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씨앗 어떤 병사가 전쟁에 나갈 때 코스모스씨를 한 움큼 몸에 지니고 갔다. 그 병사는 전사했고 그가 죽은 자리에서는 코스모스가 피어 가을 바람에 향기를 날렸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 난다. 우리는 주님을 안고 다니면서 나를 통해서 주님의 복음이 도처에 뿌려지기를 바라는 .. 성경단상 2012.09.25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요한 3서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우리가 사용하는 융단을 짜는 데에는 무수히 많은 실이 사용됩니다. 그리고 융단에 그려지는 무늬는 그것이 다 짜여질 무렵에야 비로소 분명해집니.. 성경단상 2012.09.06
배우자 선택을 위한 기도 나는 27살까지 결혼을 하지 않고 있으면서 여러나라들을 다니며 전도자로서, 선교사로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었다. 나는 독신으로 있는 것이 너무나 싫었고 결혼하기를 원했었다. 파리의 에펠 탑 꼭대기에 서서 파리전경을 내려다 볼 때였다. 그 광경이 기가 막히게 아름다워 누군가에게 .. 성경단상 2012.09.02
독수리의 날개 처럼 새 힘을 얻으리니 스코틀랜드 출신의 에릭 리델은 영국의 100m 육상선수로 올림픽에 출전을 했었습니다. 그는 금메달 획득이 확실한 선수였기에 많은 영국 팬들이 기대를 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독실한 크리스쳔인 에릭 리델은 마침 일요일에 경기 날자가 잡혀있는 것을 알고는 “주일에는 달릴 수 없습.. 성경단상 2012.07.23
귀신들린 사람들 마가복음 5장에는 사납고 더러운 귀신들린 거라사 청년의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밤낮 무덤 사이에서 홀로 울부짖기도하고 화를 내기도하며 혼란스런 소리를 질러대며 귀신에게 잡혀 소란을 떨고 있습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고 예수님이 물었더니 “우리는 군대”라고 그가 혼자.. 성경단상 2012.05.08
향유를 담은 옥합을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누가복음 7장 36-50절에 기록된 죄인인 여인은 창녀였습니다. 오늘날 가격으로 1천만 원가치의 향유를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님의 발에 입맞추고 향유(香油)를 몽땅 부었습니다. 단 한 번도 사람 취급을 받아 보지 못했던 이 창녀, 생일도 없고 부모의.. 성경단상 2012.04.28
생명의 근원이신 나의 하나님 생명의 근원이신 나의 하나님 나 같은 인간이 주님을 바라보고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하신, 주께서 마련하시고 성취하신 위대하고 은혜로운 경륜들을 이 시간 묵상 하나이다. 태초부터 스스로 존재하신 주께서 만물을 무에서 창조하셨습니다. 공간과 시간과 모든 만물을 만드셨습니다. .. 성경단상 2012.04.19
강도 만난 사람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 이 비유 속에 등장하는 인물은 강도, 제사장, 레위인, 선한 사마리아 사람, 강도 만난 사람으로 다섯 사람입니다. 이것은 비유이지만 실제로 우리 사회에 있을 수 있는 스토리입니다. 물론 이 비유의 주인공은 선한 사마리아 사람입니다. 레위 사람, 제사장 등 .. 성경단상 2012.04.13
세 가지 적(敵) 죄통(罪痛)과 훈육통(訓育痛) 사람에게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세 가지 적(敵)이 있습니다. 죄와 고통과 사망의 그림자입니다. 그리해서 양심의 고통, 정신의 고통, 몸의 고통, 가족의 환란, 재난, 인간의 환란 등 인생항로(人生航路)에 풍랑이 있지만 크리스챤의 고통 대책은 예수님뿐이고 그것은 무릎.. 성경단상 2011.09.28
두 종류의 인류 성경은 인류를 크게 두 종류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아담의 족속과 예수 족속이 있습니다. 후자는 예수의 씨와 피를 받아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전자는 하나님이 만든 피조물이고, 후자는 하나님의 씨를 받은 자녀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전자는 죽음과 죄와 사단의 나라에 속한 자.. 성경단상 2011.06.15