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딸아) 너를 송사 하는 자는 어디로 갔느냐?

거듭난 삶 2019. 7. 20. 00:28
728x90

 

 

심판(판단)하는 교회와

()하시는 그리스도

 

 

요한복음 8 3-11 : (율법) 학자와 바리새인, 간음하다가 잡힌 부인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이를 가운데(세워)놓고,

 

4) 그에게 말하기를, 선생이여, 부인은 간음을 하다가 그대로 잡힌 자입니다.

 

5) 이러한 여자는 돌로 죽이라고, 모세, 율법 가운데 명했습니다.

당신은 뭐라고 것입니까고.

 

6) 이렇게 말함은, 예수를 시험하여 그를 죄에 빠뜨리기 위함에서였다.

예수 몸을 굽히시고, 손가락으로 땅에 무엇인가를 쓰셨다.

 

7) 그들이 계속하여 물으니, 예수 몸을 일으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 , 이런 없는 자는 먼저 돌을 취하여 그녀를 치라고.

 

8) 다시 몸을 굽혀 땅에 쓰셨다.

9) 그들이 이것을 듣고, 장로에서 시작하여, 사람에 이르기까지, 사람 사람 나갔다,

그리고 예수 혼자 남았다, 부인은 자리에 있었다.

 

10) 예수 몸을 일으켜 부인에게 이르기를,

여인이여(딸아) 너를 송사 하는 자는 어디로 갔느냐?

  죄를 정하는 없느냐,

 

11) 여인이 말하기를, 주여, 누구도 없나이다.

 

예수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도 죄를 정하지 않는다.

가라. 이제부터 후에 다시 죄를 범하지 말라 (요한복음 8:3-11.일본어역)

 

 

 

7 너희 , 없는 개역 했다.

 

보통 역에, 다만 없는 있음은

완전한 먼저 여인을 치라는 뜻으로 되기 쉽다.

 

하지만 이는 이곳에 있어서의 예수의 뜻이 아니다.

 

이런 없는 자이다.

너희가 간음죄로서 여자를 책잡지만,

너희 , 만약 이런 간음죄를 범한 없는 자면,

사람으로 하여금 먼저 돌을 취하여 그녀를 치게끔 하라 뜻이다.

 

예수는 여기서 마태복음 5 28절에 있는 같은 교훈을 적용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마태복음 5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그리하여 예수의 말씀을 듣고서,

교회의 장로를 비롯하여

마지막 무리에 이르기까지,

슬근슬근 물러가 버렸다는 것이다.

 

 

* 내촌감삼의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