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찬가 성 경: [눅 1:46-51]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48)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49)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50)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51)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 - 46-55절까지는 '마리아의 찬가'라고 이미 알려져 있다. 이는 '매그니피캣'(Magnificat)이라고 불리 우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라틴어역 성경에서 이 시의 앞부분 첫 단어로서 이 말이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이 시는 삼상 2:1-10의 한나의 기도를 떠 올리게 한다. (삼상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