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과 휴거 바로 알기

재림과 휴거 바로 알기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이것 뒤에는 심판이 있나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들을 담당하시려고 단 한 번 드려지셨으며 또 자신을

기다리는 자들에게 죄와 상관없이 두 번째 나타나사 구원에 이르게 하시리라(히9:27-28).

 

* 이 책자는 2012년 8월 15일에 사랑침례교회에서 행한 ‘재림과 휴거’ 세미나를 요약한

것입니다. 홍성인 형제님께서 4시간 강해를 녹취해 주셨고 재림/휴거 그림은 유준호

형제님이 그려 주셨으며 김대용, 장용철 형제님께서 원고를 교정해 주셨습니다.

세미나 자료를 원하는 분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저자의 모든 동영상은 아래의 유튜브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ꠓble=sermon3&write_id=107

 

 

재림과 휴거 바로 알기

 

이 책자의 원제목은 ‘그리스도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이며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환난 전 휴거의 복된 소망’입니다.

 

제목이 ‘재림과 휴거’이다 보니 저자가 어떤 선정적인 것을 소개하여

독자들을 자극하거나 혹은 공포를 조장하지는 않을까 염려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기우입니다.

 

이 책자는 재림과 휴거를 설명하면서 성경을 바로 보는 방법을 알려줄 것입니다.

쉽게 말해 구약부터 신약까지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인간 구원 역사를

파노라마처럼 펼쳐내어 보여 줄 것입니다.

 

특히 말세의 끝자락에 살고 있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들을

무리하게 억측하지 않으면서 하나님께서 의미하신 그대로 볼 수 있게

명쾌한 길을 제시할 것입니다.

 

교회를 오래 다닌 분들 가운데도 성경이라는 숲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개개의 나무만 보기 때문에 성경을 이해하지 못하고

심지어 심각한 오류에 빠지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아들처럼 여기던 디모데 목사에게 다음과 같은 말씀을 주었습니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딤후2:15).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잘 살펴보고

시대별로 구약과 신약을 바르게 나누면서

교회에 적용할 것과 이스라엘에 적용할 것을 분별해야

하나님이 기뻐하고 인정하는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성경공부를 끝내면서 연관이 되는

'예수님의 다시오심과 구원과 성도의 휴거'에 관한 공부를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