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거듭난 삶 2019. 7. 3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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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새인들의

 

: [ 9:35-41] 예수께서 그들이 사람을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 이르시되 네가 인자를 믿느냐

36)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그가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지금 너와 말하는 자가 그이니라

38) 이르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40)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말씀을 듣고 이르되 우리도 맹인인가

4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개정개역)

 

예수께서 저희가 사람을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 가라사대 네가 인자를 믿느냐

36)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그가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지금 너와 말하는 자가 그이니라

38) 가로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 -

 

주님은, 불법하게 출교 당한 신자를 가까이 하신다.

 

주님은 그를 만나서 깊은 신앙으로 인도하신다.

 

, "네가 인자를 믿느냐"라고 하시어, 그의 신앙 수준을 높일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신다.

 

때까지 소경 되었던 자는, 예수님을 선지자로,

혹은 "하나님께로부터 " 뿐이었다.

 

물론 그만한 신앙 지식에 강력한 신념이 함께 하였던 것만은 고마운 일이다. 그러나 그러한 신념은 명백한 진리 지식이 필요하였다.

 

, 예수님을 인자로 아는 지식이 필요하였다.

 

"인자" 말의 뜻은 메시야를 의미한다.

 

이런 친절한 주님의 계시 앞에서 그는 신앙하고자 하는 태도를 가졌다. 신앙은 무한히 장성할 있게 하는 그리스도의 영적 부요(富饒) 상대하고 있다.

 

확신의 소유자도 다시 깊은 신앙에 들어가기를 원해야 된다. 고침 받은 소경은 그것을 원하였고,

 

또한 소원을 구체화하여 "주여 내가 믿나이다"라고 하였다.

 

 

 

[ 9:39-41]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40)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말씀을 듣고 이르되 우리도 맹인인가

4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개정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40) 바리새인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4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

 

예수님께서는, 부분에 있어서 인류를 소경이라고 생각하신 것이 드러난다.

 

우리는 이유를 알아야 된다.

사람의 육안은 표준이 아니다.

 

우리의 육안은 어떤 짐승의 눈만도 못하다.

예를 들면, 매는 십리 밖에 있는 작은 것도 밝히 본다고 한다.

사람의 눈의 표준은 심령의 눈이다. 심령의 눈은 하나님 보기를 목적한다.

 

심령이 하나님을 보기 전에는 소경임을 면치 못한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 사람의 마음이다( 17:9).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이다.

 

( 28:26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자니라).

 

인간은 이렇게 소경인데도 자기가 본다고 하며, 불행 가운데로 아주 떨어진다.

 

9:41,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하였다.


다시 말하면, 자기들이 소경인 알았더라면 주님을 믿었을 것이고, 따라서 회개하고 사함을 받아 무죄한 자처럼 되었을 것이라는 말씀이다.

 

우리가 영적으로 소경이 아니라고 자처한다면, 죄를 더욱 범함이다.

 

그것은, , 요일 1:8 말한대로,

 

"만일 우리가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라고 하였고,

 

요일 1:10에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하였다.

 

그러므로 우리가 영적으로 소경이면서 소경 아니라고 하는 것은,

우리 자신을 속이는 죄와 하나님을 거짓말 하시는 이로 여기는 죄를 범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