것! 아니면 환경 친화형 제품이나 유기농 같은 고가의 소비를 하는 좀더 폼 나는 생활을 '웰빙'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최근 LG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자신과 가족의 건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소비"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자신과 가족'이라는 社會的이고 共同體的인 개념에서의 웰빙을 생각하는 것이 진정한 웰빙의 조건이라는 것입니다. 진정한 웰빙은 나도 아니고 너도 아닌 우리라는 共同의 善을 志向하는 아름다움이 바탕 될 때 더욱 의미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健康한 웰빙 인생을 살 수 있을까?
첫째, 건강한 인생을 살려면 좋은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신바람 健康學' 으로 잘 알려진 황수관 博士는 돈이 안 드는 아주 좋은 약으로 '아멘 약'을 권하고 있습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은혜를 받아 『아멘, 아멘』할 때마다 건강에 이로운 물질이 분비된다는 것입니다. 그는 말합니다.
"성령의 感動을 받아 은혜를 받은 사람은 아멘! 하고 말하게 되는데 이 때 몸에서 利로운 藥이 분비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웃음 약보다 수십 배의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이 약을 먹는 사람은 건강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시편92:14-15에서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나타내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바위시라. 그에게는 불의가 없도다"라고 하였습니다. 나이 들어 육신이 후패하여도 속은 청청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것에 장애 요인이 될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어머니는 67세의 나이에 平和봉사단 자원자를 뽑는 TV 광고를 보고 자원하여 인도에서 2년간 봉사를 했습니다. 그는 평소에 자녀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재능을 어디에 쓸까 고민하라"고 가르쳤다고 합니다. 카터는 대통령으로서는 그렇게 큰 빛을 발하지 못하였지만 크리스천으로서는 귀감이 될 만합니다. '老齡의 美德'이란 책을 출간하기도 한 그는 미국을 비롯한 세계 전역을 돌아다니며 은퇴 이후 더욱 보람있고 빛나는 삶을 살 것을 권고합니다. 그는 그의 책에서
"은퇴이후 생활의 기쁨은 일주일에 골프를 몇 차례 치는데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일에 도전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데 있다."라고 하며 老人들이 생을 다할 때까지 무언가 의미 있는 일에 자신을 투자할 것을 강조합니다. 그는 "믿음은 나를 활력 있게 만드는 최대의 원천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능하고 수완이 좋은 대통령이 되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하나님 앞에서 더욱 중요한 일은 성실하고 한결같은 믿음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바울은 고린도후서 4장 16절에서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 말씀합니다.
둘째, 건강한 인생을 살려면 항상 기뻐하며 살아야 합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은 보약보다 좋습니다. 精神的 肉體的으로 상당한 치료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의 유쾌한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내면 하루의 피로가 말끔히 씻깁니다. 웬만한 괴로움은 웃음과 함께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남을 웃기면 내 자신이 더 즐거워집니다. 患者들에게도 하루에 세 번 이상 크게 웃을 것을 권장합니다. 잘 웃는 환자는 회복도 빠르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이웃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는 사람입니다. 슬픔과 절망을 주는 사람은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합니다.
??웃음으로 네 입에 즐거운 소리로 네 입술에 채우시리니"(욥8:21)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 1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 6- 7)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편 18: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편 23: 1)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한3서 1: 2)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사야 53: 5절)
그는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이 찔림은 나의 허물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傷하심은 나의 罪惡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대신 徵戒를 받으므로 내가 平和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대신 채찍에 맞아 주셨기에 내가 건강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본문 마태복음 8장 17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軟弱함을 담당해 주셨다고 했읍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病을 짊어져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건강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엘머 게이즈 博士가 사람의 숨쉬는 호흡의 기체를 액체로 냉각시켜서 그 색깔을 비교해 보았더니 화를 많이 낼 때는 밤색, 슬플 때는 회색, 기쁠 때는 청색의 빛깔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속 화를 내고 있으면 몸에 많은 독소가 발생해서 온 몸에 퍼지게 된다는 결과를 알아냈답니다. 그리고 그 毒素는 80名 정도의 사람을 죽일 수 있는 效力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毒이 우리 몸 안에 있으면 어찌 건강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기쁘게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수시로 화를 잘 내지 않습니까? 그러나 성경은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엡 4:26-27) 고 했습니다.
분은 낼 수 있으나 계속 품고 있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계속 품고 있으면 마귀가 틈을 탑니다. 결국 내가 손해를 보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용서해야 합니다. 이해해야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이 있으면 내 마음이 平和롭지 못합니다. 그러면 결국 내 건강에 해를 끼칩니다.
福音頌 作詞, 作曲家 최용덕 씨의 經驗談입니다.
그가 故鄕 敎會에 있었을 때 동료 집사와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했답니다. 그와의 관계가 서먹해졌습니다. 최용덕 집사는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선뜻 그렇게 行動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는 사이 몇 달이 흘렀습니다. 그때 그 상대방 집사가 먼저 손을 내밀어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로 인해 서먹한 관계가 회복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 얼마 안되어 그 집사님이 交通事故로 이 세상을 떠났답니다. 葬禮式 후 그 집사의 부인이 그의 遺品을 정리하다가 日記에서
??내가 예수님 다음으로 존경하는 사람은 최용덕 집사다. 왜냐하면 그는 나에게 예수를 믿도록 전도해 주었기 때문이다.??라는 글을 발견하고 그 내용을 최용덕 집사에게 전해주었습니다. 최용덕 집사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전에 그 집사님과 다투고 자신이 먼저 용서를 구하지 못한 일이 떠오르면서 자신의 옹졸했음을 그는 회개하며 다음과 같은 찬송을 지었습니다.
「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내가 먼저 용서하지 못하고
내가 먼저 웃음주지 못하고 이렇게 머뭇거리고 있네
그가 먼저 손 내밀기 원했고 그가 먼저 용서하길 원했고
그가 먼저 웃음주길 원했네 나는 어찌된 사람인가
오 간교한 나의 입술이여 오 교만한 나의 마음이여
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 왜 나의 맘은 화해를 말하면서
왜 내가 먼저 져 줄 수 없는가 왜 내가 먼저 손해볼 수 없는가
오늘 나는 주님 앞에서 몸 둘 바 모르고
이렇게 흐느끼며 서있네 어찌 할 수 없는 이 맘을 주님께 맡긴 채로」
「내가 먼저 섬겨주지 못하고 내가 먼저 이해하지 못하고
내가 먼저 높여주지 못하고 이렇게 고집부리고 있네
그가 먼저 섬겨주길 원했고 그가 먼저 이해하길 원했고
그가 먼저 높여주길 원했네 나는 어찌된 사람인가
오 추악한 나의 욕심이여 오 서글픈 나의 자존심이여
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 왜 나의 맘은 화해를 말하면서
왜 내가 먼저 져줄 수 없는가 왜 내가 먼저 손해볼 수 없는가
오늘 나는 주님 앞에서 몸둘 바 모르고
이렇게 흐느끼며 서있네 어찌할 수 없는 이맘을 주님께 맡긴 채로」
여러분도 조그마한 그 自尊心 때문에 和解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화해하지 못하면 내 마음에 기쁨이 없습니다. 결국 그것이 내 건강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이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니라??(빌 4:4-5)고 했습니다. 관용하는 마음이 있을 때 주님이 내 마음에 계셔서 활동하시는 것입니다. 거기에 건강이 있습니다.
셋째,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黑人으로서 전 세계의 존경을 받는 南아프리카의 첫 번째 대통령 넬슨 만델라는 白人政府에 의해 26년간 감옥살이를 했습니다. 그가 출옥할 때 사람들은 그가 아주 허약한 상태로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70세가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는 아주 건강하고 씩씩하게 걸어 나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5년 만 감옥살이를 해도 건강을 잃어서 나오는데 어떻게 26년 동안 옥살이를 했는데 그렇게 건강한 상태로 출옥을 할 수 있었냐고 사람들은 질문했습니다. 그는
??나는 감옥에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하늘을 보고 감사하고 땅을 보고 감사하고 강제노동을 할 때도 감사하고, 늘 감사했기 때문에 건강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그는 노벨 平和賞을 받았고, 대통령에도 당선되었습니다.
感謝하는 사람은 健康을 지킵니다. 感謝하는 사람은 사업에도 성공합니다. 어려운 危機도 克復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하는 사람을 통해서 기적을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자녀교육에도 감사가 넘쳐나고, 직장, 사업장이 어렵다 할지라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교회생활, 신앙생활에도 감사하고, 이 나라와 이 민족의 장래를 바라보고 하나님께 감사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더 큰 感謝의 條件들을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넷째로, 肯定的인 생각을 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인생은 긍정적인 말에서 비롯됩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궤휼을 네 입에서 버리며 사곡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잠언 4: 23-24)
생각이 말이 됩니다. 말이 행동이 됩니다. 행동이 계속되면 습관이 됩니다. 나쁜 행동은 나쁜 습관이 되어 인생을 절망에 빠지게 합니다. 그러므로 생각은 아주 중요합니다.
어느 목사님의 친구가 이런 말을 하더랍니다.
??우리 집안에는 40세 이상 산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나도 40이전에 죽을 것이다??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가 말한 그대로 그 친구도 40세가 되기 전에 죽었다고 합니다. 그의 否定的인 생각이 그를 지배한 것입니다. 인생은 말의 지배를 받습니다. 말은 그만큼 구속력이 있습니다.
프랑스의 쟌 칼맹씨는 1997년 8월에 別世할 때까지 그는 122살을 건강하게 살았습니다. 老人문제를 연구하는 우리나라의 한 학자가 그를 訪問하여 그 가족과 이웃에게 그가 주로 하는 말을 물었더니 ??나는 100세까지 살거야!??라는 말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그가 말한 대로 122세까지 長壽하며 건강하게 살았답니다.
다섯째, 남에게 베풀며 살아야 합니다
어떤 醫師의 고백입니다. 그가 치료하고 있는 암 환자 중에 고통을 참으로 잘 견디시는 한 분이 계시답니다. 그 환자는 늘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하고 명랑해서 외래진료를 하다보면 환자가 누군지, 의사가 누구인지 모를 정도로 주변 사람들을 밝고 명랑하게 위로한다는 것입니다.
병실에서 투병하는 환우들을 잘 비교해보면 늘 짜증을 부리는 환우는 병도 잘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기쁘게 감사하며 모든 걸 잘 받아들이고 투병하면 확실히 질병도 잘 극복이 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어떤 77세 되신 간암 말기 환우였습니다. 77년동안 이분은 한번도 교회에 나가신 일이 없는 분이었는데 아드님이 목사님이셨고 부인은 권사였습니다. 그분을 교회에 나오시게 하는 것이 가족들의 기도제목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병원에 오셔서 기도하는 가운데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아파서 늘 鎭痛劑를 달고 다니다시피 했지만 하나님의 선물 세례를 받은 후에는 돌아가실 때까지 진통제를 거의 맞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진정 기쁨의 선물을 받으면 현대의학이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우리 몸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몸은 결코 육체로만 이루어진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신과 영혼과 사회 환경은 복잡하고 신비하게 서로 엮여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아직도 여러 가지 밝혀지지 않는 현상이 많습니다.
암을 치유하는 방법 중에 ??救濟 奉仕 療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암으로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나보다 더 어렵고 힘든 분을 섬기면 호르몬의 밸런스가 좋아지고 그로 인해 면역력이 커져 건강해질 수 있다는 理論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삶의 현장에서 이웃을 잘 섬기면 영적 정신적인 축복이 있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사랑하고 희생하면 우리의 건강은 더욱 건강해질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몸 속에 건강에 좋은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도록 우리의 이웃과 하나님을 기쁜 마음으로 섬기는 삶을 사십시다.
2002년 후반기 모 신문에서 한국인의 長壽秘訣시리즈를 연재한 일이 있습니다. 100세를 사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無條件 小食하지 말고 젊었을 때보다는 적게 먹으라.
2)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를 하라
3) 튀긴 음식과 짠 음식을 피하라.
튀긴 음식은 기름이 많아 좋지 않고 우리나라의 음식은 대개 짠 음식이 많기 때문에 짠 음식을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특별한 장수식단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장수한 사람의 공통적인 식단은 생선, 야채, 과일, 해조류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발효식품을 많이 먹었습니다. 된장, 간장, 고추장 등입니다. 콩에서 발효된 식품이 몸에 좋다는 것입니다.
4) 간염, 당뇨병을 조심하라.
백세까지 사신 분 중에 간염이나 당뇨병을 앓은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5) 일을 계속 해라.
일하는 사람은 놀고 있는 사람보다 14년 더 장수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늙어서도 어떤 일이든 해야 합니다. 그래야 長壽합니다. 은퇴 후에는 돈을 버는 일 보다는 봉사활동 같은 것을 열심히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봉사활동 하는 분들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엔돌핀이 생겨서 老化가 늦어진답니다.
6) 자식에게 의지하지 말라.
예전에 우리 부모님들은 늙으면 자식에게 노후를 의지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자식에게 의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7) 바쁘게 살아라.
바쁜 노인은 치매가 없다고 합니다. 무료하게 앉아만 있지 말고 무슨 일이든 하고 책도 열심히 읽으라는 것입니다. 치매예방법은 독서라고 하였습니다.
8) 시계추처럼 살아라.
규칙적인 기상, 식사, 노동, 취침이 건강의 비결이라고 했습니다.
9) 친구를 많이 사귀어라.
외로움은 장수의 제일 큰 적이라는 것입니다.
10) 등산을 하라.
山間地域에 長壽마을이 많은 것은 그런 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많이 걷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100세는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의학의 문제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내가 노력하지 않으면 하나님도 내게 장수의 복을 주시지 않습니다.
인생을 사는 동안 우리는 병들 수도 있습니다. 어떤 분은 ??나는 평생 병원에 가본 일이 없다??고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하는 분이 있는데 잘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軟弱할 때는 병원에 가야 합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해야 합니다.
출애굽기 15장 26절에 ??나는 치료하는 여호와??라고 했습니다.
말라기 4장 2절에서는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신다??고 했습니다.
시편 103편 3절에서는 ??네 모든 병을 다 고치신다??고 했습니다.
이사야 53장 5절에서는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 나음을 입었다??고 했습니다.
본문 16절과 17절을 보십시오.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주님께서는 어떤 병도 고치실 수 있습니다. 주님은 병든 자를 다 고치셨습니다. 그런데 누구를 고쳐주십니까?
1) 고침 받기 원하는 자를 고쳐주십니다.
나을 수 있다고 믿는 자를 고쳐주십니다. 의사를 신뢰하고 그의 지시에 따라서 치료하는 자를 고쳐주십니다.
2) 삶의 목적을 하나님께 두는 자를 살려주십니다.
주를 위해 살겠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자를 하나님은 살려주십니다. 건강케 하십니다.
주님은 38년 동안 앓던 자도 일으켰습니다. 문둥병도 고치셨습니다. 소경의 눈도 뜨게 하셨습니다. 중풍병자도 일으켰습니다. 혈루증 앓는 여인도 고치셨습니다. 귀신도 내어쫓았습니다. 그래서 건강한 인생을 살수 있도록 복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영과 육에 웰빙하는 건강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되시길 축원합니다.
* 건강을 위한 10가지 충고
1. 정신을 풍요롭게 하는 보람있는 일을 시작하라
2.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
3. 짧은 시간이라도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라
4. 사랑하라
5. 죄책감을 느끼지 않게 생활하라
6. 조금 더 먹고 싶을 때 수저를 놓아라
7. 스트레스를 그때그때 해소하라
8. 일과 중 사색의 시간을 가짐으로 마음을 풍족하게 하라
9. 맵고 짠 음식을 피하라
10. 하나님이 늘 당신을 지켜주심을 믿고 평온을 유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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