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거듭난 삶 2019. 7. 25.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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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스로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 [ 8:37-51]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아노라 그러나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38) 나는 아버지에게서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39)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것이어늘

40)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1) 너희는 너희 아비의 행사를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분뿐이시니 하나님이시로다

42)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43) 어찌하여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말을 들을 알지 못함이로다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48)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4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아버지를 공경함이어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도다

50) 나는 영광을 구치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5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 8:37]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아노라 그러나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

 

예수님은, 때의 유대인들이 육적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인 것을 인정하셨다.

그러나 그는, 그들이 영적으로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님을 지적하신다.

 

그의 말씀이 그들의 속에 있을 곳이 없음은, 둘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크로솨이데(Grosheide) 말한 것과 같이,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멸시하고 그를 죽일 계획을 세웠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용납 없는 존재였다.

 

이렇게 것은, 그들이 예수님과 영적으로 계통이 아닌 사실을 드러낸다.

 

그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자처하면서도 아브라함이 바라보며 기뻐하던 메시야(56) 죽이려고 하였다.

 

(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 8:38] 나는 아버지에게서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 말씀도,

 

유대인들이 영적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닌 사실을 지적한다.

사실은, 역시 그들과 예수님과의 영적 차이점에서 나타난다.

그들이 진정한 아브라함의 자손이었다면 아브라함의 자손이셨던 예수님과 일치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과 예수님 사이에는 불일치가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현재에도 하나님 아버지 곁에 계셔서 그의 보시는 것들을 세상 사람들에게 계시하여(말씀하여) 주신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들의 아버지(, 마귀)에게 들은 것을 행하였다.

 

예수님의 역사는, 모두 계시를 목적한 것이기 때문에, 모든 언행이 "말씀하심"이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언행은, 그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 모든 것이 죄악이다.

 

 

 

[ 8:39-40]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것이어늘

40)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

 

예수님은 여기서도 때의 유대인들이 아브라함을 아버지라고 하면서도, 실상 아브라함과 같은 () 행하지 않는 모순을 지적하신다.

 

 

 

[ 8:41-42] 너희는 너희 아비의 행사를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분뿐이시니 하나님이시로다

42)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부분에서 유대인들은 저희 아버지가 "하나님"이라고 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주장이 틀렸음을 다시 지적하신다.

 

그들이 만일 하나님의 자녀였더라면 그리스도를 사랑하였을 뻔하였다.

 

(요일 5:1-2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자를 사랑하느니라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사랑하기는 커녕 도리어 죽이려고 하였다.

 

 

 

[ 8:43] 어찌하여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말을 들을 알지 못함이로다 -

 

이것은 예수님께서 그들의 불신앙을 꾸짖는 말씀이다.

, 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원인이 있었으니, 그것은,

그들에게 예수님과 통할 있는 영적 통찰력이 없었던 까닭이다.

 

그만큼, 그들은 하나님과 관계없는 무서운 처지에 있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두려워해야 되며,

 자신을 걱정해야 처지였다.

 

 

 

[ 8: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 말씀은,

 

유대인들의 마귀적인 성격을 지적하심이다.

 그는, 이렇게 날카롭게 말씀하셔서 그들의 심령 상태의 위험성을 지적하신다.

 

 

 

[ 8: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라는 도언(挑言),

 

하나님께서만 하실 있는 말씀이다.

 

이것은 말씀이다.

예수님께서 회개하신 일이 없는(죄가 없으시니 만큼) 사실도 그가 하나님이신 증거이지만, 여기 말씀도 그러하다.

 

무죄자가 진리를 말씀하시는데, 듣는 자들은 그것을 믿을 밖에 없다.

 

 

 

[ 8:47-48]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48)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하나님께 속한 - 이는 하나님의 자녀를 가리킨다.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

 

유대인들은, 타락한 자와 율법을 지키지 않는 자를 가리켜 "사마리아 사람"이라고 욕한다.

 

때에 그들은, 자기들이 부패하여 하나님께 속하지 못한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저희의 부패를 지적하신 예수님을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하며 욕하였다.

 

 

 

[ 8:49-5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아버지를 공경함이어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도다

50) 나는 영광을 구치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5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구절들은, 예수님의 자아주장의 말씀이 중대한 것임을 지적한다.

 

(1) 말씀은,

귀신 들린 자의 미친 소리가 아니고 도리어 그와 정반대로 극치(極致) 진리인 것이다.

이유는,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를 공경하심에서 나타난 말씀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그것은, 그가 하나님을 공경하시는 것을 가리켜 귀신 들렸다고 하는 것은,

경건을 모욕하는 극단이요,

하나님의 말씀 계시를 그런 미친 일로 여기는 것도 그러하다.

 

(4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아버지를 공경함이어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도다)

 

(2) 예수님의 주장은, 저렇게 자기 자신 공경이 아니고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찾아 드리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주장이 무시를 당하도록 그냥 두시지 않고 반드시 그것을 세워 주시는 것이다.

 

(50 나는 영광을 구치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3) 예수님의 주장을 믿는 자는 영생하게 된다.

 

(5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위의 가지로 나타난 것과 같이, 예수님의 말씀은 중대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주장이 귀신 들린 자의 미친 소리라는 뜻으로 모욕하였으니,

그들이 극도로 강퍅해진 것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