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거듭난 삶 2019. 6. 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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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은 (하나님이-한글역)

 

빛을 의복 같이 두르시고, 의와 공평을 보좌의 터로 하시는 하나님은

 

(시편 97;2 름과 흑암이 그에게 둘렸고 의와 공평이 보좌의 기초로다:

 

104;2 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 같이 치시며).

 

사랑하셨다심판하지 않으시고 사랑하시었다.

 

세상을자기에게 거역하고, 어두움을 사랑하여 빛을 미워하시는 세상.

 

낳으신 외아들 ( 외아들) 아브라함에게 외아들이 있었듯 하나님께도 외아들이 있었다.

 

그는 성부의 영광의 광휘요, 본질의 진상이었다.

 

(히브리서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주실 정도로 (주셨으니) 외아들을 주시기까지( 정도만큼) 죄의 세상을 사랑하셨다.

 

그저 그를 보내는데 그치지 않고 그를 주시었다.

 

그를 세상에 주시었다.

그로 하여금,

하나님과 동등된 것을 버리고,

자기를 비게 하여,

종의 형상을 가지고서 사람처럼 되어,

십자가의 죽음까지 받게 하셨다.

 

우주의 대제는 사람의 황자를 서민에게 보내어 그들을 구원함의 길을 여시었다.

 

어떠한 사랑인가!

 

사람은 이상의 사랑을 상상할 없다.

자식을 버리는 일은 자기를 버리는 것보다 어렵다.

하물며 외아들이랴!

 

그런데 하나님은 하기 어려운 일을 하시었다.

더구나 자기에게 거슬리는 세상 위해

 

아아! 어떠한 사랑이랴.

 

(빌립보서 2:6-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는이러한 절대의 사랑을 표하신 이유는.

 

모두(누구든지) 누구나에 관계없이,

 

그가 유대인이건 그리스(헬라)인이건 상관없이,

그가 의인이건 죄인이건 상관없이,

교회신자이건(소속) 무교회 신자이건 상관없이,

학자이건 무학자이건 상관없이,

모두,

옳다,

사람이라는 사람은 모두,

옳다,

모두(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에게(믿으면) 그를 지식적으로 이해하는 자가 아니라,

 

도의적으로 그에게 배우는 자가 아니라,

 

그를 믿는 자에게.

 

어린아이처럼 그에게 의뢰하는 자에게.

대인도 소인도,

남자도 여자도,

지자도 우자도,

의인도 죄인도 누구나가 쉽게 있는 신뢰의 길에 의하는 자에게.

 

멸망하는 없이 (멸망치 않고) 인간 최대의 불행인 영혼의 멸망에 만나는 없이.

 

영생을 받게 하려 하심이다인간 최대의 행복인 영혼의 영생을 받게 하려 하심이다.

 

목적은 인생 최대의 행복인 영생의 수여.

 

이에 달하는 길은,

사람에게 있어서는 가장 쉬운 신뢰의 ,

하나님께 있어서는 아주아주 곤란한 외아들(독자) 하사.

 

사람을 무한히 축복하시려고,

하나님께 있어서는 무한한 희생,

 

사람에게 있어서는 가장 간이한 방법,

이는 누구나가 은혜에서 누락(omission)되지 않게 하려 하심에서이다.

 

모두 믿는 자가 구원되기 위해서라고 한다.

사랑의 , 은혜의 , 하나님은 그러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의 사랑이란 그러한 사랑이시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복음이란 그러한 하나님의 그러한 사랑을 전하는 것이다.

 

대저 하나님은, 사랑하셨다. 세상을, 낳으신 외아들을 주시리 만큼, 이는 그를 믿는 자가 멸망하는 없이 영생을 받게 하려 하심이다( 3:16. 일본역성경)

 

하나님,

사랑,

세상,

외아들,

주시다,

만큼,

믿음,

멸망,

영생,

모두 무게 있는(귀중한)말이다.

 

하늘이 높음도 땅의 낮음도 그것에 의해 이것을 받아들일 없는 것이다.

 

 

* 내촌감삼의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