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거듭난 삶 2019. 7. 12.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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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 [ 7:37-44] 명절 끝날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40)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혹은 이가 참으로 선지자라 하며

41) 혹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42)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다윗의 살던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3) 예수를 인하여 무리 중에서 쟁론이 되니

44) 중에는 그를 잡고자 하는 자들도 있으나 손을 대는 자가 없었더라.

 

 

 

[ 7:37] 명절 끝날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

 

초막절은 주간이지만, 거기 하루를 더하여 8 동안 지켰다.

 

( 23:36 동안에 너희는 화제를 여호와께 드릴 것이요 제팔일에도 너희에게 성회가 것이며 화제를 여호와께 드릴지니 이는 거룩한 대회라 너희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29:35 여덟째 날에는 거룩한 대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노동도 하지 것이며).

 

유대인들은, 초막절 기간에 매일 실로암못에서 물을 길어 가지고 행렬을 가지고 행렬을 지어 성전 문에 돌아와서 물을 붓는 행사가 있었다.

그것은, 그들의 선조들이 광야에 있을 바위에서 이적으로 솟아나온 물을 기념하는 뜻이라고 한다.

 

예수님께서는 이와 같은 초막절 행사와 관련하여 영적 생수에 관한 설교를 하셨다.

 

"내게로 와서 마시라."

 

이것은 보통 사람이 없는 말씀이다.

이것은, 메시야로서 하실 있는 말씀이다.

 

말씀의 권위는 11:28 말씀과 같다.

 

(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참조 ( 55: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먹되 없이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말씀을 보면, 예수님만이 인류의 갈증을 멈추어 주실 있음이 확실하다.

 

인간은 작은 자이지만, 그의 소망과 요구는 무한한 것으로야 채울 있다.

 

( 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없게 하셨도다)

 

무한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며, 아들 예수 그리스도 뿐이시다.

 

그리스도께서 이렇게 인류의 갈증을 참으로 만족시키신다는 사실은, 2,000 동안의 진실한 기독 신자들의 경험이 증거한다.

 

 

 

[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

초대 교회의 신자들은 성령의 은혜로 충만하였고,

그들에게서 나온 영적 역사는 무수한 사람들에게 미쳤다. 후대의 일반 신자들도 믿는 사람들은 이렇게 남들에게 신령한 은혜로 충만하였고, 그들에게서 나온 영적 역사는 무수한 사람들에게 미쳤다.

 

후대의 일반 신자들도 믿는 사람들은 이렇게 남들에게 신령한 은혜를 강수처럼 풍성히 전달해 준다.

 

"성경에 이름과 같이" 말씀은 다음 성구들을 기억하게 한다.

 

, ( 43:20 장차 들짐승 시랑과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것임이라,

 

44:3 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자손에게, 나의 복을 후손에게 내리리니,

 

55: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먹되 없이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58:11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영혼을 만족케 하며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같을 것이라;

 

47:1-12 그가 나를 데리고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 내리더라

2) 그가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말미암아 꺾여 동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우편에서 스미어 나오더라

3)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으로 나아가며 일천 척을 척량한 후에 나로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4) 다시 일천 척을 척량하고 나로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일천 척을 척량하고 나로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5) 다시 일천 척을 척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물이 창일하여 헤엄할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6)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하시고 나를 인도하여 가로 돌아가게 하시기로

7) 내가 돌아간즉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8) 그가 내게 이르시되 물이 동방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흘러내리는 물로 바다의 물이 소성함을 얻을지라

9)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소성함을 얻겠고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것이며

10) 가에 어부가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것이라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11) 진펄과 개펄은 소성되지 못하고 소금 땅이 것이며

12)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나무가 자라서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실과를 맺으리니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실과는 먹을만하고 잎사귀는 재료가 되리라;

 

3:18 날에 산들이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며 작은 산들이 젖을 흘릴 것이며 유다 모든 시내가 물을 흘릴 것이며 여호와의 전에서 샘이 흘러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 대리라;

 

13:1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14:8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등이다.

 

여기 이른 " 배에서" 말은 성령님께서 신자의 가장 깊은 심령 속에서 역사하실 것을 가리킨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질 영적 역사는, 이렇게 인간의 가장 깊은 요구를 만족시켜 주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준다.

 

"생수" 성령님을 비유하는데,

이런 비유가 성령님의 인격성을 제외함이 아니다.

 

요한복음은 성령님의 인격성(人格性) 밝히 말하고 있다.

 

(1: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침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성령으로 침례를 주는 이인줄 알라 하셨기에,

 

3:34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 7: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

 

"영광을 받음" 관한 말씀은, 여기서는 특히 그의 승천을 가리킨 것이다.

 

14:26,16:7 보면,

 

(14:26 보혜사 아버지께서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16: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성령님의 강림은 그의 승천을 조건으로 하고 있다.

말씀은 신자에게 대한 성령님의 내적 역사,

, 거듭 나게 하는 역사를 가리킨다.

 

구약시대에도 성령이 역사하셨으나, 신약 시대의 역사는 성격이 특이하다.

 

시대(오순절 ) 임하신 성령은 강수와 같이 풍성하고,

교회 안에 유하시며 교회를 근거점으로 하고 일하신다.

(Grosheide, Hij in de gemeente woonte en uit de gemeente werkt. Het Heilige Evangelie Volgens Johannes, Kommentaar I,P.535).

 

 

 

[ 7:40-43]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혹은 이가 참으로 선지자라 하며

41) 혹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42)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다윗의 살던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43) 예수를 인하여 무리 중에서 쟁론이 되니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혹은 이가 참으로 선지자라 하며 혹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다윗의 살던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

 

인간들은 죄로 인하여 어두워 졌기 때문에,

 

유일한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대해서도 저렇게 견해가 달라졌다.

 

" 선지자" 말은 모세가 예언한 메시야 명칭이다.

 

( 18:15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형제 중에서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를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를 들을지니라)

 

 

"다윗의 ." -

* 참조 (삼하 7:12 수한이 차서 조상들과 함께 때에 내가 몸에서 자식을 뒤에 세워 나라를 견고케 하리라)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

 

* 참조 (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 7:44] 중에는 그를 잡고자 하는 자들도 있으나 손을 대는 자가 없었더라. - 그들은 진리를 신앙하므로 구원 받기를 원치 않고 도리어 그를 잡아 치우려고 한다.

 

그것은, 어두움이 빛을 물리쳐 보려는 어리석은 일이다.

 

진리를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진리의 존재가 괴로운 것이 되어진다.

 

( 11:10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그러므로 그들은 그것을 눌러 보려고도 하며, 잡아 치우려고도 한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이 멸망을 자취함이다. 그들이 때에 그를 잡지 못한 원인은 아직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았기 때문이다.

 

(30 저희가 예수를 잡고자 하나 손을 대는 자가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