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과 말씀

타인을 위한 존재②

거듭난 삶 2013. 9. 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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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타인을 위한 존재②


 


(고전13:1-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8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9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12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12절의 ‘거울’은 동경(銅鏡), 즉 구리로 만든 옛날 거울을 말하는 것임

 

 


2. 그리스도인의 이웃에 대한 사역

 


 1)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타인에 대한 책임은 자기희생을 기초로 한다.

 


  ① 자기희생이 없는 타인에 대한 태도는 예수 그리스도가 이웃에게 보여 준 절대의 사랑에서 벗어난 것이다.

 일체의 대가(代價)나 자기 위안에서 출발하는 책임은 그리스도께서 보여 준 사랑이 아니다.


  ② 그리스도인은 이웃을 대하는 데 있어서 예수께서 자신에게 베풀어 주신 사랑을 기준으로 삼아 그 안에서 이웃과 함께 있어야 한다.


  ③ 자신의 모든 이기심의 굴레를 떠난 의무 이상의 사랑이 이웃에게 베풀어져야 할 것이며, 그러한 이웃과의 만남을 통하여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택함을 받은 구원의 존재임을 늘 자각해야 한다.


  ④ 이러한 자기희생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에서 기인한다.

 이 사랑은 예수께서 이미 성도 개개인에게 직접 보여 주신 것이며, 그리스도인은 인간에 대한 그리스도의 절대적인 사랑을 기준으로 삼아 그 사랑을 이웃에게 베풀어야 한다.


  ⑤ 타인에 대해 사랑이 없는 의무상, 또는 무시하는 태도로서 그리스도인의 책임을 다했다고 한다면 주님의 교훈을 벗어난 것이다.

 사랑이 없는 만남처럼 자기중심적이며 교만한 것은 없다.


  ⑥ 그리스도 안에서 이웃은 이미 남이 아닌 자기 자신이다.

 그래서 이웃에 대한 사랑은 자랑과 교만과 무례히 행하는 일을 버리고 자기의 유익을 추구하지 않는다(고전13:4-5).


  ⑦ 하나님의 자녀로서 타인의 삶과 자신의 삶이 하나인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럴 때 비로소 그리스도인은 절대적인 자기희생의 사랑을 베풀 수 있게 되며, 그 희생으로 인류 구원의 역사를 이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⑧ 우리가 또한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장차 하나님의 심판은 그리스도인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었는가, 다시 말하면 타인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책임을 얼마나 완수했는가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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