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의 택하신 바 되어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를 보이시옵소서

거듭난 삶 2023. 10. 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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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로 뽑힌 맛디아

 

성 경: [1:20-26] 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로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21) 이러하므로 요한의 침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리워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22)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로 더불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23) 저희가 두 사람을 천하니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라

24) 저희가 기도하여 가로되 뭇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의 택하신 바 되어

25)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를 버리옵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26)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저가 열한 사도의 수에 가입 하니라.

 

 

 

[1:20] 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로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

 

 

시편에 기록하였으되 - 헬라어 `게르라프타이'(`기록하였으되')는 성경을 인용할 때

관용어적으로 사용되는 완료 수동태로서 `기록된 상태에 있다'는 의미이다.

 

그의 거처로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 이 구절은 시 69:25의 인용인데 시편 기자의 원수들이 거하는 거처를 황폐케 해 달라는 간구이다.

 

(69:25 저희 거처로 황폐하게 하시며 그 장막에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시편에서 이 구절은 경건한 자들을 박해하는 무리의 말로(末路)를 가리켰으나,

베드로는 이를 유다에게 적용시킨다.

69편은 초대 교회 성도들간에 고난당하는 메시야에 관한 예언으로

널리 알려져 있었다고 한다. (C.H.Dodd).

 

따라서 본 구절이 예수를 배신한 자의 말로에 관한 예언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었을 것이다. (I.Howard Marshall).

 

69:25에서의 '저희'가 여기서는 '그의'라는 표현으로 바뀌어 적용되고 있다.

 

그리고 '거처'란 유다가 산 밭을 가리키는 듯하다.

 

마태가 전하듯이

 

(27:7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이곳은 공동묘지로 사용되어 시편의 예언대로 '거하는 자가 없게'되었다.

 

그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 이 구절은 시 109:8의 인용으로 원수가

제 명()을 다하지 못하고 일찍 죽어 그 원수가 맡았던 막중한 임무를

타인이 취하게 해달라는 기도이다.

 

(109:8 그 년수를 단촉케 하시며 그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시며)

 

베드로는 이를 유다에게 적용시켜서 유다의 계승자를 임명하는데 대한

보증으로 삼는다.

 

예수께서는 의도적으로 이스라엘의 12지파에 맞게 12사도를 임명하신 바 있다.

 

참조 : (19:28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22:30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1:21-22] 이러하므로 요한의 침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리워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22)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로 더불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가룟 유다 대신 사도로 선출될 자의 자격을 명시한 구절이다.

 

이 내용으로 미루어 볼 때, 가룟 유다의 자리를 메울 인물을 뽑고자 했던 이유는

단지 구약 예언의 성취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사도들에게 맡겨진

직무의 성격상 증거 사역이 효과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 반드시

충원이 되어야 했기 때문이기도 하였음을 알 수 있다.

 

사도 바울에 의하면 사도의 자격은

 

(1) 부활하신 예수를 직접 보고

(2) 예수의 증거자로서의 사명을 받는 것이었다.

 

(고전 9:1-2 내가 자유자가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2)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지라도 너희에게는 사도니 나의 사도 됨을 주 안에서 인친 것이 너희라;

 

고전 15:8-10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9)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

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16-17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17)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오직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그런데 특별히 여기서 예수의 공생애 기간 동안 함께 생활했던 자라고 국한시킨 것은

 

(1) 열 두 사도 중 한 명을 선택하고자 했기 때문이며, 또한

(2) 열 두 사도의 사역 범위가 주로 유대인들과 관련된 것이었기 때문이라 하겠다.

 

요한의 침례로부터 - 예수는 요한의 침례를 받으시고 그의 공생애를 시작하셨다.

 

(3:13-17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려 하신대

14)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침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1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16)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1:1-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1:2)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

3)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4) 침례 요한이 이르러 광야에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침례를 전파하니

5)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침례를 받더라

6) 요한은 약대털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7) 그가 전파하여 가로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침례를 주었거니와 그는 성령으로 너희에게 침례를 주시리라

9)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고

10) 곧 물에서 올라 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11)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따라서 이 말은 예수의 공생애 시초부터라는 말이다.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 이는 극히 친밀하고도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아니하는

관계를 나타내는 일종의 셈어적 관용구이다.

 

(9:28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31:2 곧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날 일백이십 세라 내가 더는 출입하기 능치 못하고 여호와께서도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삼하 3:25 왕도 아시려니와 넬의 아들 아브넬의 온 것은 왕을 속임이라 왕의 출입하는 것을 알고 모든 하시는 것을 알려 함이니이다 하고;

 

121: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 -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사도들의 메시지의

초점이었고 본서에서도 핵심되는 주제이다.

 

(2:24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31-32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3: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라;

 

4:2 백성을 가르침과 예수를 들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는 도 전함을 싫어하여, 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0:40-41 하나님이 사흘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41)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신 후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13:30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저를 살리신지라, 34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저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가라사대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17: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18 어떤 에비구레오와 스도이고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혹은 이르되 이 말장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뇨 하고 혹은 이르되 이방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또 몸의 부활 전함을 인함이러라;

 

23:6 바울이 그 한 부분은 사두개인이요 한 부분은 바리새인인 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을 인하여 내가 심문을 받노라;

 

24:15 저희의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라).

 

 

 

[1:23] 저희가 두 사람을 천하니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라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 바사바요셉은 히브리식

이름으로

바사바'안식일의 아들'이란 뜻이며,

요셉은 유대인들에게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이름이다.

유스도'정의'를 뜻하는 로마식 이름이다.

 

하나는 맛디아라 - '여호와의 선물' 이란 뜻이다.

 

유세비우스(Eusebius)의 추측에 의하면 그는 눅 10:1에 나오는

70인 제자 중의 한 사람이다. (Ecclesiastical History).

 

(10:1 이 후에 주께서 달리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동 각처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1:24] 저희가 기도하여 가로되 뭇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의 택하신 바 되어

 

저희가 기도하여 가로되 - 그들은 먼저 사도의 자격 요건에 합당한 두 사람을

선택하였다.

히브리적인 사고방식에 의하면 이러한 경우에는 제비를 뽑는 것이 일반적인 통례였다. 똑같은 둘 중에서 하나를 결정하는데 있어서는 매우 합리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제 그들은 그 투표를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기를 기도한 것이다.

 

(16:33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 이 명칭은 21절의 '주 예수'

동일하게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

 

또한 본 구절은, 하나님이 모든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며

 

(대상 28:9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7:9 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을 세우소서 의로우신 하나님이 사람의 심장을 감찰하시나이다;

 

44:21 하나님이 이를 더듬어 내지 아니하셨으리이까 대저 주는 마음의 비밀을 아시나이다;

 

17:10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23: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9:3 갈멜 산 꼭대기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찾아낼 것이요 내 눈을 피하여 바다 밑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뱀을 명하여 물게 할 것이요;

 

1:12 그 때에 내가 등불로 예루살렘에 두루 찾아 무릇 찌끼 같이 가라앉아서 심중에 스스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복도 내리지 아니하시며 화도 내리지 아니하시리라 하는 자를 벌하리니;

 

8:27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모든 사람의 운명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9:22-23 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23)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주의 택하신 바 되어 - 이것은 지금 선택될 사도의 후계자(後繼者)

자신들처럼 동등한 사도권을 주님으로부터 부여받게 됨을 암시한다.

 

 

 

[1:25]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를 버리옵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유다는 이를 버리옵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 `제 곳'의 의미는 크게

두 가지로 해석된다.

 

(1) 어떤 장소를 지칭하기보다는 직무를 뜻한다고 보고,

(2) 가룟 유다가 예수를 믿고 따르던 것을 버리고 과거에 자신이 행하던 길로

돌아섰음을 나타낸다고 하는 해석.

 

이 중 우리는 문맥의 흐름이나 가룟 유다의 비참한 종국(終局)등을 고려하건대

후자의 견해를 취함이 더 나을 것 같다.

 

(9:17 악인이 음부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열방이 그리 하리로다;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1:26]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저가 열한 사도의 수에 가입 하니라.

 

제비 뽑아 - 제비를 뽑는 방법은 구약시대에 하나님의 뜻을 묻기 위해서 많이 사용되었다.

 

(16:7-10 또 그 두 염소를 취하여 회막문 여호와 앞에 두고

8)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 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지며

9)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10)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대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18:10 여호수아가 그들을 위하여 실로 여호와 앞에서 제비 뽑고 그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의 분파대로 땅을 분배하였더라).

 

사도들도 당시까지 사용되던 제비뽑기 방식에 따라 결원된 한 명의 사도를 선출했다. 그러나 오순절 성령 강림 이후 성경에는 이러한 방식이 전혀 언급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