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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한 사람, 그에게 대답하지 못했고, 이날부터 감히 질문하는 자 없었다

예루살렘의 복멸 성경 : 마태복음 24장*참조: 마가복음 13장, 누가복음 21장. 예수, 예루살렘에 올라가 제사장 및 백성의 장로들과 충돌하고, 그들의 질문에 대답하시고, 나아가 그들의 위선을 책망하시고, 또 그들위해 우시고, 그들의 최후의 구원에 대하여 희망을 말씀하셨다.  그는 한사람, 그들은 다수, 그는 시골의 한 평민, 그들은 도회의 귀족, 학자들이었다.  이 세상의 세력을 비교하여, 그와 그들은 도저히 적수로 되지 못했다. 하지만 논장에 있어서 상대하여, 예수는 언제나 승자의 지위에 서시었다.  ‘누구 한 사람, 그에게 대답하지 못했고, 이날부터 감히 질문하는 자 없었다’(마태복음 22:46)고 있어서, 그들은 예수 한 사람에 의해 침묵 속으로 봉쇄 되었던 것이다.  여기서 한 분의 권위 있는..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예수의 애국심 마태복음 23장 37-39절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38)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3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참조: 누가복음 13장 34-35절, 19장 41 –44절. 예수에게 애국심이 있었다. 그는 보통의 개인주의자가 아니었다. 그는 개인만 구원되면 나라는 아무러나 좋다는 개인주의자가 아니었다. 그는 나라를 나라로서 사랑하셨다. 그는 이스라엘에 관한 하나님의 뜻을 믿으셨다.  ‘구원은 유대인에게서 나온..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화로다’  7회 마태복음 23장 13절 이하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참조: 누가복음 11장 37절 이하. 화로다 제 1 - 사람의 교사되려는 자는 먼저 자신이 구원되어야 한다. 자신이 구원되는 것은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 자격의 제1이다. 그런데 많은 교사는 자신이 구원된 실험을 가지지 못하면서 사람의 구원에 종사한다.  그리하여 그들은 천국을 사람 앞에 막고(닫아놓고), 자기도 들어가지 않으며 또 들어가려는 사람의 들어감을 허락지 않는 것이다.  자신 구원되지 못함은 큰 화이다. 하지만 사람의 구원됨을 방해하는 것은 화의 극이다.  그리고 자신 구원된 확실한 실험을 가지지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어린양의 진노 마태복음 23장 13-36절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14)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과부들의 집을 삼키고 겉치레로 길게 기도하나니 그런즉 너희가 더 큰 정죄를 받으리라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16) 화 있을진저 눈 먼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17) 어리석은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금이냐 그 금..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바리새인과 그리스도교회 마태복음 23장 1-12절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5)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 하고6)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7)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9)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다윗의 주 마태복음 22장 41-46절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시되42)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43) 가라사대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44)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45)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46) 한 말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 날부터 감히 그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참조 : 마가복음 12장 35-37절, 누가복음 20장 41-44절. 예수는 지금까지는 그의 반대자에 대하여 수세로 나오셨다. 그들로 하여금 그에 대해 질문하게 하시고, 철저히 이에 대답..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첫째의 계명 마태복음 22장 34-40절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35)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36)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참조: 마가복음 12장 28-34절, 누가복음 10장 25-37절.  바리새파의 사람들은 헤롯당의 사람들과 한패가 되어, 납세 문제로서 예수에게 다가섰다가 그 격퇴하는 바로 되었다.  이어서 사두개파의 학자들은 부활 문제로서 그를 시도..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에 예수께 와서 물어 가로되

부활에 관한 논전(論戰) 마태복음 22장 23-33절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에 예수께 와서 물어 가로되24) 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들어 형을 위하여 후사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25)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장가 들었다가 죽어 후사가 없으므로 그의 아내를 그 동생에게 끼쳐두고26) 그 둘째와 셋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27)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28) 그런즉 저희가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31) 죽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불가하니이까

가이사의 것과 하나님의 것 마가복음 12장 13-17절 저희가 예수의 말씀을 책잡으려 하여 바리새인과 헤롯당 중에서 사람을 보내매14)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아무라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고 오직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심이니이다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불가하니이까15) 우리가 바치리이까 말리이까 한대 예수께서 그 외식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다가 내게 보이라 하시니16) 가져왔거늘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화상과 이 글이 뉘 것이냐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17)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저희가 예수께 대하여 심히 기이히 여..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왕의 혼연(婚宴)의 비유 마태복음 22장 1-14절 :1)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5) 그들이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6)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