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그리스도관 3 로마서 1장, 제5절 "우리가 그에게서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았다. 이는 그 이름 위해 만국 사람들로 하여금 신앙의 도에 복종하게 하렴에서이다" ‘우리가’ - ‘내가’라고 하지 않고서 ‘우리’라고 한다. 사도 전체를 대표하여 말한 것이다. 저 바울은 은혜의 일을 말하는 때에 그 한 사람 이것을 전유하려 하지 않고서, 그의 붕배와 함께 이것을 분유하려 했다. 그의 애심과 겸손은 이러한 사소한 말 위에 나타난다. ‘그에게서’ -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그에서의 역자(譯者) 약하다 ‘그에 의하여’로 읽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강탄이 예언자들에 의해 미리 인류에게 전해진 것 같이, 모든 은혜와 특권은 그리스도에 의해 아버지이신 하나님에게서 우리에게 주어진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중보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