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도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믿음의 기도가 아닙니다

거듭난 삶 2023. 9. 2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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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믿음의 부족 때문에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의 요약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믿음의 기도가 아닙니다.

 

신약성경에 나온 기도에는 단 한 번도 자신을 위해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해 달라고 구하지 않습니다.

신약성경에 나온 모든 기도는 하나님의 영광과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낙심하지 않을 수 있었던 비결은 이 세상이 아닌

헤아릴 수 없는 그리스도의 부요함을 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이 구했던 것은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위대한 영광을

모든 사람들이 보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하늘에 계신 자신의 아버지께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잘 모르는 존재에게 기도 하는 게 아니라

우리의 아버지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다른 성도들의 속사람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바울은 단 한 번도 다른 성도들의

겉 사람의 안락함을 위해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로 인해 두려워하는 이유는

자신들의 마음속에 누가 거하시는지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먹이시고 입히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6:25-3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생명을 위해 무엇을 먹을까 혹은 무엇을 마실까, 너희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생명이 음식보다 소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날짐승들을 보라. 그것들은 씨 뿌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그것들을 먹이시나니 너희는 그것들보다 훨씬 더 낫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자기 키에 일 큐빗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옷을 위해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깊이 생각해 보라. 그것들은 수고도 아니 하고 길쌈도 아니 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자기의 모든 영광 중에 있던 솔로몬도 이것들 중 하나와 같이 차려입지 못하였느니라.

30) 그러므로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입히시거든, 오 너희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물며 너희는 더 잘 입히지 아니하시겠느냐?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무엇을 먹을까?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우리가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 모든 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나니)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한 줄 아시느니라.

33) 오직 너희는 첫째로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따라서 우리의 마음이 물질적인 것으로 가득 차서 염려하거나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왜 물질적인 것을 구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거나

주님의 사역을 위해 물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4:15-19 빌립보 사람들아, 이제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초기에 내가 마케도니아를 떠날 때에 주고받는 일로 나와 나눈 교회가 너희 외에는 없었느니라.

16) 심지어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 그리고 또 다시 내 필요를 위해 보내었느니라.

17) 나는 선물을 바라지 아니하며 오직 너희 회계장부에 넘치게 될 열매를 바라노라.

18) 오직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하니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보낸 것들을 받았으므로 내가 풍족한데 이것은 달콤한 냄새의 향기요 받으실 만한 희생물이며 하나님을 매우 기쁘게 한 것이니라.

19) 오직 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영광 가운데서 자신의 부요하심에 따라 너희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시리라,

 

고전 9:7 어느 때고 누가 자기 비용을 들여 전쟁에 나가느냐? 누가 포도원을 만들고 그것의 열매를 먹지 아니하느냐? 누가 양 떼를 먹이고 그 양 떼의 젖을 먹지 아니하느냐?).

 

사도 바울은 다른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사랑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게 해 달라고 구했습니다.

 

(4:17-19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다른 이방인들이 헛된 생각 속에서 걷는 것 같이 걷지 말라.

18) 그들은 지각이 어두워졌으며 자기들 속에 있는 무지함과 자기들 마음의 눈먼 것으로 인해 하나님의 생명에서 떨어져 있도다.

19) 그들이 감각을 지나쳐 자기를 색욕에 내주고 탐욕을 내어 모든 부정한 것을 행하였으되).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확실히 알게 되면

우리는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고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