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거듭난 삶 2024. 6. 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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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종

 

성 경: [1:1-3]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종 - 헬라 원어에서 이란 말은 둘로스인데, 바울 당시, 로마 세계에 있어서 종이라고 하면 그 주인에게 일개의 가구(家具)와 같았던 것이다.

 

예컨대 어떤 역사가(歷史家)의 증거한 바와 같이, 가구 가운데 세 종류가 있었다.

 

그 하나는, 말할 줄 모르는 것(낫이나 호미 같은 것)이요,

또 하나는, 반벙어리(개와 같은 것)이요,

또 다른 하나는, 말하는 노예(奴隸)라는 것이다.

 

바울은 자기를 가리켜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하였으니, 이것은 이 책의 첫 머리에 있어서 자기는 오직 예수님을 절대복종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 복종은 은혜로 되는 것이다. ,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무서운 죽음의 세력에서 그의 피로 바울을 구원하셔서 그의 것으로 삼으신 은혜로 되어진 것이다.

 

사도 - 이것은 헬라 원어로 클레로스라고 한다. 하나님의 모든 참된 종들이 모두 이 클레로스의, 경험을 가졌던 것이다.

 

예컨대, 아브라함,

 

(12: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모세,

 

(3:10-12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11)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12)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기타 모든 선지자들,

 

(6:8-10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10)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1:4-5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침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바울은 특히 다메섹으로 가던 길에 이것을 받았다.

 

(9:3-5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복음 - 이 말의 헬라 원어 앙겔리온좋은 소식을 의미 한다.

 

메시야를 보내셔서 그 백성을 구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 성취는 참으로 좋은 소식이다.

이 약속 성취의 방식은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사람의 형상(다윗의 자손)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셔서 죽으셨다가 다시 사신 그것이다.

 

택정함을 입었으니 - 이 말의 헬라 원어는 아포리메노스갈라놓음이 되었다는 뜻이다.

 

(20:26 너희는 내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로 나의 소유를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

 

이것은, 그의 나기 전에 사도로 거룩히 구별함이 된 것을 가리킨다.

 

(1:15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이렇게 세움이 된 것은, 자기의 힘이나 혹은 자기의 뜻으로 된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세움이 되어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종은,

 

교만할 수 없고,

하나님의 대리자이니 만큼 자행자지(字行自止)할 수 없고,

오직 보내신 자의 뜻을 성취하려고 노력할 뿐이며,

두려워할 것도, 염려할 것도 없이 보내신 자의 권능을 의뢰할 것이며,

조심하여 그가 대리한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않도록 의롭게 살아야 한다.

 

 

 

성 경: [1: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성경 - “자는 그것이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알려 준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미리 약속하신 것 - “약속하셨다는 말은, 허락하였다는 말과 달라서 인간 의 청구가 있기 전에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솔선하여 구원 주시기를 약속하심이다.

약속은 구약 성도들에게도 하셨던 것인 만큼, 그들도 위한 것이다.

 

그들은, 오실 메시야를 바라보는 믿음으로 구원함을 받았다.

이 약속이, 우리도 위한 것임은 물론이다.

 

(15: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미리 약속하셨다는 말씀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생각게 한다.

 

, 하나님의 사랑이 그 택한 백성에게 대하여 어떻게 큼을 보여 준다.

하나님은 현재에 복을 주심보다 미래에 더 많은 축복을 간직하여 주신다.

 

(31:19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인생 앞에서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복음은, 아무런 예비나 계획한 바 없이 우연적으로 겨()와 같이 날아 왔다가 사라져 버릴 것이 아니고, 오래 전부터 하나님께서 예정하시고 약속해 오신 영원한 진리이다.

 

하나님께서 미리 말씀하셨다가 그대로 이루어 주심은 그것이 성취될 때에 우리로 하여금 그 약속자이신 하나님을 더욱 믿게 하려 하심이다.

 

(13:19 지금부터 일이 이루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이름은 일이 이룰 때에 내가 그인 줄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로라).

 

 

 

[1:3]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육신 - 이것은 헬라 원어로 쌀크스니 보통으로는 이란 말 쏘마와 달라서 인간의 부패성(腐敗性), 혹은 순전히 이성(몸과 영혼)을 가리키는데, 예수님께 대하여 이 말이 사용될 때에는 부패성을 의미하지 않을뿐더러,

 

(고후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도덕적 연약성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연적 연약성을 띤 인성을 가리킬 뿐이다.

 

4:15-16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헤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고 하였다.

 

 

성자(聖子)께서 육신이 되심은, 우리의 죄 짐을 지시기 위하여 대신 욕을 보심이요, 우리와 같이 되심이다.

 

(2:17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복음은 그리스도에게 관한 좋은 소식으로 두 가지 요소를 가진 것이니,

 

, 인성(人性)과 신성(神性)이다.

 

성경은 그의 중보자격(仲保者格)을 말함에 있어서, 그의 인성을 역설(力說)하였다.

 

(딤전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 이유는, 그의 신성이 그의 인성을 통하여 우리에게 계시(啓示)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인격의 주체(主體)는 신성(神性)이다.

 

 

다윗의 혈통 - 사도는 여기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에게 관한 구약의 예언을 생각한 것이 분명하다. 구약에는,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후손으로 나시리라고 한 예언이 많다.

그 가운데 두 가지만 들면 이렇다.

 

, 53:1-3에는,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라고 하였다.

 

(53:1-3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이 예언과 같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는 다윗의 줄기(왕손)면서도 왕궁에서 나시지 않고 베들레헴의 외양간 한지(마른 땅과 같이 적막한 곳)에 나셨다.

 

그리고 사 11:1에는,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라고 하였다.

 

이것은, 그루터기에서 싹이 나서 열매를 맺으리라는 말씀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 포로된 후, 다윗의 왕통이 오랫동안 끊어지고 그루터기로 있었다.

거기서 다시 왕손(王孫) 예수님이 나셨다.

 

위의 가지란 말은 히브리 원어로 네체르, “결실이라는 말은 이프레이다.

 

네체르는 마태복음에 있는 나사렛을 생각게 하고,

 

(2:23 나사렛이란 동네에 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이프레는 베들레헴 곧 에브라다를 생각게 한다.

 

(2:5-6 가로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이것은 예수님의 생장하신 곳이 나사렛(네체르)과 베들레헴(이프레)이 될 것을 예언한 것이다.

 

(4:2 그 날에 주의 가지가 아름답고 영화롭게 되며 또 땅의 열매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들을 위하여 심히 좋고 아름답게 되리라;

 

32:2 한 사람이 바람을 피해 숨는 곳 같이 되고 폭우를 피하는 은밀한 곳 같이 되며 마른 곳의 물 있는 강같이, 지친 땅의 큰 바위 그늘 같이 되리라;

 

34:1-24 주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의 목자들을 대적하여 대언하고 또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하나님이 목자들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자기만 먹이는 이스라엘의 목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목자들이 마땅히 양 떼를 먹여야 하지 아니하겠느냐?

3) 너희가 살진 것을 먹고 털로 옷을 만들어 입으며 먹이를 먹은 양들을 죽이되 양 떼는 먹이지 아니하는도다.

4) 너희가 병든 것을 강하게 하지 아니하고 아픈 것을 고쳐 주지 아니하며 상한 것을 싸매 주지 아니하고 쫓겨난 것을 다시 데려오지 아니하며 잃어버린 것을 찾지 아니하고 오히려 폭력과 잔인함으로 그것들을 다스렸도다.

5) 목자가 없으므로 그것들이 흩어지고 흩어져서 들의 모든 짐승에게 먹이가 되었도다.

6) 내 양들이 모든 산과 모든 높은 언덕에서 두루 떠돌아다녔으며 참으로 내 양 떼가 온 지면에 흩어졌으되 아무도 그것들을 찾거나 찾으러 가지 아니하였도다.

7) 그러므로 목자들아, 너희는 주의 말을 들을지어다.

8)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양 떼가 희생물이 되고 들의 모든 짐승에게 먹이가 되었으니 이는 목자가 없었기 때문이로다. 내 목자들이 내 양 떼를 찾지 아니하고 오히려 자기만 먹이고 내 양 떼는 먹이지 아니하였도다.

9) 그러므로, 오 목자들아, 너희는 주의 말을 들을지어다.

10)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목자들을 대적하노라. 내가 내 양 떼를 그들의 손에서 요구할 것이며 그들로 하여금 양 떼 먹이는 것을 그만두게 하리라. 또한 목자들이 다시는 자기도 먹이지 못하리니 내가 내 양 떼를 그들의 입에서 건져 내어 그들에게 먹이가 되지 아니하게 하리라.

11)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나 곧 내가 내 양들을 찾으며 그들을 찾으리라.

12) 목자가 흩어진 자기 양들 가운데 있는 날에 자기 양 떼를 찾는 것 같이 내가 내 양들을 찾아 구름이 끼고 어두운 날에 양들이 흩어져 지내는 모든 곳에서 그들을 건져 내리라.

13) 내가 그들을 백성들에게서 데려오며 그 나라들에서 그들을 모아 그들의 땅으로 데리고 가서 강가에 있는 이스라엘의 산들 위에서와 그 나라의 사람이 거주하는 모든 곳에서 그들을 먹이되

14) 좋은 목장에서 먹이고 그들의 우리를 이스라엘의 높은 산들 위에 두리니 그들이 거기서 좋은 우리에 누우며 이스라엘의 산들 위에서 기름진 목장에서 먹으리라.

15) 내가 내 양 떼를 먹이며 그들로 하여금 눕게 하리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16) 내가 잃어버린 자를 찾으며 쫓겨난 자를 다시 데려오고 상한 자를 싸매 주며 아픈 자를 강하게 하려니와 살진 자와 강한 자는 멸하고 심판으로 그들을 먹이리라.

17) 오 내 양 떼여, 너희에 관하여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가축과 가축 사이와 숫양과 숫염소 사이에서 심판하노라.

18) 좋은 꼴을 먹은 것이 너희에게 작은 일로 보이므로 너희가 너희의 남은 꼴을 반드시 너희 발로 밟아야 하겠느냐? 깊은 물을 마신 것이 너희에게 작은 일로 보이므로 너희가 나머지 물을 너희 발로 반드시 더럽게 하여야 하겠느냐?

19) 내 양 떼로 말하건대 너희가 너희 발로 밟은 것을 그들이 먹으며 너희가 너희 발로 더럽게 한 것을 그들이 마시는도다.

20) 그러므로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나 곧 내가 살진 가축과 야윈 가축 사이에서 심판하리라.

21) 너희가 옆구리와 어깨로 떠밀고 모든 병든 것을 너희 뿔로 밀어내어 마침내 그들을 밖으로 흩어지게 하였느니라.

22) 그러므로 내가 내 양 떼를 구원하여 다시는 그들이 먹이가 되지 않게 하고 또 내가 가축과 가축 사이에서 심판하리라.

23) 내가 한 목자를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을 먹이게 하리니 그는 곧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되리라.

24) 나 주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 가운데서 통치자가 되리라. 나 주가 그것을 말하였느니라;

 

33:14-26 주가 말하노라. 보라, 날들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의 집과 유다의 집에 약속한 선한 일을 이행하리라.

15) 그 날들과 그때에 내가 다윗을 위하여 의의 가지가 자라나게 하리니 그가 그 땅에서 공의와 의를 집행하리라.

16) 그 날들에 유다가 구원을 받고 예루살렘은 안전히 거하며 그것을 부를 이름은 이러하니 곧 주 우리의 의라 하리라.

17)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의 집 왕좌에 앉을 사람이 결코 다윗에게 끊어지지 아니하며

18) 또 내 앞에서 번제 헌물을 드리고 음식 헌물에 불을 붙이며 계속해서 희생물을 드릴 사람이 레위 사람 제사장들에게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9) 주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0)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만일 너희가 낮에 대한 내 언약과 밤에 대한 내 언약을 깨뜨려 낮과 밤이 그것들의 때에 있지 아니하게 할 수 있을진대

21) 내 종 다윗과 맺은 내 언약도 깨뜨려 그의 왕좌에 앉아 통치할 아들이 그에게 없게 할 수 있으며 또 나를 섬기는 자들인 레위 사람 제사장들에게도 그리할 수 있으리라.

22) 사람이 하늘의 군대를 셀 수 없으며 바다의 모래도 측량할 수 없음같이 내가 내 종 다윗의 씨와 나를 섬기는 레위 사람들을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라.

23) 또 주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4) 이 백성이 말한 바를 네가 깊이 생각하지 아니하느냐? 그들이 이르기를, 주께서 택하신 두 가족을 곧 그들을 친히 버리셨다, 하였느니라. 그들이 이같이 내 백성을 멸시하여 다시는 그들이 자기들 앞에서 한 민족이 되지 못하게 하려 하는도다.

25)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만일 내 언약이 낮과 밤과 함께하지 아니하며 내가 하늘과 땅의 규례들을 정하지 아니하였다면

26) 내가 야곱의 씨와 내 종 다윗을 버리고 이로써 그의 씨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씨를 다스릴 자를 취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포로들을 돌아오게 하고 그들에게 긍휼을 베풀 것이기 때문이니라, 하시니라;

 

22:42 이르시되,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가 누구의 자손이냐? 하시매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라, 하니;

 

7:42 성경 기록이 이르기를,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씨에서 나오시며 또 다윗이 있던 베들레헴 고을에서 나오시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13:22-23 그를 폐하시고 그들을 위해 다윗을 일으키사 그들의 왕이 되게 하시며 또 그에 대해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찾아내었는데 그는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그가 내 뜻을 다 성취하리라, 하시고

23) 하나님께서 자신의 약속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에게 구원자 곧 예수님을 일으키셨느니라;

 

딤후 2:8 나의 복음대로 다윗의 씨에서 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지신 것을 기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